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u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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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one year before the better-known omnibus film The Sandwich Man, In Our Time is the work that first announced the coming of the New Taiwan Cinema. Consisting of four segments, each set in different decades from the 1950s through the 1980s, and dealing with protagonists at different stages of life between childhood and young adulthood. Yang’s made his cinematic debut with the second segment, “Expectations,” the story of an adolescent girl in the 1960s whose life is given a jolt by the arrival of a slightly older male student as a lodger in her house. Taken as a whole, In Our Time announces the ambition of the New Taiwan Cinema: to eschew studio-bound escapism and melodrama in favor of a hard-hitting cinema grounded in everyday life. (Harvard Film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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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4.0
2막 에드워드 양 감독의 지망(指望)에서 끝 장면에 자전거를 배우고 싶어한 소년이 “내가 자전거를 배우고 싶었던 이유는 자전거를 타게 되면, 어디든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타고 보니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라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꿈(개인의 꿈, 혹은 대만의 서구화의 대한 선망)의 허황됨을 나타내는 것 같다.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렸지만 막상 그 후의 일은 생각하지 못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단순히 나열식으로 꿈을 바라던 것관 달리 체계적인 꿈의 실현을 계획하며 영화가 끝이 난다. 사춘기라는 과도기를 통해 대만의 서구화 시대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나머지 에피소드도 나름 재밌었고 그 시대의 이미지와 향수를 잘 담아낸 것 같다. 특히 4막은 코미디 면에서는 조금 취향저격을 했다.
RAW
2.5
오로지 시간 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 2.5/5점
개구리개
4.0
마지막 에피 엔딩곡의 <Irlandise>처럼 이질감이 사뭇 잘어울리는 아이러니 함이 내가 80년대 대만을 생각한것과 느껴지는 기분은 일본을 보는듯한 것이 닮아있다
별,
3.0
투박하지만 재기발랄한 신진 감독 4명의 특별한 순간을 다룬 4가지 단편 이야기. 에드워드 양이 연출한 두번째 에피소드 <기대(지망)>를 제외한 세 에피소드는 아이러니한 유머를 전제로 한 스토리가 진행된다. 네 편 모두 비유와 상징의 판타지가 육체적인 요소로 외재화되어 드러나는 점이 특이하고, 방식의 새로움을 찾기 위한 시도가 눈에 띈다.
시나문
3.5
에드워드 양의 단편뿐 아니라 다른 작품도 고루 사랑스럽다.
상맹
4.0
다들 코멘트에 쓰셨듯, 대만 뉴웨이브의 이미지는 한국의 향수 어린 90년대를 생각나게 하는 힘이 있다. 아직 근대화의 어느 단계에서 남아 있는 풋풋한 사랑, 이웃과의 정같은 것들과 막 발전하는 도시의 모습과 문화들. 4개 모두 그런 시절 청춘영화와 같아서 좋았지만, 역시 에드워드 양 감독님의 아이의 입을 빌린 마지막 몇 마디는 항상 깊은 울림이 있다. 나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성장만을 바래온 사회에서 막상 몸만 어른이되고 난 뒤의 맞닥 뜨리는 방황이라니. 일본의 성장을 경유한 서브컬쳐 비평들도 떠오르지만 문득 검정치마의 가사가 떠올랐다. "시간은 스물아홉에서 정지 할 거야' 라고 친구들이 그랬어 오 나도 알고 있지만 내가 열아홉살 때도 난 스무살이 되고 싶진 않았어"
Eomky
3.5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유쾌하기도 하다. 네 에피소드가 모두 좋다.
샌드
3.5
결국 제겐 대만 뉴웨이브 영화는 이전 세대 대만에 대한 진한 향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타국의 현시대를 살아가는 제게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대해 향수를 불러온다는 건 그만큼 대만이라는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리면서 보편적인 얘기를 건드리며 공감을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어느 것보다도 보편적인 얘기를 할 때, 소위 영화적이다는 어떤 한 순간의 지점을 포착해내는 게 정말 어려울텐데도, 그걸 잘 해내면서 하나의 흐름을 만들었기 때문에 대만 뉴웨이브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회자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고, 결국 보면 모든 것이 곧 사람에게로 귀결하는구나 싶습니다. 네 편의 영화가 모두 좋은 건 아니고 격차가 좀 있는데, 역시나 에드워드 양의 단편이 툭 튀어 보일 정도로 특별히 좋습니다. 특히 엔딩에서 빛의 활용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의 폭을 그대로 크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도 상당히 훌륭하고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에드워드 양이야 워낙 기대치가 높았고 그를 잘 만족시켰지만, 사실 나머지에 대해선 좀 좋은 것도 별로인 것도 있어서 뭐라 하나로 표현하긴 어렵긴 한데, 1편이 남긴 대만 학창 시절의 어떤 분위기나 4편이 남긴 좀 독특한 유머 코드가 단편적으로는 남았습니다. 3편은 사실 좋은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저냥 앞뒤 영화가 남기는 분위기가 있어서 그를 잘 이어주는 정도는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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