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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던스”라는 명패가 붙어 있는 크고 오래된 성. 이곳에는 올해로 78번째 생일을 맞는 늙고 병든 소설가 클라이브 랭햄이 살고 있다. 클라이브는 이곳에서 자신과 아들, 며느리, 아내가 픽션 속 캐릭터로 등장하는 소설을 구상한다. 전체 이야기는 혼란스럽지만 각 에피소드는 인생의 한 단면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1978년 세자르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각색상 등 수상.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