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5.02기까지 보아야 완벽해지는 라쿠고가가 하는 이야기. 본인을 위하여 라쿠고를 한다던 사람이 누구보다 남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었다. - 라쿠코라는 장르에 무한한 호기심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 덕분에 유튜브에 가서 번역한 라쿠코가 몇가지를 보았는데 입담과 표현력에 감탄했다. 1. 아쉬운 점. 극 중 이시다 아키라를 비롯한 성우의 연기는 대단하지만, 아쉬운 것이 해당 애니에서 라쿠코 하나를 온전히 이야기 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 그래서 결국 라쿠코의 제대로 된 매력을 느끼려면 실제 라쿠코를 봐야 한다. 2. 전통에 관하여 그 외에는 이 애니에선 사라져가는 전통에 대한 대단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전통을 지키는 것과 관객에 따라 바뀌어 가는 것. 이런 논의는 참으로 많은 장르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다. 심지어는 회사일에서도 말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전통을 지키더라도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지켜야 될 것은 꼭 지키되 바뀌어야 할 것은 바껴가는게 답일 것인데. 너무 당연한 말이라 민망하다. 3. 적성에 대하여 우리가 성장하면서 남의 재능에 부러움을 느끼지 않은 적은 없었을 것이다. 극 중 키쿠도 세이로쿠의 재능에 즐거워하며 부러워하며 좌절키도 한다. 그를 따라잡으려 하지만 그럴수록 초조해져만 간다. 그런 오랜 방황 끝에서야 그는 자신을 위한 라쿠코가 자신의 적성임을 깨닫고 그 뒤에는 발군의 표현력을 보여주게 된다. 우리도 때때로 주변의 빛나는 이 때문에 나의 빛이 그림자에 가려진 것을 깨닫지 못 할 때가 많은 것 같다. 4. 자존심에 대하여 세이로쿠가 스승과의 논쟁 중에 스승의 라쿠코를 헐뜯지만 않았다면 관계가 깨졌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존심이 있다. 거기에 상처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면 설령 그 말이 맞다더라도 상처받은 사람이 도와줄까? 세이로쿠는 그렇게 무례했고 권위에 도전을 하였다. 물론 스승이 1대 세이로쿠에게서부터 품고 있던 열등감이란 연료가 없었다면 폭발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어쨎든 회사에서 옳은 일이라도 의견을 제시할 때 반대의견에 예의있게 대응해야 되겠다 생각했다. 5. 사랑에 관하여 사랑이란 무엇인가. 거기에서 두 주인공은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라쿠코를 위해 사랑을 보내주는 사람. 사랑을 위해 라쿠코를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는 사람. 세이로쿠가 망가졌던 것은 자의로 라쿠코를 놓은 것이 아니라 파문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던 것이 었기에 후회가 남아서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에 스스로 선택할 스 있는 상황에선 확실하게 말한다. 당신과 딸이 제일 중요하다고. 2대 세이로쿠는 자신을 보는 관객이 중요한 사람이었고 결국 그 말을 지키는 사람이었다. 그 것을 위해 평생 소중하다고 생각한 것을 포기할 정도로.좋아요6댓글0
이산하5.0기호학적 표현이 애니메이션의 인식을 나쁘게 떨어트리는 와중에 애니메이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아주 희귀한 사례. 동시에 상업적 실패를 통한 예술애니메이션의 몰락을 알린 슬픈 재패니메이션의 현실을 보여준 작품좋아요2댓글0
Blue Fin5.0고전 그 자체 액션물의 화려한 작화도 신파극의 감정선도 모에물의 귀여운 캐릭터도 없다. 하지만 순수한 이야기와 등장인물의 힘만으로 소세키, 아쿠타가와의 경지에 올랐다. 이렇게 애니를 많이 보고나서도 이 정도의 울림을 줄 작품이 있으리리고는 상상도 못했다.....좋아요2댓글0
권정우
4.0
이시다 아키라는 이미 오른 경지에서 더 올라간다.
