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밤
Night On Earth
1991 · 코미디/드라마 ·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일본
2시간 9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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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같은 시각에 5개 도시의 택시 속에서의 일화를 나열한 옴니버스 영화. 택시 기사와 승객과의 짧은 만남을 극소주의적으로 표현한 자무쉬는 그 속에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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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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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현
4.0
뉴욕편은 만점입니다
...
3.5
.
유예슬
5.0
세상에.... 이럴 줄 알았어 첫 띵땅띵땅 소리랑 지구 나올때부터 좋았다
LSD
4.0
평범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택시를 타고 외곽의 낙후된 밤거리를 달린다. 5편 에피소드 모두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품었지만 인물들은 크든 작든 흠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것은 3번째 프랑스 이야기.
Camellia
3.0
이게 뭐 어때서, 으쓱하며 웃어도 해가 지면 몰래 꿔야지. 밤과 아침 사이 어디쯤에서 낯선 사람에게만 들킬 수 있는 꿈을. 또 다시 밤. 잠 못 드는 도시의 먼지들은 탑승해 주세요. 꿈꾸는 뒤통수가 안전히 모십니다. 이게 제 일이니까요.
JE
4.0
일몰 후 일출 전까지, 택시를 타고 내릴 때까지, 택시 운전자. 일상에서 그다지 관심 받지 못하는 시간과 대상에 모든 걸 쏟아붓는다. 그건 그렇고, 아무래도 예술가라면 기본적으로 아이러니를 가지고 놀 줄 알아야 하나 보다. 특히 자머시의 영화 속 아이러니는 서로 다른 낙차를 통해 폭소와 조소를 넘나드는 것이 일품. (다들 뉴욕이나 로마 편이 좋았다는데, 그에 못지않게 파리 편도 최고!)
잠소현
4.0
<짐자무쉬 특별전 5> 그날밤 그 택시 안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로마, 그리고 헬싱키. 같은 시간이지만 시차로 인해 각기 다른 시간에 벌어진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지상의 밤, 택시 속으로. - 짐자무쉬전의 마지막 영화이자 첫 컬러영화. - 헬뭇과 요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뉴욕 편이 제일 좋았다ㅎ 파리와 헬싱키 편에서 약간 집중을 못해서 언젠가 다시 한번 복습해야할 것 같다. (별점이 4.5가 아닌 이유ㅠ) - 껌을 질겅질겅 씹어대고 담배를 벅벅 피워대고 얼굴에 검댕이 묻었을지언정 가려지지 않던 그 청순함이란. 위노나 라이더의 앳된 모습이 너무 반갑기도 했고 왠지 찡하기도 했다. 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한번에 훅 가버린ㅠ - 짐자무쉬전으로 세번째 만나고서야 로베르토 베니니가 <인생은...>에서의 귀도였다는 걸 알아차렸다ㅋㅋㅋㅋㅋ (그래도 필모 찾아보기 전에 알아본게 어디냐며 위안을 삼음ㅋㅋㅋ) - 다른 건 몰라도 <미스테리 트레인>은 내내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 못했던 게 큰 아쉬움으로 남긴 했지만 이번 기획전은 정말 좋았다. 언젠가 다시 짐자무쉬 특별전을 열어줬으면☆
강탑구
3.5
밤공기가 훈훈한 게 너무 좋다. 짐 자무쉬 특유의 감성으로 모두를 일깨우는 지상에서 가장 유쾌하고도 쓸쓸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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