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뭐든 가능한 나이가 됐다. 퀸스 입시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앤. 그러나 공허한 이 마음은 뭘까? 앤은 이제 자신의 뿌리를 찾을 때가 왔다고 느낀다.
자본과 차별에 짓밟힌 ‘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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