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ajito
অপরাজিত
1956 · Drama · India
1h 50m ·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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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ajito picks up where the first film leaves off, with Apu and his family having moved away from the country to live in the bustling holy city of Varanasi (then known as Benares). As Apu progresses from wide-eyed child to intellectually curious teenager, eventually studying in Kolkata, we witness his academic and moral education, as well as the growing complexity of his relationship with his mother. This tenderly expressive, often heart-wrenching film, which won three top prizes at the Venice Film Festival, including the Golden Lion, not only extends but also spiritually deepens the tale of A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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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4.0
영화는 초반부터 아버지의 존재를 소거시키고, 근대화의 영향 아래에서 학업을 따라가는 아푸를 아버지에 어머니를 누이와 같은 위치에 놓아 이야기를 반복한다. 전편에 비하면 이야기가 더욱 통속적으로 느껴지는 감이 있으나, 팽창하는 세계에도 불구하고 기다림의 시간을 대하는 정서는 오즈 야스지로 영화에 견줄 만하다.
다솜땅
4.0
남편을 떠나보내고 다시 시골로 돌아온 아푸와 어머니… 커가는 아푸는 캘커타 생활로인해 엄마와 소원해지고… 아푸는 아푸대로 공부에 전념하는 시간.. 하지만, 어른들의 시간은 젊은이의 시간보다 더 잔인하게 흘러간다. 아들을 보고싶어하는 간절한 엄마의 마음.. 그리고 먼길을 달려왔는데… 기다려주지 않는 어머니.. 머물러 있는건, 주변에 별로 없는 듯 하다. 이젠 좀 컸다는 생각을 할 땐, 이미 부모님은, 연로하시다. 이젠 홀로서야 하는 아푸의 이야기 #22.2.22 (200)
Jay Oh
3.5
보편적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Look at all the train leaves behind.
한스기
4.5
불굴의 인간, 시련 속에 기둥이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며 도약한다 누군가는 새 기둥을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누군가는 무너져간 기둥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버텨낸다 평범한 이야기로 느껴질 수 있으나 연출의 힘이 극을 극대화 시킨다
Jo-hn
4.5
그럼에도 굳세어라 동자여, 내 삶에 한가운데 덩그러니 남겨진 여인이여.
상맹
4.5
근대를 수입하면서 배워온 동양의 근대화는 민족이 달라도 어딘가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는 것 같다. 가난때문에 정처없이 떠다니는 전근대적인 부모님의 삶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기차처럼 달려가고 배우고 떠나는 자식들. 이런 역마도 유전일까 고향에 돌아와도 너무나도 다른 고향과 도시의 모습에 얼른 집을 떠나고 싶어하는 자식. 우리 엄마도 날 서울로 떠나보냈을 때 저런 마음이었을까. 방학때마다 얼마 안 있고 다시 올라갈 때 저런 마음이었을까. 점차 시간이 지나서 오지 않을 때도 서울밥이 더 맛있다고 할 때도. 나에게 있어 서울은 안주할 수 없이 기차처럼 더 빠르게 달려가야만 하는 곳이었는데. 얼른 올라가서 뒤쳐지지 않고 싶었는데. 서울역은 늘 설렘이자 두려움이었는데. 기어코 3부를 꼭 봐야겠다. 어머니를 잃고 영화로서 그려지는 홀로 아푸의 살아가는 삶이 앞으로도 나에게 큰 타산지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린 어떻게든 결국 나아가야하고 살아가야하는 수 밖에 없으니까. 반딧불이같은 은유 이미지들도 그렇지만 시대를 녹이고 특수와 보편을 엮는 레이 감독님의 영화는 고전이 맞는 것 같다.
양기연
4.0
아버지의 죽음과 성직 대신 고등교육을 택함으로써 아푸는 구 세대와 절연한 듯 보이지만, 집이란 공간에 기둥처럼 버티어 서서 점점 곰삭아 가는 '어머니'란 역할을 부여받은 한 여성의 존재에 무지하단 점에선 여전히 아버지 세대의 모순을 극복하지 못했다. 1편에서 가정에 부재한 채 프레임 외부로 벗어나 있던 아버지의 역할을, 2편의 아푸는 단지 별개의 프레임을 부여받았을 뿐 여전히 이어받고 있는 셈이다. . 영화는 어머니의 고개를 돌리는 운동과 기차의 운동을 연결하는 몽타주 이후로 줄곧 어머니와 기차를 일종의 대립항처럼 제시하는가 하면, 아푸의 계몽(enlightenment)의 상징인 램프의 불빛(light)을 어머니의 죽음의 상징인 반딧불이의 불빛으로 뒤바꾸어 인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여전히 가정을 통해 드러나는 사회적 모순을 시각화해 보인다. . 아푸 시리즈는 여성을 희생해 가며 남성이 가부장제 하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해 가는 성장 서사라기보다는, 오히려 구 세대와 다른 방법론을 탐구하며 표면적 성장을 이뤄감에도 다시 한계에 부딪히고 결국 또 한 번 길을 떠나야 하는 변증의 서사에 가깝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Cinephile
4.5
아들을 기다리며 조용히 쓰러진 어머니를 무심히 비추는 반딧불이들에 무너지게 되고, 마음을 정리하며 자신의 길로 돌아가는 아들의 단호한 의지에 탄복하게 된다. 당시 인도의 근대화 풍경이나 영어를 숭상하는 풍조 등에서 시대의 변화기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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