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에너지 수업
우리 몸은 체중을 어떻게 조절할까
1. 대사학의 두 가지 법칙
덜 먹고 더 움직이면 빠질까
2. 신성불가침의 영역
태초에 체중 설정값이 있었다
3. 다이어트와 리얼리티 쇼
굶어서 빼면 살찌기 쉬운 몸이 된다
4. 우리는 왜 먹을까
식욕과 포만감이 드는 이유
5. 대식가의 비밀
살을 찌우는 호르몬이 있다
6. 최후의 수단
체중감량 수술을 받다
2부: 무엇이 식욕을 유발할까
환경이 우리 몸을 만든다
7. 요리와 인간
요리가 진화를 이끌다
8. 문제의 근원
영약학이 끔찍한 식습관을 권장하다
9. 오메가 코드
범인은 영양 결핍일지 모른다
10. 설탕 롤러코스터
설탕 한 티스푼이면 충분하다
11. 프랑스의 역설
건강하게 섭취하는 포화지방
12. 기적의 다이어트 책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관둬라
13. 살찌는 터전
삶의 변화와 체중 설정값의 변화의 관계
3부: 현실적인 프로젝트
건강한 삶을 위해
14. 준비 단계
집과 마음을 준비하라
15. 많이 먹고, 많이 쉬기
인슐린과 코르티솔을 낮춰라
16. 자기만의 블루존
세포와 근육의 대사율을 개선하자
맺음말: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이 먹을까
부록: 콜레스테롤 논쟁
용어
주
참고문헌
식욕의 과학
480p

20년 넘게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에서 일한 의사인 저자는 식단 조절로 체중을 줄일 수 없어 막다른 길에 다다른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왔다. 그 과정에서 그는 줄곧 의문을 떨치지 못한다. 왜 사람들은 식욕을 제어하지 못할까? 대체 얼마나 식욕을 통제하기 어려우면 위 절제술 같은 극단적인 방법까지 택하는 걸까? 의사인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건강해진다’는 단순한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 과학자, 의사, 전문가들이 말하는 비만에 대처하는 법과 그가 만난 환자들이 실제로 겪는 일 사이에는 틈이 있었다. 그는 이 책에서 바로 그 틈에 대해서, 단순해 보이는 처방의 이면에 있는 우리 몸의 복잡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 의학, 인류학을 오가며 먹기를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의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밝혀내고, 비만과 음식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바로잡는다. 한마디로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먹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현대 식생활이 어떻게 우리를 건강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지 탐구하는 책이다. 직접 만난 환자들의 사례와 최신 과학 연구를 통해 사람들의 식욕과 신진대사, 체중을 건강하게 줄이는 법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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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9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우리는 대체, 왜 이렇게 많이 먹을까?
건강해지려면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라’는 단순한 처방,
그 이면에 있는 우리 몸의 복잡한 진실을 밝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셋 중 한 사람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 것이다. 과학자와 의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면 체중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말한다. 그것이 의지만으로 되는 일이라면 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할까. 그 사람들의 의지가 부족해서? 더 노력을 하지 않아서? 덜 먹고 살을 빼는 것이 개인의 행복과 건강은 물론 경제적 측면에까지 득이 되는 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식욕과 허기에 지고 만다.
