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W XX/74.0탈옥한 남자는 여자의 마음의 상처를, 자신만의 감옥에 갇힌 여자는 남자의 다리의 상처를 치유해주며 결합해간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소년의 성장.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파이를 만들고 싶어지는 영화.좋아요125댓글6
P14.5서양 영화에서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동양적인 애틋함을 느끼다니.. '떨리는 손이 주체할 수 없을 때, 얼떨결에 그의 손과 맞부딪힌다.온기가 따스하다. 그의 손을 붙잡고 싶어진다.' 뭐 이런 느낌? - 낯선 아저씨에게서 알 수 없는 든든함과 타노스의 우람한 등빨과 터질듯한 팔 근육 사이의 힘줄에서 아버지의 교과서같은 향기가 풍긴다. '이런 아버지 좀 빌려달라' .... - 뭔가 조쉬 브롤린과 케이트 윈슬렛의 조합이 안 어울려서 보류를 많이 했던 영화였는데 ..그 어색함이 여기선 빛을 발하는 것 같다. - 거의 드라마에 가깝다고 보지만 이게 드라마인지 멜로인지 분간이 제대로 되지않을 정도로 이야기가 남녀사이의 매달림에 치중하진 않는다. 여기서 갑작스러운 명대사가 나와서 아..타노스 이새키 하..상남잔데 해바리기형 상남자...아...남자가 봐도 멋있네.. "3일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20년형을 받아도 상관없어" - 물론, 그 사이에 껴있는 아들의 시선 또한 백미. 아..아들이 주인공이랄 수 있겠다. 뜬금 토비 맥과이어도..반가웠다. - 대체적으로 아주 뛰어난 것은 없는 평범한 영환데 개인의 취향이랄까 뭐랄까 몰입도가 상당하고 취향저격이였다.좋아요110댓글5
신혜미4.0- 설정이나 만듦새나 뭐 되게 특별할 건 없는 영환데 왜이리 느낌이 애틋하지 ㅠㅠ. 눈물 난다. 이상하게 와닿네 ㅠㅠㅠ - 아들럼 영리한 거 보소 타노스가 알려준 거 기억했다가 잘 써먹네 은행에서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제일 킬링파트 - 저런 핸디맨 숨겨놓고 키우고 싶다...좋아요77댓글4
Camellia3.5맛이 빨리 든 복숭아는 누군가를 겁먹게 하기도 한다. '벌써 이렇게 익었다니, 내일은 더 달 텐데. 곧 무를 거야. 썩기 전에 버려야지. 그걸 어떻게 봐 속상하게.'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이 파이를 맛본다면 조금 울게 될지도.좋아요68댓글0
ICE BLAST
4.0
누군가는 버리고 말 복숭아가 누군가에겐 잊지못할 파이로 다시 태어나듯, 사랑도 인생도 그처럼.
HGW XX/7
4.0
탈옥한 남자는 여자의 마음의 상처를, 자신만의 감옥에 갇힌 여자는 남자의 다리의 상처를 치유해주며 결합해간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소년의 성장.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파이를 만들고 싶어지는 영화.
티후김이박모미지도원시야웅현빈
3.5
인생의 수 많은 단편들 중 하나가, 그 인생의 전부가 될때.
P1
4.5
서양 영화에서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동양적인 애틋함을 느끼다니.. '떨리는 손이 주체할 수 없을 때, 얼떨결에 그의 손과 맞부딪힌다.온기가 따스하다. 그의 손을 붙잡고 싶어진다.' 뭐 이런 느낌? - 낯선 아저씨에게서 알 수 없는 든든함과 타노스의 우람한 등빨과 터질듯한 팔 근육 사이의 힘줄에서 아버지의 교과서같은 향기가 풍긴다. '이런 아버지 좀 빌려달라' .... - 뭔가 조쉬 브롤린과 케이트 윈슬렛의 조합이 안 어울려서 보류를 많이 했던 영화였는데 ..그 어색함이 여기선 빛을 발하는 것 같다. - 거의 드라마에 가깝다고 보지만 이게 드라마인지 멜로인지 분간이 제대로 되지않을 정도로 이야기가 남녀사이의 매달림에 치중하진 않는다. 여기서 갑작스러운 명대사가 나와서 아..타노스 이새키 하..상남잔데 해바리기형 상남자...아...남자가 봐도 멋있네.. "3일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20년형을 받아도 상관없어" - 물론, 그 사이에 껴있는 아들의 시선 또한 백미. 아..아들이 주인공이랄 수 있겠다. 뜬금 토비 맥과이어도..반가웠다. - 대체적으로 아주 뛰어난 것은 없는 평범한 영환데 개인의 취향이랄까 뭐랄까 몰입도가 상당하고 취향저격이였다.
CHAEYOOE
3.0
시간의 길이보다 굵기가 더 중요했던 사람들. 순간을 영원토록 기억한다.
신혜미
4.0
- 설정이나 만듦새나 뭐 되게 특별할 건 없는 영환데 왜이리 느낌이 애틋하지 ㅠㅠ. 눈물 난다. 이상하게 와닿네 ㅠㅠㅠ - 아들럼 영리한 거 보소 타노스가 알려준 거 기억했다가 잘 써먹네 은행에서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제일 킬링파트 - 저런 핸디맨 숨겨놓고 키우고 싶다...
Camellia
3.5
맛이 빨리 든 복숭아는 누군가를 겁먹게 하기도 한다. '벌써 이렇게 익었다니, 내일은 더 달 텐데. 곧 무를 거야. 썩기 전에 버려야지. 그걸 어떻게 봐 속상하게.'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이 파이를 맛본다면 조금 울게 될지도.
장미정
4.0
당신과 3일만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20년형을 받아도 상관없어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