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좌절할 것인가, 승리할 것인가?

마재광님 외 1명
1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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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예비후보 마재광과 정치평론가 공희준의 대담집. 민주통합당, 민주당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단상으로 약간의 내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경제민주화동맹을 기반으로 한 경제민주화, 민주 복지 평화동맹, 통합의 리더십과 중산층 확대 등을 주장하는 지은이의 대담은 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는 애정과 냉철한 안목으로 가득하며, 특히 서울 강남 지역에 대한 진보적 의식과 대안이 민주세력의 ‘그다음’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있다.

저자/역자

목차

프롤로그_ 민주당은 없다 / 공희준 1. 민주통합당의 한계와 가능성 2. 1월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의 의미 3. 80년 세대를 말한다 4. 민심의 현 주소와 차기 대권의 방향 5. 강남좌파는 누구를 위한 트로이의 목마인가 6. 야생마가 압구정으로 간 까닭은 에필로그_ 민주당은 있다 / 마재광 <참고글 모음> - 민주통합정당이 보여줘야 할 지역위원회의 새 모습 (2011.11.29) / 마재광 - 백만 명 이상 선거인단 참여, 민주통합당을 힘있게 출범시키자 (2011.12.5) / 마재광 - ‘나가수’와 돌아온 386 (2011.12.17) / 마동훈 - 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예비경선 연설문 (2011.12.26) / 이인영 - 민주통합당 대표 최고위원경선에 나서며 페북 친구들에게 드리는 글 ( 2011.12월) / 이인영 - 2012년을 점령하라 (2011.10.18) / 故 김근태 - 서울의 봄, 깐느의 봄 (2011.10.4) / 故 김근태 - 일본을 생각한다 (2011.9.19)/ 故 김근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작년 2011년 12월 20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마재광과 정치평론가 공희준이 처음 만난 날 기획됐고, 12월 25일 대담을 한 후 올해 1월 5일 초판 인쇄한 책이다. 1월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이전에 출판해야 한다는 이유로 서두르게 되었다. 이 책은 전적으로 민주통합당, 민주당의 이야기이다. 그 당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단상으로 약간의 내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동시에 2012년 두 개의 선거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도 담고 있어서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났어도 글의 생명이 다했다고 보지는 않는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현재, 민주당은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보다 꽤 앞선 정당지지도를 보이며 순항하는 듯하다. 총선 과반수를 점치는 전문가들도 꽤 많다. 혹자는 민주통합당이 오만해져 간다며 신발 끈을 다시 제대로 묶을 것을 주문하기도 한다. 맞는 지적이다. 과신과 오만은 성공과 승리의 가장 큰 적.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많은 이들이 지적하듯, ‘그다음’이다. 경제민주화동맹을 기반으로 한 경제민주화, 민주 복지 평화동맹, 통합의 리더십과 중산층 확대 등을 주장하는 지은이의 대담은 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는 애정과 냉철한 안목으로 가득하며, 특히 서울 강남 지역에 대한 진보적 의식과 대안이 민주세력의 ‘그다음’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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