JJ
4.0
이시다 아키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김수영
5.0
2기까지 보아야 완벽해지는 라쿠고가가 하는 이야기. 본인을 위하여 라쿠고를 한다던 사람이 누구보다 남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었다. - 라쿠코라는 장르에 무한한 호기심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 덕분에 유튜브에 가서 번역한 라쿠코가 몇가지를 보았는데 입담과 표현력에 감탄했다. 1. 아쉬운 점. 극 중 이시다 아키라를 비롯한 성우의 연기는 대단하지만, 아쉬운 것이 해당 애니에서 라쿠코 하나를 온전히 이야기 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 그래서 결국 라쿠코의 제대로 된 매력을 느끼려면 실제 라쿠코를 봐야 한다. 2. 전통에 관하여 그 외에는 이 애니에선 사라져가는 전통에 대한 대단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전통을 지키는 것과 관객에 따라 바뀌어 가는 것. 이런 논의는 참으로 많은 장르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다. 심지어는 회사일에서도 말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전통을 지키더라도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지켜야 될 것은 꼭 지키되 바뀌어야 할 것은 바껴가는게 답일 것인데. 너무 당연한 말이라 민망하다. 3. 적성에 대하여 우리가 성장하면서 남의 재능에 부러움을 느끼지 않은 적은 없었을 것이다. 극 중 키쿠도 세이로쿠의 재능에 즐거워하며 부러워하며 좌절키도 한다. 그를 따라잡으려 하지만 그럴수록 초조해져만 간다. 그런 오랜 방황 끝에서야 그는 자신을 위한 라쿠코가 자신의 적성임을 깨닫고 그 뒤에는 발군의 표현력을 보여주게 된다. 우리도 때때로 주변의 빛나는 이 때문에 나의 빛이 그림자에 가려진 것을 깨닫지 못 할 때가 많은 것 같다. 4. 자존심에 대하여 세이로쿠가 스승과의 논쟁 중에 스승의 라쿠코를 헐뜯지만 않았다면 관계가 깨졌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존심이 있다. 거기에 상처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면 설령 그 말이 맞다더라도 상처받은 사람이 도와줄까? 세이로쿠는 그렇게 무례했고 권위에 도전을 하였다. 물론 스승이 1대 세이로쿠에게서부터 품고 있던 열등감이란 연료가 없었다면 폭발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어쨎든 회사에서 옳은 일이라도 의견을 제시할 때 반대의견에 예의있게 대응해야 되겠다 생각했다. 5. 사랑에 관하여 사랑이란 무엇인가. 거기에서 두 주인공은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라쿠코를 위해 사랑을 보내주는 사람. 사랑을 위해 라쿠코를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는 사람. 세이로쿠가 망가졌던 것은 자의로 라쿠코를 놓은 것이 아니라 파문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던 것이 었기에 후회가 남아서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에 스스로 선택할 스 있는 상황에선 확실하게 말한다. 당신과 딸이 제일 중요하다고. 2대 세이로쿠는 자신을 보는 관객이 중요한 사람이었고 결국 그 말을 지키는 사람이었다. 그 것을 위해 평생 소중하다고 생각한 것을 포기할 정도로.
무면
4.0
현 일본 성우업계가 우리에게 들려줄 수 있는 최고경지의 연기.
ㄴㅅㅎ
4.5
패왕별희의 변주곡 같았던 3인의 드라마 연출이 대단하다.
비토
4.0
다 필요없고 1화에서 10여분 가량 혼자 끌고 가는 라쿠고를 한 번 들어보세요. 이 애니메이션의 진가를 알게 될 겁니다.
이산하
5.0
기호학적 표현이 애니메이션의 인식을 나쁘게 떨어트리는 와중에 애니메이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아주 희귀한 사례. 동시에 상업적 실패를 통한 예술애니메이션의 몰락을 알린 슬픈 재패니메이션의 현실을 보여준 작품
Blue Fin
5.0
고전 그 자체 액션물의 화려한 작화도 신파극의 감정선도 모에물의 귀여운 캐릭터도 없다. 하지만 순수한 이야기와 등장인물의 힘만으로 소세키, 아쿠타가와의 경지에 올랐다. 이렇게 애니를 많이 보고나서도 이 정도의 울림을 줄 작품이 있으리리고는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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