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2.0자까님에게는 재미나게 일상을 표현하는 좋은 능력이 있으시다. 모든 순간이 너무 알겠는 나도 겪은 그 순간들인데 우중충한 내 기억과 달리 밝고 신명나게 그려져있다. 매화 마무리는 든든하게 넘어가서 그게 고마웠다. 작품을 통해 이유있는 긍정과 응원을 받은 사람이 많았을 것 같다. "모두 자기만의 적성과 자기만의 때가 있다. 자기만의 인생이 있다." - 1. "처음보는 기계의 제품설명서를 읽는 느낌이다.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읽기도 싫다는 얘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저장 용량이 부족하며 오늘의 학습량을 삭제합니다." 3. "사실 이렇게 까지 하도 사귈 사람은 다 사귄다." 4. "덕분에 영단어장은 거의 냅킨이 되어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자율 없는 자율학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고등학교 땐 쉬는 시간을 틈타 책상에 엎드려 누워자곤 했다. 편의점 고속충전급 효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곰 7. "수험생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똑같이 놀아도 할일이 있으면 더 짜릿하거든!" 아니 천재적인데 ㅋㅋㅋ 주말에 저렇게 쉬어볼까?ㅋㅋㅋ 근데 나는 할거있는데 안하고 놀면 불안하던데 9. "한글이 공용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갑자기 한번씩 인생 손해보는 느낌에 급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들어봤니? 나는 안하지만 대장은 하는 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살빠지는거 부러웡 11.좋아요7댓글1
Laonhajeah5.0내가 선택한 길을 책임지기 버거웠지만 남들은 잘만 가는데 나만 뒤처질까 무서워 노력했다. 나는 생각보다 내가 선택한 길에 소질이 없었다. 그건 의지만으로는 극복하지 힘든 문제였다. 대학에서도 그저 잘하는 동기들을 뒤쫓으려 아등바등 공부했다 같은 것을 배워도 누군가는 열심히 했고, 누군가는 마지못해 했고, 누군가는 그만두고 떠나기도 했다. 그런 의지는 나이나 재능과는 상관이 없었다. 그렇게 다양한 군상을 보며 생각했다. 모두 자기만의 적성과 자기만의 때가 있다. 자기만의 인생이 있다. 그런 생각이 든 뒤에는 성적이 조금 낮아도 초조함에 울지는 않았다. 잘못된 선택을 해서, 혹은 남보다 뒤쳐져서 미래를 망쳤다는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돌아보니 모든게 생각대로만 흘러가진 않는다. 정말 이상한 길이지만 나만의 길이고 그렇기에 남들보다 뒤처지지도 앞서지도 않는다. 그러니 꼭 수능 뿐만아 아니라 기대했던 일들이 너무 잘 풀려서 자만하지도, 너무 안풀려서 절망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과한 기대도 과한 걱정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또한 지나가니까좋아요6댓글0
TW Ko3.5수의학을 전공한 여인의 귀여운 그림체와 기발한 표현력이 담긴 웹툰들에 대한 감상들 - 그녀를 포함한 모든 재수생들의 고단한 학원 생활을 보며 응원의 마음이 생겼다.좋아요4댓글0
Doo
4.0
나는 수능을 어떻게 쳤던가... 아무튼 이 작품도 공부하던 그 때가 생각난다. 엄청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팜므파탈캣💜
2.0
자까님에게는 재미나게 일상을 표현하는 좋은 능력이 있으시다. 모든 순간이 너무 알겠는 나도 겪은 그 순간들인데 우중충한 내 기억과 달리 밝고 신명나게 그려져있다. 매화 마무리는 든든하게 넘어가서 그게 고마웠다. 작품을 통해 이유있는 긍정과 응원을 받은 사람이 많았을 것 같다. "모두 자기만의 적성과 자기만의 때가 있다. 자기만의 인생이 있다." - 1. "처음보는 기계의 제품설명서를 읽는 느낌이다.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읽기도 싫다는 얘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저장 용량이 부족하며 오늘의 학습량을 삭제합니다." 3. "사실 이렇게 까지 하도 사귈 사람은 다 사귄다." 4. "덕분에 영단어장은 거의 냅킨이 되어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자율 없는 자율학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고등학교 땐 쉬는 시간을 틈타 책상에 엎드려 누워자곤 했다. 편의점 고속충전급 효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곰 7. "수험생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똑같이 놀아도 할일이 있으면 더 짜릿하거든!" 아니 천재적인데 ㅋㅋㅋ 주말에 저렇게 쉬어볼까?ㅋㅋㅋ 근데 나는 할거있는데 안하고 놀면 불안하던데 9. "한글이 공용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갑자기 한번씩 인생 손해보는 느낌에 급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들어봤니? 나는 안하지만 대장은 하는 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살빠지는거 부러웡 11.
Laonhajeah
5.0
내가 선택한 길을 책임지기 버거웠지만 남들은 잘만 가는데 나만 뒤처질까 무서워 노력했다. 나는 생각보다 내가 선택한 길에 소질이 없었다. 그건 의지만으로는 극복하지 힘든 문제였다. 대학에서도 그저 잘하는 동기들을 뒤쫓으려 아등바등 공부했다 같은 것을 배워도 누군가는 열심히 했고, 누군가는 마지못해 했고, 누군가는 그만두고 떠나기도 했다. 그런 의지는 나이나 재능과는 상관이 없었다. 그렇게 다양한 군상을 보며 생각했다. 모두 자기만의 적성과 자기만의 때가 있다. 자기만의 인생이 있다. 그런 생각이 든 뒤에는 성적이 조금 낮아도 초조함에 울지는 않았다. 잘못된 선택을 해서, 혹은 남보다 뒤쳐져서 미래를 망쳤다는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돌아보니 모든게 생각대로만 흘러가진 않는다. 정말 이상한 길이지만 나만의 길이고 그렇기에 남들보다 뒤처지지도 앞서지도 않는다. 그러니 꼭 수능 뿐만아 아니라 기대했던 일들이 너무 잘 풀려서 자만하지도, 너무 안풀려서 절망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과한 기대도 과한 걱정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또한 지나가니까
TW Ko
3.5
수의학을 전공한 여인의 귀여운 그림체와 기발한 표현력이 담긴 웹툰들에 대한 감상들 - 그녀를 포함한 모든 재수생들의 고단한 학원 생활을 보며 응원의 마음이 생겼다.
sonatine
5.0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우리모두 잘 알고있으니까
Gozetto
3.5
그 시절을 버텨줘서 고맙다 '나'야(3.5)
이드
1.0
수능 일주일전... 죽고싶다... 재수 성공한 자까님이 부럽다... 난... ptsd 와서 별 1개 줍니다 ㅌㅌ 죽을래
공부노예
4.0
차가운 현실에 다가선 어른 연습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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