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격동기였던 80년대를 배경으로 태수, 우석, 혜린이라는 3명의 젊은이를 통해 그 시대의 삶을 들여다 본 드라마 연초부터 안방극장을 강타한 95년 최고의 드라마로 해방 및 6.25 이후 최대의 격동기였던 7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까지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개성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편당 1억 5천만원의 제작비와 2년여의 준비기간이 소요된 사전제작품 으로 작품 완성도의 극대화를 성공시킨 작품으로 꼽힌다. 유신정권, 삼청교육대, 범죄와의 전쟁 등 그동안 TV극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재들을 다뤘고,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이정재 등 출연진 모두의 주가가 폭등했다. 현대인의 물질만등주의와 불의를 외면하는 이기주의적 무관심, 부패에 대한 무감각 등을 통렬히 비판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인터렉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
새로운 인터렉티브 필름 DEMO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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