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1 역사와 문화 켜켜이 쌓인 전북의 길 전북 군산시 / 구불길 6코스 달밝음길 눈 내리는 항구도시의 풍경 속으로 전북 군산시 / 구불길 6-1코스 탁류길 먼지 쌓인 골목길의 30년대 회상 전북 김제시 / 모악산 마실길 2코스 어머니 산에 담긴 사연들 전북 김제시 / 금구명품길 2코스 평범한 듯 특별한 시골 산책 전북 부안군 / 변산반도 내변산~내소사 숲이 길다 하시면 바다도 드리리 전북 전주시 / 천년고도 옛길 1코스 건지산 옛길 전주의 매력을 두루 살피듯 전북 전주시 / 전주한옥마을~영화의 거리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나절짜리 시간여행 전북 정읍시 /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 1, 3코스 사랑, 녹슬지 않고 안녕할까 전북 고창군 / 선운사~선운산 경수봉 곰소만 내려다보이는 능선을 오르면 전북 고창군 /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3코스 질마재길 고향의 원형을 복각한 시인의 풍경 전북 남원시 /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거쳐 애기봉까지 사랑가 귀에 꽂고 남원 한나절 Section2 어머니 품 같은 지리산 둘레길 전북 남원시 /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주천~운봉 사색의 깊이를 더하는 호젓한 고원길 전북 남원시 / 지리산 둘레길 2구간 운봉~인월 우렁찬 동편제 가락에 철쭉꽃잎 흔들리고 전북 남원시 / 지리산 둘레길 3구간 인월~금계 길고 어렵고 아름다운 성찰과 순례의 길 전남 구례군 / 지리산 둘레길 14구간 오미~난동 눈으로 배부른 들판, 친구 같은 물길 전남 구례군 / 지리산 둘레길 15구간 오미~방광 지리산 사람들의 숨소리를 듣다 전남 구례군 / 지리산 둘레길 16구간 방광~탑동 인적 드문 길에서 지혜로움을 생각하다 Section3 맑은 바다와 숲으로 이어지는 전남의 길 전남 담양군 / 담양 수목길의 정수만 걷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숲 전남 장성군 / 지친 마음 어루만지는 장성 치유의 숲 홀로 가꾼 정성에 숲이 답하다 광주 북구 / 무돌길 광주 북구 구간 산자락에 남은 500년의 이야기 전남 곡성군 / 섬진강 따라 과거에서 현재로 물안개 피는 강가의 서정 전남 순천시 / 전망대에서 보는 ‘가장 아름다운’ 순천만 외계인이 그린 듯한 풍경화 전남 보성군 / 대한다원 차밭 산책로 녹색 파도를 타는 행복한 시간 전남 고흥군 / 팔영산 편백건강숲길 옛 사랑의 향기도 그립지 않다 전남 강진군 / 남도유배길 1코스 다산오솔길 깊은 외로움이 물으면 높은 지혜가 답했다 전남 영암군 / 월출산 도갑사에서 미왕재 가는 길 달빛을 닮은 은빛 억새밭으로 전남 해남군 / 두륜산 대흥사 숲길 숲 터널에서 얻은 느낌표 하나 전남 신안군 / 모실길 3코스 천년의 숲길 ‘느린 섬’이 주는 여유 한 조각 전남 신안군 / 모실길 4코스 갯벌공원 길 빛나는 ‘갯벌 바다’의 숨소리 전남 신안군 / 모실길 5코스 천일염 길 섬과 섬을 이은 소금평야 전남 완도군 / 윤선도를 배우며 걷는 보길도 길 작은 무릉도원에서 시심이 꽃피다 전남 완도군 / 슬로길 1~7코스 구성진 남도 민요를 흥얼거리듯

걷고 싶은 남도의 아름다운 길 32코스 <지리산 둘레길 있는 전라도 걷기여행> 발간 멋과 맛이 풍요로운 남도의 길 황금시간에서 ‘길 따라 발길 따라’ 걷기여행 시리즈의 10번째 책인 <지리산 둘레길이 있는 전라도 걷기여행>을 펴냈다. 걷기여행 가이드북으로서 충실한 길 안내와 함께 전라도를 여행하며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담고 있다. 전라도의 걷기 좋은 길과 맛집, 관광 명소까지 알차게 소개 <지리산 둘레길이 있는 전라도 걷기여행>은 가장 새롭고도 아름다운 ‘전라도 여행’을 가이드한다. 최소한의 경비로, 어느 여행 때보다 풍부한 ‘남도의 기억’을 안으려면 전라도의 아름다운 길을 걷는 일 만한 것도 없다. <지리산 둘레길이 있는 전라도 걷기여행>은 전북ㆍ지리산 둘레길ㆍ전남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각 지역 또는 구간의 ‘걷기 좋은 길’을 골라 가이드하고 길의 분위기와 특징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 특히 걷기여행이 대중화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지리산 둘레길은 길을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여행이 된다. 이 책은 지리산 둘레길 중 전북 남원시와 전남 구례군에서 출발하는 6개 구간을 소개하고 있다. 각 코스마다 찾아가는 방법과 돌아오는 방법, 먹을 만한 음식, 들러봄직한 관광지나 명소들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 알찬 전라도 여행을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전의 <길 따라 발길 따라> 시리즈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각 코스를 직접 걸으며 GPS로 측정한 실제 거리와 고도를 수치로 기록해 두었다. 본문과 부록에 있는 지도와 고도표를 보면 걸어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고 어느 정도 힘이 들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별책으로 마련한 <코스 가이드북>에는 갈림길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돋보이는 코스 안내도, 상세지도 등 꼭 필요한 정보만 알차게 담았으며, 여행 때 간편하게 분리해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별책

전라도 걷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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