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세계최강 아키라키드
1997 세계최강 아키라키드
2026 · SBS · 다큐멘터리
한국 · 12세

![[운영] <만약에 우리> 1000 캐시백_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T2XWO8sp57dxThcuH2WbGw.jp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mNIUnpJanBiSW1KbklsMHNJbkFpT2lJdmRqSXZjM1J2Y21VdmNISnZiVzkwYVc5dUx6STFNRE01T0RVNU1URTFNakV5TmpZaWZRLmxRUnhKZDJxUi1vYVdHcjR4bzFFS3dJRVJxM3pGemZTeWVKemlqRkxSbmM=)
![[운영] <만약에 우리> 1000 캐시백_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NCIXGDs3-yKIR6aK2qBkNw.jp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mNIUnpJanBiSW1KbklsMHNJbkFpT2lJdmRqSXZjM1J2Y21VdmNISnZiVzkwYVc5dUx6ZzJNak00T1RBME5qRTBOelV5TXlKOS5YT2NoLXpsZUsyanl2OFRuWVJGUm80Q2tKWU04OGpQVko0OXhNOTZnRHlN)
199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대전격투게임 세계대회인 ‘버추어 파이터3: 맥시멈 배틀’ 한 한국인 중학생이 등장하자 압도적인 플레이에 모두들 경악하고야 말았다. 처음 보는 기술들과 화려한 궁극기들, 그리고 절정에 다른 게임운영까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소년의 이름은 ‘아키라키드’ 게이머들 사이 전설로 남은 ‘아키라키드’는 이후 게임계에서 사라졌는데… 그는 어디로 간 걸까? 남겨진 그의 흔적을 추적해본다.
지금,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3/10까지 '고마워' 1,000 캐시 선착순 증정!
왓챠 개별 구매
지금,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3/10까지 '고마워' 1,000 캐시 선착순 증정!
왓챠 개별 구매
감상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캡틴부메랑
5.0
솔직히 12분짜리 유튜브 영상이 더 짜릿하지만 공중파가 괜히 공중파는 아니다 / 한국이 괜히 게임강국은 아니었다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산책해요
5.0
90년대 말, 유튜브가 없던 시절 입소문과 비디오 테이프, 잡지 기사로 전설이 만들어지던 당시 아케이드 격투 신(scene)의 풍경을 생생하게 되살린다. 그 한복판에 있었던 '아키라 꼬마'라는 상징적 인물을 통해 한국에서 격투게임 문화가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아키라 꼬마는,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존재하기도 전, 임요환이 등장해 e스포츠의 문을 열기 전, 페이커가 세계 무대에서 왕좌를 증명하기 훨씬 전부터, 이미 동네 오락실과 작은 대회들 사이에서 이름만으로 회자되던 인물이었다. 지금은 연습실과 스폰서, 연봉과 데이터 분석이 당연한 시대지만, 그때의 게임은 동전을 쌓아두고 시작하는 전투였다. 주머니를 탈탈 털어 모은 백 원짜리 동전이 생명줄이었고, 한 판 한 판이 실전이었다. 패배는 곧 추가 지출이었고, 승리와 패배는 자존심 문제였다. 오락실 특유의 소음, 버튼이 닳아 있던 조이스틱, 구경꾼들의 숨죽인 탄성. 그 공간에서 실력은 숫자가 아니라 체감으로 증명됐다. "쟤가 제일 세다" 라는 말 한마디가 곧 랭킹이던 시대였다. 다큐는 바로 그 공기를 되살린다. 기록이 충분치 않던 시절,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세계최강의 서사를 복원한다. 과장이 섞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과장마저도 당시의 낭만이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오늘날 "한국인은 게임을 잘한다"는 명제가 너무나 자연스러운 사실이 되기 훨씬 전, 이미 그것을 몸으로 증명해버린 존재가 있었다는 점이다. 국가적 시스템도, 체계적인 육성도 없던 시절에 한 개인이 보여준 압도적 실력은 이후 한국 e스포츠의 신화에 일종의 원형처럼 남는다. 훗날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등장하지만, 그 이전에 가능성을 먼저 현실로 만들어낸 이름이 있었다는 사실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90년대 아케이드 격투 게이머라면, 특히 오락실에서 동전을 쥐고 차례를 기다려본 사람이라면 분명 깊이 감동할 다큐다. #이 다큐를 재밌게 봤다면 <하이스코어 걸> 추천!
Soogyeom Kim
4.0
마음 깊이 진심으로 좋아했던 무언가를 해본 사람들의 표정은 세월이 얼마나 흘러도 크게 변하지 않음을 증명한다. 딱히 좋아하는 게임도 아니었기에 전혀 몰랐던 이야기였는데 꽤 늙어버린 아저씨들의 아이같은 얼굴을 마주했던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만족감
Shon
4.5
무던히 지난 세월에의 쓸쓸함,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단 씁쓸함, 그래도 몽글몽글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음에의 벅참. 엄격...했다기보다 유별났던 집안 분위기 때문에 오락실은 (거의) 못가보았기에, 저 광경들이 나의 추억은 아니다. 하지만 아지트 역할을 하던 친구 집에 모여 삼국지, 건담, 프로레슬링, 축구 게임 같은 걸 하다가 친구 부모님이 시켜주신 짜장면을 먹고, 빌려온 만화책과 비디오를 보다가 잠들었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제작진이 참 요망하다. 20년도 훨씬 지난 일이라 떨린 손으로 상념에 잠겨있을 때 쯤, 마지막의 이벤트를 풀어내니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나이 먹고 청승이다. 레트로 게임기를 수집하는 취미가 생겼다. 올 봄에는 오랜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야겠다.
joo
3.5
게임센터가 운동장이었던 X세대가 시대에 바치는 안부인사.
siwon.hage
4.0
버파4의 추억. 가장 두근거리는 대전은 역시 오프라인에 있었다.
벼니
5.0
고맙다 무언가의 키드였던 나를 다시 찾아줘서 잘지내고 언젠가 다시 만나자
한창성
4.0
전설은 죽지 않았다. 그 시절 낭만 파이터들의 시간여행. ⠀ 치열한 손가락 끝에서 승부가 갈리던 시대. ⠀ 이것이 ‘세계최강’이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