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4.5"그들은 너를 보는게 아니라 그들이 가져보지 못한 것들을 보는거야. 돈,기회,교육." 파이퍼는 참 복잡한 캐릭터다. 부유한 고학력자 백인이어서 교도소 안에서도 혜택을 받으며, 출소 후의 삶이 그려지지않는 다른 재소자들과 달리 새로운 인생을 어려움없이 꿈꿀 수 있다. 한편으로 파이퍼는 그누구보다 고차원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작지만 참신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유일한 재소자이다. 그래서 남들 다 푸딩보 고 침질질 흘리고 쥐새끼들한테 이름붙이고 있을 때 혼자 클립보드 들고 킥볼 참가자 물색하러 돌아다닌다. 파이퍼의 지나친 이상주의와 미친 실행력을 보면 얘 참 좋은 환경에서 예스맨 지인들과 좋은 것만 보고 살아왔구나 싶으면서도 결과적으론 사람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뭔지를 기가막히게 캐치해내고 현실로 만든다는 점에서 사회에 꼭 있어야 할 유형의 사람이 아닌가 싶다.Like181Comment6
홍라몽4.5운동장에서 내 손에 총이 있었다면, 난 주저없이 죄다 쓸어버렸을거야 근데 걔들은 그냥 킥볼하느라 흥분한 것 뿐이거든 걔네들은 날 괴롭히던 끔찍한 사람들이자 그냥 게임을 하고싶은 보통사람들이야 하루를 보내고 사람 냄새맡고싶은 걔들이 끔찍하게 보일 땐 미칠 것 같아. 근데 거의 내내 그래. 내면에 증오가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지?Like160Comment3
맥모닝5.0아니 아역 캐스팅 무슨일이여 진짜 타임워프한줄ㅋㅋㅋㅋㅋ 파이퍼 나는 네가 헛짓하고 다녀도 항상 믿었어 이번 시즌 진짜 너무 귀엽고 띨띨해서 너무 귀엽다 흑 알렉스 사랑해 당신 너무 멋져 캐롤 간지 원탑 바브는 내 기준 별로여서 크게 한방 있을줄.. 캐롤같이 늙으면 진짜 멋있을듯.. 파이퍼 무기징역이냐고 농담삼아 얘기했는데 이제 슬슬 막바지가 보인다 캐릭터 하나하나 정들었는데 너무 아쉬워Like82Comment0
-채여니 영화평-4.0초중반부는 꾸역꾸역 보다가 후반부에 미친듯이 몰입해서 봤다. 마치 월화수목금퇼 같은 느낌이었음. 그만큼 후반부에 모든 메세지가 휘몰아친다. 여러 생각들을 때려박아주면서도 감성적인 흐름도 놓치지 않는다. 피그와 카푸토, 테이스티의 재판, 파이퍼와 알렉스, 바브와 캐롤, 니키와 로나, 다야와 대디, 마리아와 글로리아.. 쓰자면 끝도 없지만 정말 하나하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었다. 명대사도 참 많이 나온 시즌인것 같다. 확실히 초반 시즌들에 비해 재미와 긴장감은 덜하지만, 깊이만큼은 제일이었던 시즌. 1년 또 어떻게 기다리냐. 벌써 6년을 함께했다는게 소름이네.... 6년전 나는....(말잇못 09.16.18Like75Comment2
다연
4.5
카푸토 하는것좀 그만 보여줘
김예은
4.5
"그들은 너를 보는게 아니라 그들이 가져보지 못한 것들을 보는거야. 돈,기회,교육." 파이퍼는 참 복잡한 캐릭터다. 부유한 고학력자 백인이어서 교도소 안에서도 혜택을 받으며, 출소 후의 삶이 그려지지않는 다른 재소자들과 달리 새로운 인생을 어려움없이 꿈꿀 수 있다. 한편으로 파이퍼는 그누구보다 고차원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작지만 참신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유일한 재소자이다. 그래서 남들 다 푸딩보 고 침질질 흘리고 쥐새끼들한테 이름붙이고 있을 때 혼자 클립보드 들고 킥볼 참가자 물색하러 돌아다닌다. 파이퍼의 지나친 이상주의와 미친 실행력을 보면 얘 참 좋은 환경에서 예스맨 지인들과 좋은 것만 보고 살아왔구나 싶으면서도 결과적으론 사람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뭔지를 기가막히게 캐치해내고 현실로 만든다는 점에서 사회에 꼭 있어야 할 유형의 사람이 아닌가 싶다.
홍라몽
4.5
운동장에서 내 손에 총이 있었다면, 난 주저없이 죄다 쓸어버렸을거야 근데 걔들은 그냥 킥볼하느라 흥분한 것 뿐이거든 걔네들은 날 괴롭히던 끔찍한 사람들이자 그냥 게임을 하고싶은 보통사람들이야 하루를 보내고 사람 냄새맡고싶은 걔들이 끔찍하게 보일 땐 미칠 것 같아. 근데 거의 내내 그래. 내면에 증오가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지?
kiwi
4.5
그리핀도르랑 슬리데린 고르듯이 C동 갈까 D동 갈까 고르고 있는 나를 발견했어요
맥모닝
5.0
아니 아역 캐스팅 무슨일이여 진짜 타임워프한줄ㅋㅋㅋㅋㅋ 파이퍼 나는 네가 헛짓하고 다녀도 항상 믿었어 이번 시즌 진짜 너무 귀엽고 띨띨해서 너무 귀엽다 흑 알렉스 사랑해 당신 너무 멋져 캐롤 간지 원탑 바브는 내 기준 별로여서 크게 한방 있을줄.. 캐롤같이 늙으면 진짜 멋있을듯.. 파이퍼 무기징역이냐고 농담삼아 얘기했는데 이제 슬슬 막바지가 보인다 캐릭터 하나하나 정들었는데 너무 아쉬워
-채여니 영화평-
4.0
초중반부는 꾸역꾸역 보다가 후반부에 미친듯이 몰입해서 봤다. 마치 월화수목금퇼 같은 느낌이었음. 그만큼 후반부에 모든 메세지가 휘몰아친다. 여러 생각들을 때려박아주면서도 감성적인 흐름도 놓치지 않는다. 피그와 카푸토, 테이스티의 재판, 파이퍼와 알렉스, 바브와 캐롤, 니키와 로나, 다야와 대디, 마리아와 글로리아.. 쓰자면 끝도 없지만 정말 하나하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었다. 명대사도 참 많이 나온 시즌인것 같다. 확실히 초반 시즌들에 비해 재미와 긴장감은 덜하지만, 깊이만큼은 제일이었던 시즌. 1년 또 어떻게 기다리냐. 벌써 6년을 함께했다는게 소름이네.... 6년전 나는....(말잇못 09.16.18
한지윤
4.5
테이스티 행복하게 해줘라..
곧갬
3.5
이민자 정책에 대한 씁쓸한 비판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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