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ea
5 days ago

너바나 더 밴드: 전설적 밴드 ‘너바나’와는 별 관련 없는 ‘너바나 더 밴드’의 콤비 맷과 제이. 어느 날 공연을 위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황당한 작전을 세우고 처음 만났던 17년 전으로 돌
평균 3.5
2026년 05월 29일에 봄
병맛 우정 영화. 오랜 친구랑 같이보면 감동이 배가 됐을 것 같다. 빠더너스가 수입한 이유를 알 것 같음ㅋㅋ 이 영화 자체가 빠더너스 추구미임 논리, 고증 이딴거 모르겠고 재밌으면 장땡. 근데 영화를 보면서 의문이 들었던 건 카메라맨의 범주 였음. 어쨋든 제 3자의 시점에서 보고있는건 맞지만, 주인공이 카메라맨한테 말을 걸어버리니까 카메라맨도 등장인물로써 인식이 돼서 ‘어떻게 보면 맷과 제이 그리고 카메라맨의 우정 아닌가?’ 같은 생각을 계속하게 됨. 아무튼 엔딩에는 은은한 감동이 있었고 관객들에게 계속 되뇌일 수 있는 메세지를 던지는 것 같아 좋았다. A급 실력을 가진 사람이 진짜 재밌는 B급 마이너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말에 이 영화를 보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