20년 넘게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에서 일한 의사인 저자는 식단 조절로 체중을 줄일 수 없어 막다른 길에 다다른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왔다. 그 과정에서 그는 줄곧 의문을 떨치지 못한다. 왜 사람들은 식욕을 제어하지 못할까? 대체 얼마나 식욕을 통제하기 어려우면 위 절제술 같은 극단적인 방법까지 택하는 걸까? 의사인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건강해진다’는 단순한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 과학자, 의사, 전문가들이 말하는 비만에 대처하는 법과 그가 만난 환자들이 실제로 겪는 일 사이에는 틈이 있었다. 그는 이 책에서 바로 그 틈에 대해서, 단순해 보이는 처방의 이면에 있는 우리 몸의 복잡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인 앤드루 젠킨슨 박사는 이 책 『식욕의 과학』에서 과학, 의학, 인류학을 오가며 먹기를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의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밝혀내고, 비만과 음식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바로잡는다. 한마디로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먹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현대 식생활이 어떻게 우리를 건강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지 탐구하는 책이다. 직접 만난 환자들의 사례와 최신 과학 연구를 통해 사람들의 식욕과 신진대사, 체중을 건강하게 줄이는 법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몸에 대한 에너지 수업
스트레스가 많고, 주로 앉아서 생활하고, 설탕과 지방을 잔뜩 섭취하는 것이 이제는 현대인의 보편적인 생활방식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습관이 모두에게 똑같이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마치 살이 찌는 것에 면역력이라도 있는 것처럼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도 일생을 가벼운 몸으로 살아간다.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식욕에서 아무리 달아나려 애를 써도 실패하거나, 때로는 헬스장에서 있는 힘껏 달리며 겨우 현상을 유지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의대에서 인체의 모든 작용과 몸에 대해 샅샅이 해부하며 공부했음에도 이런 이상한 점에 대해 명확히 배우지 않았다는 것을 자신을 찾아오는 수많은 환자들을 보며 깨닫는다. 그런 의문에서 출발해 그는 몸에 쌓이는 ‘영양’의 모든 측면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떤 방식으로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지, 좋은 영양소와 나쁜 영양소란 무엇인지, 유전자와 호르몬이 식욕에 얼마만큼, 어떤 과정을 거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나아가 생활환경과 지리적 요소에 따라 우리가 살이 찌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알아듣기 쉬운 비유를 통해 차근차근 들려준다.
이 책에서는 이를 대사학, 즉 식욕과 인체 대사, 지방의 저장 또는 손실에 관한 과학, 즉 몸 내부로 유입되고 외부로 빠져나가는 에너지에 관한 학문이라고 이름 붙인다. 이 대사학은 한마디로 우리 몸에 대한 에너지 수업이며, 날씬한 몸이 아닌 건강한 삶을 위해 이 학문에 대해 알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제 두 번 다시 기적의 다이어트 책을 구입할 일은 없을 것이다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어김없이 실패하면 의지가 약한 본인을 탓하곤 했을 것이다. 혹은 성공한다고 해도 얼마 후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몸의 기억력을 원망해본 적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살을 빼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이 책은 이야기한다. 저자의 말대로 인간의 의지와 식욕 중에서 결국 승자는 식욕이다. 평생 이런 식으로 허기와 싸우면서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책은 현재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서 3분의 1이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개인의 선택이라는 오해 때문에 우리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는 이 문제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마주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어떤 방식으로 먹고 싶은 욕망과 체중을 제어하는지 알아야 한다. 10주 만에 10킬로그램을 빼는 기적의 다이어트 책 대신 몸에 대해 알아가며,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채 보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늘 우리를 지배하는 식욕에 대해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먹을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제갈준
