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약함을 내세워라

마수취안
4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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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의 즐거움≫ 저자 마수취안이 고전에서 발굴한 또 하나의 역작. 1800년간 공개되지 않았단 약자들의 90가지 승리의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저자는 창조력 지략가 ‘두예’의 ≪세론勢論≫에서 흥미로운 ‘약자의 생존법’을 가려 뽑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약자가 약함을 내세워 승리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전술을 보여준다. 세상이 말하는 강자와 약자는 누구인가? 약자는 영원히 약자일 수밖에 없으며, 강자는 영원히 승승장구할 수 있을까? 그들의 입장이 바뀔 수는 없을까? 저자는 약함이 결코 숨겨야 할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약자라도 언제든지 강자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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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머리말 | 약함을 다스리면 길이 보인다 제1장 힘 있는 자를 존중하라 약자의 처세로 나라를 구한 공자량 | 유방이 살기 위해 아첨을 하다 | 분수를 모르던 양사언, 스스로 자멸하다 | 한포가 교묘히 도적을 제압하다 | 관영이 제 뜻을 굽혀 남에게 복종하다 | 교활한 마엽 | 자신을 과시하던 송렴이 위태로워지다 | 다투기를 미루고 때를 기다린 성도 | 가남풍이 연기로 강자를 몰락시키다 | 담력이 작은 유비 제2장 어리석음을 내세우라 신중하지 못한 유흠 |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았던 우렬 | 방자하고 교만한 정위 | 어리석음을 내세워 강자를 벌한 동선 | 장손순덕이 교만에서 벗어나다 | 진선, 죄 없이 파면당하다 | 이숭의 백성을 안심시키는 기술 | 윗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한 한안국 | 소소업이 제멋대로 행동하다 | 어리석음으로 위기를 모면한 조구 제3장 가난함을 드러내라 이기려 하지 않은 범염이 장수하다 | 항상 신중했던 주건 | 궁핍함 속에서도 고고했던 사홍미 | 이안세가 게으른 친척을 바꿔놓다 | 청렴한 사도에 대한 보답 | 남을 탓하기만 한 노조린 | 손숙오가 어려운 환경을 이기다 | 인재를 알아본 포숙아 | 번엽의 선한 행동이 복으로 돌아오다 | 가난해도 뜻을 굳게 다진 육롱기 제4장 스스로를 낮추라 모욕을 참지 못한 효정제 | 스스로 재앙을 얻은 난영 | 막다른 길에 이른 원술 | 초장왕이 어려움을 알고 물러나다 | 권력을 남용한 위헌공 | 백성들의 칭송을 받은 신공의 | 두중위의 악행 |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은 육지 | 소연이 칭송받기만을 원하다 | 적들에게도 존경을 받은 낙희 제5장 약자임을 인정하라 분수를 모른 공희선의 모반 | 남들을 분발시킨 장이 | 왕전이 상을 요구한 이유 | 직언을 포기해야 했던 송의 | 송상이 승진을 거듭하는 이유 | 남들의 멸시를 받은 조길상 | 적을 만들던 비무기가 무너지다 | 부끄러움을 모르는 도선공 | 잘못을 반성한 채무의 맹세 | 고상한 인품을 가진 정판교 제6장 부족함을 기뻐하라 완벽함에 집착했던 숭정제 | 허상으로 살아온 윤잉 | 진혜공이 용서를 빌다 | 상사보다 뛰어났던 원숭환, 화를 자초하다 | 장한의 어쩔 수 없는 배반 | 현자를 추천한 위성자 | 온체인이 고집을 부리다 | 무능한 공자 | 형을 감싸준 한문제 | 조앙의 세 가지 질문 제7장 가진 게 없으면 참으라 신생이 절망을 이기지 못하다 | 하후영의 만족 | 모욕에도 태연자약한 장백행 | 사람됨을 잘 알아본 이태 | 사사로운 원한을 버린 범순인 | 방종한 당경종이 소인배에게 당하다 | 근심걱정에 싸인 주창 | 요추의 충고가 사람을 구하다 | 박력 있게 개혁을 진행한 무령왕 | 지략으로 공격을 방어한 누경 제8장 시비를 논하지 말라 송영종이 책임을 끌어안다 | 속 좁은 왕안석의 말로 | 복수를 하지 않은 소작 | 신릉군의 사소한 잘못 | 용서받기를 포기한 장사성 | 이백약이 정치를 논하다 |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은 동기창 | 가난한 소하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다 | 용서를 바라지 않은 고헌성 | 조변이 솔선수범하여 부하들을 감화시키다 제9장 약함으로 강함을 이기라 거짓 투항한 장헌충이 위기를 모면하다 | 공자 광이 약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다 | 아버지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한 왕세정 | 왕윤의 나약함이 동탁을 쓰러뜨리다 | 뭇사람들의 의견에 반대한 유문정 | 장의의 분노가 성공을 이끌다 | 정장이 부족함을 깨닫고 발전하다 | 약자인 한신이 배수진을 치다 | 탐관오리들과 홀로 대적한 황종 | 전쟁을 막은 묵적의 반전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약한 자와 강한 자,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창조적 지략가 ‘두예’가 펼치는 약자를 위한 세론勢論!