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llowtail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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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llowtail Butterfly takes place in an alternate Japan, in a ghetto where immigrants from all over the world have come to live and make their fortune. The city is called Yentown, and it is much like Tokyo. Sixteen-year-old Ageha (Ito), a young girl whose mother has just died, is passed on from person to person until a prostitute named Glico (Chara) finally takes pity on her. Under Glico's care, Ageha has many experiences with the other poverty-stricken immigrants in Yentown. Eventually, due to a sudden twist in fate, the immigrants are given a chance to realize their dreams. But in doing so, they destroy their solidarity, and have to face their problems separ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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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맨
4.0
이 영화가 수입 금지였던 시절이 있었다 ㅎㅎ 시네마 테크에 옹기종기 앉아 마치 범죄자들 처럼 영화보던 시절. 이와이 슌지는 스타였고 그의 영화는 항상 아름다웠다.
조종인
3.5
좁은 방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비들은 평생 높이 날아갈 수 없다. 개중에 몇몇은 인간들의 호기심에 날개를 잡아 뜯기면서 영원히 비행 능력을 잃어버린다. 영화에 나오는 '옌타운'들의 삶이 이와 같다. 그들의 날개는 애초에 뜯긴 상태이다. 그들에게 위로 올라가는 건 불가능하다. 아게하에게 새겨진 애벌레 문신처럼, 그들에게는 땅에 딱 붙어서 살아가는 것만이 허락된다. 이 영화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열화 된 이미지들은 이들의 망가진 삶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들이 보여주는 매춘, 마약, 위조지폐 등의 행위는 물론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쉽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행위의 주체가 누군지에는 관심이 없다. 사람들은 심연의 겉면만 피상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심연 속에 누가 빠져있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심연 속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미끼'가 필요하다. 물론 예술가의 입장에서 그 미끼는 '예술 작품'일 테다. 이와이 슌지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라는 작품을 통해, 심연 속으로 미끼를 던진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모든 관객들은 심연 속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리고 관객들은 그제야 알게 되었다. 그 심연 속에도 생명이 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탁하고 어두운 장소에도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 것을. ----- 아게하와 그리코에게 새겨진 나비 문신과, 이들이 만들어 낸 위조지폐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건 '진짜가 아니다'라는 점이다. 나비 문신은 나비를 흉내 낸 그림에 불과하기에 생명이 없고, 위조지폐도 지폐 변환기를 거치지 않는 한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지만, 이들에게 그 존재의 진위여부는 상관이 없다. 그들은 '마이웨이'다.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옌타운은 일본인도, 중국인도, 미국인도 아니다. 세상은 그들에게 소속을 묻지만, 아이러니하게 그들은 어떤 곳에도 소속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렇기에 옌타운 들은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뚫을 수밖에 없다. 이 영화는 '마이웨이(My way)'를 외치며 모였던 그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뤄 '아워웨이(Our way)'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로도 볼 수 있다. 그들은 장례식에서 돈을 태운다. 언뜻 보면, 돈을 벌기 위해 일본에 왔던 옌타운들이 죽어서는 돈에게서 해방되었으면 하는 의미로 보인다. 그런데 그 속에는 조용하지만 분명한, 저항의 목소리가 숨겨져 있다. ‘진짜’만을 허락하는 사회, 위조지폐처럼 ‘진짜가 아닌 존재’를 걸러내는 세계 속에서, 그들은 진짜 돈다발을 태워버리며 단호하게 외친다. "우리는 우리 식대로 살아가겠다"고.
다솜땅
4.5
시대가 일본을 집중시켰고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돈을 꿈꾸며 몰려들었다. 일본인들은 그들을 경멸했고 모여든 사람들은 그걸 견뎠으며 모든 사람들은 그곳을 엔타운이라 불렀다. 그리고 모여든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꾼다. '엔', 모두의 꿈이며 자본주의의 힘이었다. 아게하가 살아가는 그곳! 꿈꾸던 그곳, 그녀 주위로 보여지는 많은 사람들, 모두 '엔'화를 꿈꾼다. 이것도 뭔가 과도기이며 하나의 사회현상이었을 것, 몽롱한 영상과 이와이 슌지 감독 특유의 갈색과 보라색이 옅게 섞인 색체가 가득든 영화다. 이상하게 이런 색체가 참 맘에든다. #19.12.30 (1978)
asche
4.5
비가 오지 않았으니까, 페이는 천국에 갔을 것이다.
Elaine Park
5.0
내가 쓰는 닉네임인 '아게하'를 평생쓰기로 결심한 이유.
Ellie
5.0
밤새 달렸던 기억이 났다. 세편씩 묶어 오천원에 봤던 그 영화들. 이와이슌지는 단골 손님이었는데. 새벽에 극장 걸어나오던 그 기분. 그때 혼자 영화보던 씨네키드들은 지금 어디에?
Anuy
3.5
모든 것이 무너진 폐허에서도 애벌레는 나비가된다
P1
4.0
돈없는 수많은 애벌레들의 천국 엔타운. 그런 애벌레도 꿈을 꾼다. 찢겨진 나비의 꿈이, 자연스럽게 창가의 햇살처럼 스며들어와 나를 따스하게 감싸니 fly to the sky. - 날지를 못하고 조용히 떨어지는 나비는 울지 않는다. 점점 무감각해져 이 세계에 순응하며 살다가 어느새 혼으로 발하고, 하늘로 승천하여 구름에 맞닿아 다시 비가 되어 내리게 될 이 세계의 지옥같은 아름다움에 이름 붙이고 싶은 말은 돈으로 지어진 천국 엔타운. 그때까지 호랑나비는 춤을 출 것이다. 꿈의 수호자들과 함께, 찢겨진 나비의 꿈을 고쳐서 완전한 나비가 되어 날아오르는 꿈을 꾸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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