3.5
…시상하부는 렙틴 농도를 가이드로 삼아 지방이 얼마나 남아 있어야 하는지 파악하고 식욕과 대사를 조절한다. 그렇게 몸에 유입되는 에너지의 양과 사용되는 에너지의 양을 맞춰나간다. 렙틴은 시상하부의 특수한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면서 기능을 발휘한다. 이 수용체는 세포의 우편함과도 같으며 렙틴으로부터 지금 몸에 지방이 너무 많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그런데 시상하부로 전달되는 이 렙틴의 신호는 인슐린의 작용으로 약화될 수 있다. 렙틴과 인슐린은 시상하부의 동일한 세포로 신호를 보낸다. 신호를 보내는 세포는 같지만 세포를 전달받는 수용체, 즉 세포 우편함은 서로 다르다. 문제는 어느 한쪽의 메시지가 전달되면, 세포 전체신호전달 경로가 겹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세포는 인슐린과 렙틴이 각각 보낸 메시지를 동시에 읽지 못한다. 인슐린이 신호를 보내면 렙틴이 보낸 메시지는 읽히지 않는 것이다. 그 결과, 시상하부는 실제와 다르게 몸에 저장된 지방이 적다고 생각해서 식욕을 촉진하고 대사로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은 줄인다. 자동차 연료 게이지가 고장난 것처럼, 탱크에 연료가 가득한데 텅 비었다고 판단한다..(중략).. …TNF-알파는 대식세포에서 분비된다. 이 세포는 인체에서 감염이나 부상을 막는 경찰관 역할을 한다. 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 서 손상된 세포나 세균은 없는지, 바이러스가 침입하지는 않았는지 등 문제가 될 만한 일이 없는지 확인한다. 그러다 문제를 발견하면 TNF-알파를 분비한다… 그런데 비만이 되어 지방 세포가 위험할 정도로 커지면 이 세포 경찰이 호출되어 조사를 시작한다. 세포 경찰은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지방 세포를 보고 몸에 손상이 일어났다고 판단하고 이를 고치기 위해 TNF-알 파를 분비한다. 이것이 뜻밖의 부작용을 낳는다. …시상하부는 앞서 설명한 것 처럼 렙틴 신호를 토대로 체중 설정값을 계산하는 체중 조절 센터다. 시상하부에 발생한 염증은 렙틴 저항성의 원인이 된다. 지방 조직에서 현재 체내 렙틴 농도가 높다고 신호를 보내도 이를 감지 하지 못하고 에너지 과잉 상태인데도 굶주리고 있다고 판단한다… …진화 관점에서는 우리가 아프거나 크게 다쳐서 염증 반응이 일어 날 때 렙틴 저항성도 함께 발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다친 곳이 나으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된다. 이를 위해 렙틴의 작용은 차단되고 허기가 강해지면서 더 많은 에너지가 유입된다…(중략) …실제로 임신기에 당뇨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연구자들이 TNF-알파가 임신성 당뇨의 원인이라고 추정한다. 임신 중에 TNF- 알파 농도가 증가하면 유익한 영향과 함께 렙틴 저항성이 증가하고 에너지 유입이 촉진된다. 그 결과 체중이 증가한다. 염증 반응이 시상하부에서 일어나는 렙틴의 신호전달에 끼치는 영향은 우리가 몸을 다쳤을 때 에너지 보존량의 균형을 유지하거 나 임신기에 태아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균형을 맞추는 측면에서는 유익하다. 그러나 비만인 사람에게 이러한 영향이 발생하면 체중이 더 늘어나고 당뇨와 심장질환 위험성이 높아지는 해로운 결과가 초래된다. p.161~171
도도섹시퀸최강미녀최송희🍒
4.0
헬짱이되고싶은 나년.. 이런 책들도 보게된다 영양학은 필수..! 결론- 체중유지값이 중요하다 이럴려면 좋은거(가공되지않은것) 적당히 먹고 운동도 즐거울만큼! 먹고 잘쉬고!(누워있으라는 것이아니라 쉴때 제대로 잘 자고) 하라는것 행복하고 잘 살면 본인이 편하게사는 몸무게가되는듯 물론 한국이 원하는저!! 체중을 이 방식으로 하는 것은 ㅋㅋ말도안된다 외국에서 쓴 책이니 정상 체중으로 잘 사는 방법을 말하는듯 나는좋았다
JYH(ceps)
4.0
나는 왜 살이 찌는가를 조곤조곤 논지를 들어 꾸준히 설명한다
골드피쉬
3.5
논리적인 정보전달 글쓰기의 완벽한 사례. 왜 그럴까? 그렇구나! 엥? 아하!의 리듬감 좋은 반복으로 끝까지 정독으로 읽게 된다(발췌독 하려 들었던 책임에도 불구하고!).
wonmu
3.5
인슐린 증가는 곧 체중설정값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그 인슐린의 농도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종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들어오는 에너지에서 나가는 에너지를 빼는 단순한 공식이 맞았다면 우리는 체중이 한 300kg쯤은 나가야한다. 식욕이 느껴질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가만히 관찰해보면 식욕의 강도가 점차 변화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진다. 잊지마라 치솟는것은 반드시 하강한다.
eliza
4.0
비슷한 주장을 하는 일련의 책들 중 논리와 근거가 깔끔해서 기대 이상의 정리가 되었다. 실천방안도 너무 복잡하지 않고 단계가 잘 설정되어있는것 같다.
챠챠로챠탸
4.0
체중조절값을 세팅하자. 가공식품을 피하자.
최종성
3.0
천천히 건강한식단으로 운동도하고 마음도 편히먹고...스트레스 받지말고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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