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전략과 전술로 약세를 단번에 강세로 바꾸는 기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바라보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하다. 그러므로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도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관점 등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오곤 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하나로 꿰뚫을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가 있게 마련이다. 생명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는 강자와 약자가 나뉜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약자의 수가 강자보다 훨씬 많은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勢’에 대한 언급을 꺼리지만 회피한다고 해도 진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세련된 사회 시스템으로 포장된 현대사회에도 약자가 강자의 ‘밥’이 되는 약육강식의 룰은 완벽하게 적용된다. 그런데 이러한 냉혹한 현실 속에는 또 하나의 진실이 숨어 있다. 인간 세상엔 영원한 약자도, 영원한 강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중국 고전 베스트셀러 작가 마수취안은 강자와 약자의 생존과 처세술을 ‘두예’가 논한 ≪세론≫을 근거해 증명한다. ‘두예’는 난세에 이름을 떨친 서진西晋의 명장수이자 적들의 모략을 지혜롭게 대처한 지략가이다. 사람들은 문무를 겸비한 두예를 온갖 무기가 갖추어진 무기창고에 비유하여 ‘두무고杜武庫’라고도 불렀다. 두예가 ‘약세를 지키는 수약守弱’에 관한 글을 쓰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두예에게 ‘수약’은 난세에 스스로를 보존하고 출세의 기반을 제공했던 최고의 무기였다. 이 책이 전하는 약자가 현명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실용적 방안은 다음 세 가지이다. 첫째,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라! 약함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가장 부끄러운 것은 자신의 처지를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의 사회적, 경제적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강자에게 힘으로 대항하려다가는 자신의 뜻을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한 채 배척당하고 만다. 약자의 행운은 스스로의 처지를 인정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둘째, 자신의 근본을 굳게 지키라! 약자에게 결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약자의 전부는 결코 아니다. 약자에게도 많은 장점이 있으나,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알지 못할 뿐이다. 약자의 선량함, 인내심, 양보심, 관용, 성실함이야말로 성공을 위한 고귀한 자산이다. 이를 굳게 지킬 수만 있다면 약자에게도 희망이 있다. 셋째, 열세를 우세로 전환시키는 방법! 약자는 늘 열세에 처해 있다. 하지만 이는 약자의 잘못이 아니므로 절망해서는 안 된다. 우열의 형세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이를 증명한다. 가난함, 부족함, 비천함 등은 약자에게 역동성을 부여해왔다. 약함을 잘 이용한다면 약자가 강자를 이기고 약세를 우세로 전환시킬 수 있다. 또한 마수취안은 강자에 대한 촌철살인의 제언도 잊지 않는다. 즉 세상에 절대 강자란 없으며, 강자에게도 스스로 깨닫지 못한 취약한 면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힘과 권력을 가진 강자의 경우, 늘 겸손해야 하며, 아랫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함부로 부리지 말며, 배움의 자세를 견지해야만 강자의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은 경제난의 정점에서 살아가는 당신이 지금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실천력 높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연약하고 부드러움을 내세워 강하고 단단한 것을 제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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