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葉歸根
落葉歸根: Getting Home
2007 · Comedy/Drama · China, Hong Kong
1h 41m · R
A black comedy about a farmer who tries to bring home the body of his friend, who died far from their town.
Where to watch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A black comedy about a farmer who tries to bring home the body of his friend, who died far from their town.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석미인
3.5
영화는 새벽 4시를 넘어선 라디오의 선곡표처럼 촐랑맞다 구슬프기를 반복한다. 미안해 내 친구야 잠시 너를 기만했던걸 젓가락질을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요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심야 라디오에도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있다구 그러니 선곡의 일관성은 따져 묻지 말기로 이 영화에도 그런 사람이 있거든 길 위에서 묵묵히 노래를 부르던 사람 그러니 목적지에 도착했는지는 묻지 말기로 그저 잘 갔을거라 믿어야지
권혜정
3.5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2020 개봉
다솜땅
4.0
이젠 노년의 나이인데.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체를 옮기는 그분.. 넓고 넓은 땅덩어리. 가도가도 끝이 없고, 위로금으로 나온돈도. 중국답게 가짜돈으로...헐... 죽은 친구의 고향으로 가는 여정이 너무,... 즐거웠고 따듯했고 안타가웠다. 누군가를 위하는 소중한 마음, 순수한마음만 가져갈께요.... 눈에 너무 선하게 들어오는 그 여정이 너무 좋았다. #21.6.9 (655)
김동원
4.5
인생에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산다는 건 애당초 도전기가 아니라 여행기이니까 . 삶을 채운 것이 기쁨이건 고난이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어느 하루도 눈부시지 않은 날은 없다 . 돌아갈 곳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그 곳으로 돌아가고 있는 이 길이 즐겁고 기쁘지 아니한가. . 영화가 인생이고 삶이 여정이니까, 이 영화는 최고의 로드무비다
은갈치
5.0
"그녀가 지상에 남긴 흔적들은 어디를 봐야 하는지 아는 자들에게만 보인다" -판의 미로- . . . 아 어떻게 해 캬캬. 저걸 어째 크크. 저건 또 뭐야 짜증나 키키키.하다가 징징 운다. 238
나현
5.0
중국식 해학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하층민의 삶과 죽음.
HBJ
3.5
'낙엽귀근'은 갑자기 죽은 친구를 약속한대로 고향까지 업고 가서 장례를 치르도록 하기 위한 남자의 여정에 대한 영화다. 2007년에 공개됐지만 이제서야 국내 정식 개봉을 하게 된 이 영화는 2000년대 중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듯했다. 영화는 기나긴 여정을 거치며 주인공이 만나는 다양한 인연들을 통해 새로운 씬들을 계속 만들어낸다. 하나의 오디세이처럼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과 각자의 사연들을 만나는 주인공의 여행은 마치 그 당시 중국을 찰칵 찍은 듯한 사진과도 같았다. 현대화와 산업화가 진행되며 조금씩 사라져가는 인심과 인간성에 대한 안타까운 시선을 블랙 코미디의 형식으로 영화는 계속 담아낸다. 옛 전통들과 가치관들이 새로운 시대에 맞춰 변형되거나 도태돼서 사라지는 모습이 주인공이 걷는 아름다운 중국 시골길에서 끊임없이 보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새로운 시대가 주는 꿈과 희망, 단순히 한 시대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대의 활기찬 시작이라는 것 또한 인정하며, 희망감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중국이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도약하는 시기였던 2000년대의 변동기, 그 시기에 많은 사람들의 바뀐 생활상과 사회상에 대한 복합적인 마음이 담긴 영화다.
sendo akira
5.0
태어나 죽는 그 순간까지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옳은 일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2시간짜리 보물! 자오번산에 얼굴에 드리워진 인생에 진한 페이소스가 너무나 좋다..이렇게따뜻한 사람이 있을까?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