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정4.0넷플릭스의《죽어도 선덜랜드》가 축구팬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라면, 이 작품은 축구, 어쩌면 스포츠 입문자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오프사이드 규칙도 이해하지 못하는 롭 매켈헤니와 라이언 레놀즈가 렉섬을 인수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지역 사회와 클럽의 연계이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가 렉섬의 이야기에 공감하기에는 너무나도 수도권 중심 국가라는 것...좋아요9댓글0
고독한 미관가3.5축구팀에서는 축구가 51%, 지역(로컬) 커뮤니티가 49%인 것 같다. 그만큼 축구클럽은 그 마을의 사람들, 가족들, 뮤지션들과 그 마을의 관광지, 성당 등등 여러 요소가 얽혀 있기 때문에 내가 죽을때까지 그 팀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한 시즌에 140경기를 넘게 하는 야구 경기와 달리 한 시즌에 많아야 40경기 정도 하는 축구는 당연히 한 경기 한 경기 더 소중하고 간절할 수 밖에 없다. 원정 경기 직관이 축구팬들의 문화일 수 밖에. 60대 이상의 팬들이 많은 영국의 축구문화가 부럽다. 5부리그 이야기, 언더독 스토리라서 이렇게 멀리 떨어진 나라에 있는 나도 응원하게 만드는. 꼭 승격하자 렉섬!!좋아요8댓글1
르네상스형뮤지션4.0'이건 약자underdog의 이야기고, 전 그런 이야기가 좋아요.' 축구다큐인데 구단주가 헐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 그래서 다큐도 종종 똘끼나 셀프까기가 나와서 좋고, 축알못도 이해할 수 있게 아주 잘 만듬. 특히 홈팀 애정이 엄청난 렉섬 주민들을 따뜻하고 사려 깊게 다룬 점이 이 다큐의 백미. 축구광으로서 이런 컨텍스트 다큐 넘나 애정한다(비록 아스널팬 구너지만). 이걸 무려 클럽 인수 구상 단계부터 다큐로 촬영할 계획을 짰다니 이 얼마나 흥분되는 프로젝트인가. 'ICH DIEN 1864 WREXHAM AFC' 인구가 고작 6.5만 명이지만, 훌리건에 뒤지지 않는 축구 열정에,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프로클럽에, 레이스코스(경마장, 웨일즈어로 카에 라스) 홈구장이 1807년에 지어진 가장 오래된 축구경기장이라니, 이런 역사를 가진 구단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 '쓴맛을 봐야 단맛도 느껴지는 거겠죠?' 회차의 주제나 연출의 톤이 달라서 즐기는 맛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퀄리티나 재미의 차이도 그만큼 존재. 시청 전. 5부 리그에서 3부로 2년 연속 승격. 이런 FM(football manager) 게임 같은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좋아요4댓글0
차강운5.0보다보니까 fm하면서 늙었다고 자르고 포텐없다고 방출한게 미안해진다. 지역사회와 축구클럽하나가 여러 인생을 통해 그저 하나의 구단이 아닌 모두의 삶의 뿌리깊히 자리 잡는다는게 참으로 놀라우면서 감동스럽다. 모든 축구 클럽이 이렇기에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츠가 아닐까좋아요4댓글0
Anbuh4.5디테일한 설명을 하자니 길어질 것 같고, “이런 다큐”를 좋아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 작업에 “이런 다큐”가 포함되있음을 역시나 느꼈다. 이렇게 지구 반대편에서 생전 처음 들어보는 도시의, 역사를, 사람들을, 그들의 전부를 나 역시 응원하게 되었고 많이 배웠다. 시즌2를 기다려 본다.좋아요4댓글0
bird’seye4.0유일하게 받은 조기교육이 축구팬이 되는 법이었던 내게 웨일스 렉섬이 필 파킨슨을 얻었을 때 느꼈을 벅참이 동기화된다. 축구 그 이상이에요. 정신적 행복이기도 합니다.좋아요3댓글0
신남정
4.0
넷플릭스의《죽어도 선덜랜드》가 축구팬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라면, 이 작품은 축구, 어쩌면 스포츠 입문자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오프사이드 규칙도 이해하지 못하는 롭 매켈헤니와 라이언 레놀즈가 렉섬을 인수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지역 사회와 클럽의 연계이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가 렉섬의 이야기에 공감하기에는 너무나도 수도권 중심 국가라는 것...
