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Vernost
2019 · 범죄/로맨스/드라마 · 러시아
1시간 22분 · 청불
“섹스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어. 가능한 것보다는 금지된 것에 더 흥분하니까.” 산부인과 의사로서 동료와 환자들에게 존경 받는 레나. 그녀의 남편 세르게이는 지방 극단의 배우이다. 두 사람은 서로 친밀하지만 부부관계를 멀리하는 남편 때문에 레나는 서운하기만 하다. 어느 날 세르게이의 휴대폰 메시지를 몰래 읽은 레나는 그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확신하고 남편에게 복수하듯 낯선 남자들과 대담한 성관계를 가진다. 이후 남편이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녀의 문란한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커리어와 일상이 위협받게 되는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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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아빠
3.0
와..여주 이쁘다.. 영화도 전체적으로 모난데없이 이쁘장하다.~~ . . #이제막결혼했다면모를테고 #한지좀됐으면이해는될테고 #누군가는제대로뜨끔할테고 #글쎄난이제이소재는관심밖 #전혀러시아영화같지않은데
다솜땅
3.0
그남자, 오해를 살만 했고 그녀, 이성을 누르는 본능을 행했다. 한번 크게 데였으니, 앞으론 잘 지내겠지..ㅎ #20.6.17 (1545)
Random cul
3.0
오해로 인해 일탈하는 여자 쿨한척 하며 빈정상한거 티내는 남자.
이용희
1.5
오해의 (의외의) 순기능. 2020년 5월 27일에 봄
헵번공주
2.5
어디 셰임에 이 영화를 갖다대요?? 넵?? 이 부부 이해안돼. 쓸데없이 에로틱.내용전개 별로.결말도 별로. 아진짜. 여주인공 비주얼은 좀 신선. 러시아영화 sf 장르만 몇 편보고 드라마는 거의 처음인데.. 짜증나.
감성혁명
2.5
여성의 시각에서 성적 금기를 깬 혁명적 영화, 올해 러시아 영화들 중 가장 도발적인 작품, 욕망의 복잡한 본질을 탐구하는 용감한 시도, 스티브 맥퀸 감독 [셰임]의 여성 버전... [피델리티]에 쏟아진 해외의 찬사다. "발가벗은 욕망, 금지된 것을 탐하다" [피델리티] 포스터의 메인 카피다. . 과거 한 때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지다시피한, 제대로 만들어진 에로틱 감성 드라마를 오랜만에 만날 것 같은 기대감을 안고 보았으나 위의 평가들과 광고 문구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고 만다. 특히, [셰임]의 여성 버전이라는 평가는 그 말을 한 사람 얼굴을 보고 싶을 정도. . 이 영화에 대한 본격적 비판을 하기 전에 몇 안되는 장점들을 언급하자면, 러닝타임이 82분으로 아주 짧아서 지루함을 느끼기 전에 영화가 끝난다는 것, 장편영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에브게니야 그로모바의 연기력과 매력이 상당히 돋보인다는 것, 에로틱한 분위기의 묘사가 그래도 볼 만한 정도는 된다는 것. . 치명적 단점은 시나리오의 부실함. 얼마든지 긴장감을 유도할 수 있는 서사임에도 허술하기 그지없는 대사들과 인물들에 대한 단순한 심리 묘사는 주인공의 행동을 설득하기에 턱없이 모자르다. 욕망의 복잡한 본질을 탐구한다는 평과는 달리 영화에서 표현되는 레나의 욕망은 수시로 오락가락하는 듯 느껴진다. 남편에 대한 그녀의 지나친 의심과 집착에도 그리 동의하기 어렵다. 남편의 불륜에 대한 의심으로 흔들렸다기보단 오히려 남편의 불륜을 기다린 것처럼 보인다. . 남성 등장인물들이 한결같이 매력이 떨어지기에 레나의 성적 일탈도 그리 드라마틱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남성 감독이 만들었다면 비난을 받았을 지점들도 꽤 눈에 띈다. . 결말에 대한 선택에서도 감독은 갈팡질팡한다. 아내의 일탈을 알게된 후 부부가 나누는 대화는 하품이 나올 정도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원상으로 돌아가는 화해도 뜬금없으며 그 화해를 무산시키는 듯한 엔딩은 여운보다는 배신감을 남긴다. . 고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독을 택한, 그러나 그 중독으로 인해 더 큰 고독에 함몰되는, 영화 [셰임]의 자기파멸적 악순환의 허무, 영화의 오프닝부터 스크린을 휘감는 바람의 이미지를 통해 한 여성의 흔들리는 욕망과 그 남편의 일렁이는 질투를 교차시키는, 영화 [언페이스풀]의 우아한 비극, 모든 것을 다 걸었기에 모든 것을 다 잃는, 영화 [인간중독]의 극단적 몰입... 이런 미덕들이 이 영화엔 없다. . JTBC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이런 장르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건질만 한 영화를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리뷰의 마지막에 어느 시점부터 영화는 사랑이란 주제를 TV에게 완전히 내어준 것 같다고 썼는데, 이제 에로틱 드라마 장르까지 TV에게 빼앗긴다면 이제 스크린엔 이름조차 외우기 힘든 히어로들과 빌런들, 자기복제에 여념이 없는 형사물과 조폭물, 몇 번씩 우려먹어 뼈의 원형조차 사라질 지경인 각종 시리즈의 리부트들만 남을 것 같아 답답하고 안타깝다...
별빠
3.0
욕구불만의 구속, 비합리적인 정절, 자기합리화의 모순에 관한 영화, 존재감을 부각시킨 ‘에브게니아 그로모바’의 지성미, 「사랑과 전쟁」 수준급인 막장의 시놉시스, 정제된 연출과 정갈한 영상으로 고급스럽게 잘 포장시켰다.
😘묘淑
3.0
평균 별점이 별 세개 이하라 큰 기대없이 보아서인지..생각보다 괜찮다..글구 여주인공 넘 예쁘다(전체가ㅋ)..이 정도면 연출의 흐름을 따라간 자연스러운 연기와 본능을 따라간 연출이라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여주때문에라도 별점에 후하게 된다..나는 여자다. ..2ㅇ21.ㅇ5.21.에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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