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신부의 5주기 추모 미사가 열리던 날. 구담 성당의 어린 복사가 의문의 쇼크로 쓰러지고, 해일은 그 원인이 마약 중독이었음을 알게 된다. 아이를 그렇게 만든 악의 무리가 부산에 있음을 알게 된 해일. 부산 우마구는 지역 조폭, 부패 정치인, 부패 경찰, 그리고 거대 마약 조직이 얽혀있는 악의 코어였다. 해일은 ‘벨라또(Bellator)’로서, 악마들에게 분명히 하느님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고 악의 무리 척결을 위해 신학생들을 가르치는 신학교 교사로 또 다른 변신을 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약이 퍼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 뒤에는 조폭+부패 경찰+부패 검찰+기레기+++마약 카르텔까지...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거대한 몸통이 버티고 있다. 해일은 헛된 죽음을 막기 위해, 사탄들을 박멸하기 위해, 그리고... 정의와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을 알려주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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