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둘, 어디에서나 별종이었던 프레이저. 되고 싶은 게 아들인지, 남자인지 혼란스러운 케이틀린. 누구인지가 중요한 군 기지에서 두 아이가 소통하기 시작한다. 널 뭐라고 부르면 돼?
독립을 향하여 ⟨하얼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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