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형사 킵 글래스피(캐리 멀리건)는 런던 외곽에서 총에 맞아 살해당한 피자 배달원 사건을 배정받는다. 거미줄처럼 엮인 사건의 연루자들을 더듬어가며 영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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