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y -Fluorite Eye’s Song-
Vivy -Fluorite Eye’s Song-
2021 · TOKYO MX · 애니메이션/SF
일본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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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복합 테마파크에서 노래를 부르는 자율 인형 AI 비비가 미래에서 온 AI 마츠모토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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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orite Eye's Song -Piano Version-


콩까기의 종이씹기
5.0
스포일러가 있어요!!
주령
3.5
아마도 이번 분기, 어쩌면 올해 최고의 SF 소재 애니메이션 + 엔딩이..!! 엔딩이이!!! 후반부의 급발진만 살짝 줄이고 엔딩을 좀 더 공들여 만들었다면!! 물론 작품을 나락으로 내던지는 엔딩까진 아니었고, 충분히 좋은 엔딩이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막화는 48분 줬어야지... 특별판 혹은 극장판을 희망합니다. ++ 총집편으로 한편 더 쓸 생각이었으면 그냥 14화 완결로 하지 그러셨어요 ㅠㅠ
권정우
2.0
이야기의 연속성과 연결성이 미약하니 거창한 이야기가 불구경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 . . . . . . 스타일과 감각적인 촬영, 뛰어난 미장센만큼은 인상적이였지만, 작품의 이야기와 연관점은 없는 보여주기식 비주얼에 그친다. 덕분에 영상미가 재미와 뽕맛(?)으로 직결되지 못한다. 흔히 루벤 플레셔 감독 영화나 조셉 코신스키 감독 영화들이 스타일은 훌륭한데 재미가 없는 이유와 비슷. . 다루는 소재와 주제는 이미 닳고 닳은 뻔한 내용이라는 것을 감독은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대 별로 나눠서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려놓고 옴니버스 아닌 옴니버스 구성을 취하면서 어떻게든 새롭게 보이려고 시도한 흔적이 보인다. 문제는 그 덕에 캐릭터들이 이야기에 붕 떠있으며, 매력을 느끼기도 힘들어진다. 그러면서 점점 캐릭터는 속성 과잉으로 치닿는다. 주인공인 비비마저도. . 닳고 닳은 뻔한 소재와 이야기를 풀어내는 솜씨도 조악하지만, 일단 SF장르로서 해낸 것도 하고싶었던 이야기도 없다. 당장 A.I 소재로는 할리우드가 90년대에 죽어라 다루고 스필버그가 2001년 A.I로 정점을 찍어버렸다. 애니쪽은 더 하다. 이 닳고 닳은 소재로 2018년에 BEATLESS가 인공지능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끌어내서 기어코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데에 성공한 아주 좋은 표본이 있지만 Vivy는 이와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따지고 보면 BEATLESS는 대중성이 낮다는 뜻이 되겠지만, 하드 SF로서 성취는 최고였다는 뜻이 된다. 반대로 이 작품은 그저 소품과 사건의 방아쇠 역할만 할 뿐 캐릭터 드라마에만 집중하고있다. . 굉장히 거대한 대서사시가 종종 별거 아닌 이야기 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작품이 그렇다. 이 작품은 결국 결말에 와서도 불구경한 듯한 기분을 준다. 타케다 유스케의 미술과 에비스 타쿠마의 뛰어난 액션 작화도 그냥 소품처럼 느껴질 뿐 작품의 큰축으로 작용되지 못한다. . 구성 자체는 작품이 진행될 수록 점점 고조시키다가 마지막에 급발진 때려서 자멸한건 덤이다. . 초반부는 그래도 볼만했으나 뒤로갈수록 점점 만듦새가 능숙하지 못하고, 각본과 구성이 점점 헐거워진다. 연출마저도 그냥 예쁜 영상만 잘만들 뿐 편집은 형편없다. 결과적으로 연출이 잘된 작품이라고 생각도 안든다. 이쯤되면 총체적 난국이다. . 그래도 장점을 꼽자면 OST가 상당히 좋고, 타케다 유스케의 믿고보는 미술과 에비스 타쿠마식 액션, 잊을만하면 나오는 메이크업 작화와 감각적인 촬영이다. 물론 이 비주얼들이 작품 서사에 잘 녹아들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스타일은 좋다는 것이다. 즉 '스타일'말고는 장점이 없다. . 이쯤되면 아라키 테츠로 짝퉁이다. . TMI:나무위키 평가 문단에 혹평 좀 쓰고싶은데, 생각 이상으로 칭찬이 많아서 당황스럽다. 2번이나 봤으나 아무리 봐도 SF로는 평균 이하의 작품이였고 드라마로도 대단히 얕은 작품인데......
ㅌㄱㅌㄱ
2.5
작화만 봐도 얼마나 공을 들여서 만들어진 작품인지 느껴짐 특히 액션씬 작화는 깔끔하고 디테일한게 참 모범적인 액션씬이라고 생각 함 스토리는 상투적이고 뻔했지만 어느정도 클리셰에서 탈피하려고 고민한 흔적은 보여서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이렇게 열심히 만든 작품은 오랜만이라 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봄 근데 맛대가리가 없음 옵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1회용으로 소모되고 사라지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서사가 매력적이지 않고 등장도 짧아서 감정 이입이 안됨 주인공인 디바조차 연속성이 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이질감 때문에 집중, 공감하기 힘들었음 작화는 생생히 살아있고 스토리는 적당하지만, 캐릭터성이 죽어있어서 메세지 전달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재미도 같이 떨어짐 결국 남은건 공허함과 멋진 액션씬 뿐 기깔나게 만들어졌지만 간이 하나도 안된 밍밍한 음식 같은 애니였음
좋은 날
2.5
sf와 드라마 양측 다 놓치고 종극엔 거창한 이야기를 강 건너 불구경한다는 생각만 든다.
kingnigodsa
2.0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나열할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자기도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잘 몰랐던 것 같다. 아니, 사실 처음부터 딱히 하고 싶은 얘기도 없었던 것 같다.
크앙
4.0
2부작으로 풍부하게 쌓아올렸다면 더 재밌었을 것
ㅇㅇ
3.0
영상미는 좋으나 사명이라는 한마디에 시간 건너뛰기로 단절된 스토리 시간이 흘렀다는 지표로 단순히 건물만 올라가는 것만 보여주고 비슷한 배경, 비슷한 사람, 비슷한 AI와의 대립 구도가 반복되다보니 시간이 흘렀다는 내용이 알려주는데 비비가 말하는 걸로 퉁치는 건 납득이 안간다. 애니 도입부분에 비비가 불렀던 노래가 과거 명곡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사용하는 점은 참신했으나 차라리 타임스탬프를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납득을 가게 해주거나 미래의 개입으로 인해 바뀐 역사적 사건을 뉴스나 그래프로 보여줬으면 이해하는데 편했을지 않았을까 싶다. 분명히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는 소재와 설정과 작화였지만, 시청자들에게 '니들이 알아서 잘 따라와~'식의 불친절한 전개가 크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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