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024 · SBS · 다큐멘터리/역사
한국 · 전체

대학로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못자리인 소극장 '학전'. 그리고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천재 작곡가 '아침이슬' 김민기. 베일에 가려진 채 스스로를 '뒷것'이라 불렀던 김민기와, 33년만에 폐관하는 '학전'에 관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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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4.5
’학전‘이라는 공간의 역사와 함께 조명한 ‘김민기’라는 인물의 서사. 운동권이 아니었으나 금지곡을 갖게 되었고, 그때문에 자신이 만든 음악에서조차 멀어졌으나 다시 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해 곡을 만들었고, 농민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했고, 판자촌 야학교사로 어려운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공공유아원 건립을 위해 모금 공연을 했고, 수익이 낮아도 아이들의 삶 자체를 조명하기 위한 아동극을 올렸던… 어느 시절, 어느 곳에서든 ‘앞것보다 더 뜨거운 뒷것’으로 살았던 사람. 한 사람의 인생에 너무 많은 비바람이 지나갔고, 그럼에도 꿋꿋이 신념을 지키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했던 그를 보며, ‘사계절 내내 잎이 항상 푸른 나무’라는 뜻의 ‘상록수’를 떠올렸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 <상록수>, 김민기
라이너스
4.5
한없이 겸손하며, 부끄러움 마저 존경스러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작은 마음에 깊이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새하얀 눈 내려오면 / 산 위에 하나이 우뚝 서 있네 /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 -
snoopyRyu
5.0
아름다운 선한 예술가
김수지
3.5
우리 사회 문제에 대한 고찰을 하다보면 결국 어린이로 귀결된다. 이미 머리 자란 이들에 대한 회한을 느끼고, 결국 무엇부터 바뀌어야 했을까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지은
5.0
소년에서 청년 그리고 선생으로
우주
5.0
2024.07.21 편히 잠드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의 일생은 사랑이다. 약자를 가여워하고 약자의 마음을 잘 들여다본 것뿐인 사람을 이념에 가둔 것은 정치다. 그럼에도 자신을 감시하는 눈을 피해 가는 곳마다 사람을 도운 그의 인생이 정말로 근사해서 눈물이 난다. 기술은 삶을 편리하게 하고 예술은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더니 그의 인생은 그 증거가 아닐 수 없다.
르네상스형뮤지션
4.0
‘사람 농사죠, 사람 농사. 배울 학, 발 전. 그러니까 여기는 못자리다.‘ 사람 냄새 진하게 배어나와 마음을 따뜻하게 데운다. 극장을 배불리지 않고, 배우를 키웠던 사람 김민기.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오늘도 배우고 다짐한다. ‘난 뒷것이야, 너희들은 앞것이고.’ RIP 뒷것 김민기. 같은 SBS스페셜 2부작으로 방송했던 삶의 태도나 결이 흡사했던 <요한, 씨돌, 용현>과 함께 보면 좋다. <어른 김장하>
바르다
5.0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받겠습니다 자유로운 곳에서 편안히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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