고독한 미관가
3.5
축구팀에서는 축구가 51%, 지역(로컬) 커뮤니티가 49%인 것 같다. 그만큼 축구클럽은 그 마을의 사람들, 가족들, 뮤지션들과 그 마을의 관광지, 성당 등등 여러 요소가 얽혀 있기 때문에 내가 죽을때까지 그 팀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한 시즌에 140경기를 넘게 하는 야구 경기와 달리 한 시즌에 많아야 40경기 정도 하는 축구는 당연히 한 경기 한 경기 더 소중하고 간절할 수 밖에 없다. 원정 경기 직관이 축구팬들의 문화일 수 밖에. 60대 이상의 팬들이 많은 영국의 축구문화가 부럽다. 5부리그 이야기, 언더독 스토리라서 이렇게 멀리 떨어진 나라에 있는 나도 응원하게 만드는. 꼭 승격하자 렉섬!!
나지수
3.0
축구 클럽과 그 지역 사회의 얘기라 좋다.
르네상스형뮤지션
4.0
'이건 약자underdog의 이야기고, 전 그런 이야기가 좋아요.' 축구다큐인데 구단주가 헐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 그래서 다큐도 종종 똘끼나 셀프까기가 나와서 좋고, 축알못도 이해할 수 있게 아주 잘 만듬. 특히 홈팀 애정이 엄청난 렉섬 주민들을 따뜻하고 사려 깊게 다룬 점이 이 다큐의 백미. 축구광으로서 이런 컨텍스트 다큐 넘나 애정한다(비록 아스널팬 구너지만). 이걸 무려 클럽 인수 구상 단계부터 다큐로 촬영할 계획을 짰다니 이 얼마나 흥분되는 프로젝트인가. 'ICH DIEN 1864 WREXHAM AFC' 인구가 고작 6.5만 명이지만, 훌리건에 뒤지지 않는 축구 열정에,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프로클럽에, 레이스코스(경마장, 웨일즈어로 카에 라스) 홈구장이 1807년에 지어진 가장 오래된 축구경기장이라니, 이런 역사를 가진 구단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 '쓴맛을 봐야 단맛도 느껴지는 거겠죠?' 회차의 주제나 연출의 톤이 달라서 즐기는 맛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퀄리티나 재미의 차이도 그만큼 존재. 시청 전. 5부 리그에서 3부로 2년 연속 승격. 이런 FM(football manager) 게임 같은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차강운
5.0
보다보니까 fm하면서 늙었다고 자르고 포텐없다고 방출한게 미안해진다. 지역사회와 축구클럽하나가 여러 인생을 통해 그저 하나의 구단이 아닌 모두의 삶의 뿌리깊히 자리 잡는다는게 참으로 놀라우면서 감동스럽다. 모든 축구 클럽이 이렇기에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츠가 아닐까
Anbuh
4.5
디테일한 설명을 하자니 길어질 것 같고, “이런 다큐”를 좋아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 작업에 “이런 다큐”가 포함되있음을 역시나 느꼈다. 이렇게 지구 반대편에서 생전 처음 들어보는 도시의, 역사를, 사람들을, 그들의 전부를 나 역시 응원하게 되었고 많이 배웠다. 시즌2를 기다려 본다.
bird’seye
4.0
유일하게 받은 조기교육이 축구팬이 되는 법이었던 내게 웨일스 렉섬이 필 파킨슨을 얻었을 때 느꼈을 벅참이 동기화된다. 축구 그 이상이에요. 정신적 행복이기도 합니다.
SNOTA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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