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언니들

레일라 드메님 외 1명
3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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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로 일하는 두 파리지엔느가 속속들이 들춰낸 패션, 뷰티, 연애, 요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파리 패셔니스타들의 쇼핑 방법, 외모 관리에 관한 한 뉴욕 여자들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파리지엔느들, 그 외에도 교통수단, 연애방식, 아이 키우기, 까다로운 입맛과 요리의 미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저자/역자

목차

about PARIS 아름답고 매력적인, 불평과 개똥의 도시 끊임없이 투덜대는 그녀들 영어 사용의 ‘미스테이크’ 누구보다 페미닌한 페미니스트 비판도 애교 있게 하는 파리 여대생 냉소를 잃지 않은 파리의 할머니들 불친절한 카페 직원을 유혹하는 방법 떠나버리기엔 너무 매력적인 도시 파리, 개똥이 굴러다니는 거대한 미술관 about FASHION 진정한 ‘프렌치 시크’란 이런 것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고상한 내 취향 세일하는 날은 주말휴가 받는 날! 세일 행사장에 나타난 여전사들 파리 패셔니스타들의 초상 about VEHICLE 파리에서 두 바퀴로 우아하게 달리기 파리의 지하철에 낭만은 없다 사륜 구동차는 이제 20세기 스타일 관능적인 스쿠터 라이더 하이힐 신고 자전거 타기 파리의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 about BEAUTY 완벽한 외모관리는 남의 나라 이야기 교묘하게, 신경 쓰지 않은 듯하게 헤어디자이너와 열정적인 사랑을 뷰티숍의 슈퍼스타, 알렉상드르 주아리 주름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파리만의 독특한 스파 문화 비키니라인 제모 체험 발 관리는 미용이 아닌 의료 행위 반사요법 클리닉에서 about DATE 치명적 팜므파탈, 혹은 구제불능 낭만주의자 유혹은 타고난 무기? 마르셰 바에서 생긴 일 파리지엔느의 에로틱한 취향 여자들끼리 모이는 금남의 파티 about CHILDREN 아이를 키울 때도 섹시하고 단호하게 임신만이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기는 아니다 일하면서 아이 키우는 게 뭐 어때 보모 구하기 프로젝트 당혹스럽지만 프랑스적인 교육법 엄마에게도 숨 쉴 공기는 필요하다 포기할 수 없는 엘리트주의 무시무시한 체험 학습 푸르른 공원, 그리고 무서운 경비 아줌마 유행에 민감한 깜찍한 여우들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긴 파리지엔느 about COOKING 요리와 에로티즘은 종이 한 장 차이 까다로운 입맛 덕분에 맛보는 희열 유기농 제품에 열광하다 파리 여자답게 요리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법 땀 흘린다는 말은 양파 볶을 때나 쓰는 말 about BREAK 비밀스럽게 열정적으로, 파리에서 놀기 파리의 나이트라이프 난공불락의 요새, 바롱 클럽 끼리끼리 만나는 부족화 현상 늘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 생 트로페라고 쓰고 ‘블링블링’이라고 읽는다 섬 주민보다 더 현지인 같아 보이려면 전원에서의 주말, 그리고 교통체증 파리 사교계의 저녁식사 예의범절 난해함과 우월함이 가득한 문화적 열기 about STYLE 유난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것, 그게 바로 파리 스타일 아름답다면 유용성은 없어도 그만 보보스족의 인테리어 취향 피크닉도 시크하게! 샹젤리제 거리의 깜짝 파티 ‘프티’ 블랙드레스와 ‘프티’ 채소샐러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까탈스러운 그녀의 하루, 혹은 당신의 하루 모처럼의 휴일, 친구들과 쇼핑을 갔는데 가게마다 옷이 다 똑같아 보여 영 재미가 없다. 그러던 중에 길거리에서 세일하고 있는 맘에 쏙 드는 티셔츠를 발견! 친구들은 그걸 돈 주고 사냐고 말렸지만 내 눈에는 집에 있는 스커트와 입으면 딱인 예쁘기만 한 옷이다. 쇼핑을 끝내고 몇 년째 내 머리를 해주는 헤어디자이너에게 들렀다가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와 저녁을 먹으러 갔다. 