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5기
犬夜叉
2000 · NTV · 액션/애니메이션
일본 · 15세

무코츠의 독 연기에 중독된 가영이 일행을 구하기 위해 서두르던 이누야샤와 싯포. 하지만 이런 이들 앞에 칠인대의 일원인 긴코츠가 가로막고 선다. 가영이 일행을 구하기 위해 이누야샤는 긴코츠와 맞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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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곡 정보

地獄虫 最猛勝

瘴気

蘇る竜骨精

変化した犬夜叉

憎闘

蘇る竜骨精




박강민
5.0
'고운 건 더럽고, 더러운 건 고웁다 탁한 대기와 안개 뚫고 날아가자' .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맥베스는 위와 같은 예언을 세 마녀가 말하며 시작한다. 인간 내면 선악의 혼재와 그 모순을 머릿말에 저 한 줄의 예언에 압축한 것이다. 맥베스를 포함한 등장인물들은 모두 선한 면과 동시에 악한 면을 지니고 있기에, 따라서 어느 한 쪽으로 인물을 정의내린다는 것은 '어설픈 속단'이다. . '깨끗한 건 더럽고 더러운 건 깨끗해 선한 것은 악하고 악한 것은 선하네' . 5기 내내 동네 아이들이 부르던 동요다. 위대한 성인으로 추앙받는 동시에 그런 자기 삶에 대한 연민과 희생에 대한 두려움을 가졌던 한 승려, 선한 일을 하지만 누군가의 영혼으로 연명하던 무녀, 살육을 통해 삶의 쾌감을 느끼는 한편 자신의 동료 목숨은 끔찍히 아끼던 칠인대 용병대장. 그 외 칠인대에는 성소수자, 다중인격, 기계인간 등의 여러 정체성이 혼재된 이들이 나온다. 과연 그들을 남자다 여자다, 선하다 악하다, 인간이다 기계다 함부로 규정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모순의 혼탁한 인간존재성을 암시하는 백령산을 둘러 싼 탁한 안개. . 그 안개를 걷어 낸 것은 법사의 선한 마음도 나락의 악한 마음도 아닌 금강의 인간에 대한 연민과 사랑과 공감이었다. 법사의 선함도 누군가에겐 악함이고 나락의 악함도 누군가에겐 선함이다. 하지만 상대에 대한 연민 사랑 공감은 그 모든 경계를 허물었다. 이게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것 아닐까 . '인간의 모순적인 실존'에 대한 성찰이 어두운 분위기 속에 잘 드러난 시즌이었다. 이누야샤가 맥베스를 모티브로 이야길 쓸 줄은 몰랐네! 만화의 형식으로 이런 내용을 담아낸 걸 보는 일은 항상 즐겁다~ 우리 사는 이 세상은 탁한 안개 속 세상인디.. 안개를 보고 대상을 판단할 게 아니라 안개 너머 실존하는 그 자체를 따뜻하게 안아 주는 것. 모두가 딱 그 정도만 하고 살면 참 좋을텐데~
조현우
4.0
셋쇼마루가 더 좋더라
긍서
4.0
이 만화 제목 <셋쇼마루>로 바꿔주세요
백상엽
5.0
장난스럽게 키스하고 아무 일 없듯 웃고있네 아직까지도 그댄 내가 여리게만 보이나요~
예비 작가 장시우
4.0
휘몰아치듯 이어지는 에피소드로 몰입갑은 더욱 UP
M.
4.5
인간은 모두 번뇌를 거듭하는 존재. 한 점의 티끌도 없는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희영
4.0
칠인대 등장. 이누야샤시리즈중 으어..이넘들언제다쓰러트릴꼬..묵직했던 싸움 원데이원드림 오프닝 감미롭다.
승혜
4.5
나 분명 장발도 냉미남도 츤데레도 싫어하는데 셋쇼마루 등장 씬마다 쟈켄이랑 똑같이 감탄하고 있네,, 1~4기까진 매 에피소드가 비슷한 형식 반복이라 살짝 지루했는데 5기는 통으로 짜여져 있어서 정주행하기 좋았다. 백령산에 이른 이누야샤, 코우가, 금강, 셋쇼마루 팀이 저마다 칠인대를 하나씩 처치하고 나락에게로 모여가는 구성이며, 각 팀의 활약을 교차적으로 전환하는 연출도 이전에는 없던 것. 무엇보다 인간의 어두운 면을 긍정하면서도 그 어둠에 잡아먹히지 말라는 5기 전반의 메시지가 작품성을 높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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