화려하고 비싼 레스토랑이지만 솔직히 별로라고 말해버렸다. 질긴 스테이크는 단골로 가는 허름한 우동집의 면발만 간절히 생각나게 할 뿐이었으니까. 이런 나를 보고 사람들은 까칠하다, 유별나다, 4차원 같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대로 평범하고 무난하게 사는 건 정말 재미없다. 4차원 그녀, 에펠탑 아래에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만나다 가끔은 정말 자신이 이상한 건지 궁금할 때도 있다. 하지만 눈을 조금 돌려 빠리 언니들을 만나보자. 저널리스트로 일하는 두 파리지엔느가 속속들이 들춰낸 패션, 뷰티, 연애, 요리 등에 대한 이야기는 그 자체의 재미도 있지만 놀랄 만큼 공감된다. 미용실에 갔다 와서 ‘오늘 머리했어?’보다는 ‘왠지 예뻐 보이네?’라는 말을 더 듣고 싶다든지, 각자 자신의 스타일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하는 건 비단 그녀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니까 말이다. 이들은 까탈스럽고 제멋대로이며 틈만 나면 투덜대지만, 전 세계 여자들이 동경하는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여자들이다. 이들과 공감하는 당신도 그녀들을 통해 사랑스럽고 매혹적이며 열정적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4차원이면 뭐 어때, 하고 시크하고 당당하게 외쳐버리자. 누구나 꿈꾸는 달콤한 도시, 그곳에 사는 언니들의 진짜 이야기 유난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모든 것 “프랑스 여자라면 유용한 것에 아름다움을 더할 줄 알아야 해요!” 이렇게 외치는 여자들은 못 말리게 유난스럽지만 한편 사랑스럽기도 하다. 그런 빠리 언니들의 매력적인 양면성은 두 젊은 여기자가 쓴 발랄하고 감각적인 문장들로 생생하게 살아난다. 그리고 ‘파리’에서의 삶을 모색하거나 추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살아온 여자들의 역사와 문화, 트렌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 모두를 충족시킨다. 빠리 언니들이 직접 쓴 그녀들의 이야기 여자라면 한 번쯤은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 시내의 풍경에 마음 설렌 적이 있을 것이다. 머플러를 휘날리며 시크하게 걸어가는 파리지엔느에 대한 동경도 품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파리, 파리지엔느에 대한 당신의 환상은 단번에 깨져버릴지도 모른다. 세일 행사장에서는 맹수처럼 변하고, 손톱 관리는 물어뜯는 걸로 대신하며 운전대만 잡으면 욕설을 내뱉는 파리지엔느를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핑크와 블랙으로 꾸민 멋진 뷔페와 주름도 우아하게 보일 줄 아는 파리지엔느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두 저자가 자신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속속들이 드러내어 쓴 책인 만큼 파리 여행기나 피상적인 감상만을 담은 다른 책들에 비해 확실히 깊이 있고 색다른 느낌을 준다. 패션, 뷰티, 사랑, 결혼… 도시 구석구석의 일상 엿보기 이 책은 목차와 관계없이 아무 장이나 펼쳐서 읽어도 흥미롭다. 파리 패셔니스타들의 쇼핑 방법, 외모 관리에 관한 한 뉴욕 여자들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파리지엔느들, 그 외에도 교통수단, 연애방식, 아이 키우기, 까다로운 입맛과 요리의 미학까지, 무척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그리고 이는 전 세계 여자들에게 공통된 주제이기도 하다. 파리지엔느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엿보는 재미와 함께 의외로 많은 부분 짜릿한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전혀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여자들의 이야기에서 느끼는 재미와 공감은 이 책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또한 저자들이 직접 만나 인터뷰한 파리지엔느들의 말들은 중간중간 생생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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