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숙3.0독일 나치의 만행은 스페인에도 그 마각의 손길을 뻗쳤던 모양이다. 과거의 일본과 독일, 참 알면 알수록 가공할 수밖에 없는 짓들을 서슴없이 행했던 나라였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 스페인의 마우트하우센 수용소에는 주로 스페인 전쟁포로들이 수감돼 있었고, 수용소 소장 등 독일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짐승 같은 짓들을 사진으로 남기며 희희낙락한다. . 하지만 전쟁에 패하자 그 사진들을 불태워 자신들의 만행의 흔적을 지우고자 하 는데, 여기에 맞서 갖은 방법으로 필름을 숨겨 전쟁 후 나치의 끔찍한 행태를 폭로하고자 한 사진사가 있다. 책갈피 속에, 라디에이터 박스 속에, 담벼락 속에, 마룻바닥 밑에.. 저마다의 방법으로 숨겨진 필름들은 결국 전쟁 후 나치의 만행을 만천하에 알리는 증거물이 된다. .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위험 속에서도 죄어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남다른 공헌을 해낸 사진사다. . 조금만 위협을 해도 금방 무릎을 꿇고 목숨을 구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렇듯 목숨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일에 온몸을 내던지는 사람도 있다. 역사는 후자의 사람들을 기리며 기억한다. 이미 죽은 목숨, 후대에 길이 기억된들 뭔 대수냐고 한다면 달리 할 말이 없지만.いいね18コメント2
JazZ5.05.18도 누가 좀 이렇게 파헤쳐 줬으면 하는데 아직까지 그렇다 할 영화나 드라마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여러작품이 나왔지만 실제 내가 느꼈었던 그런 진실한 공포는 없어보인다. 늘 껍질만 다루고 속살은 감춰있다. 절친했던 내 친구의 한옥집 나무기둥에 박혀있던 총알들이 어디서 발사 된 건지는 한국국민 이라면 알아야 할거아닌가? 그나저나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더 많아 짜증난다.いいね7コメント0
Vimzen
3.5
드라마틱한 실화가 탄탄히 받쳐준다면 상투적인 장면들과 감정선 쯤은.
강인숙
3.0
독일 나치의 만행은 스페인에도 그 마각의 손길을 뻗쳤던 모양이다. 과거의 일본과 독일, 참 알면 알수록 가공할 수밖에 없는 짓들을 서슴없이 행했던 나라였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 스페인의 마우트하우센 수용소에는 주로 스페인 전쟁포로들이 수감돼 있었고, 수용소 소장 등 독일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짐승 같은 짓들을 사진으로 남기며 희희낙락한다. . 하지만 전쟁에 패하자 그 사진들을 불태워 자신들의 만행의 흔적을 지우고자 하 는데, 여기에 맞서 갖은 방법으로 필름을 숨겨 전쟁 후 나치의 끔찍한 행태를 폭로하고자 한 사진사가 있다. 책갈피 속에, 라디에이터 박스 속에, 담벼락 속에, 마룻바닥 밑에.. 저마다의 방법으로 숨겨진 필름들은 결국 전쟁 후 나치의 만행을 만천하에 알리는 증거물이 된다. .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위험 속에서도 죄어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남다른 공헌을 해낸 사진사다. . 조금만 위협을 해도 금방 무릎을 꿇고 목숨을 구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렇듯 목숨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일에 온몸을 내던지는 사람도 있다. 역사는 후자의 사람들을 기리며 기억한다. 이미 죽은 목숨, 후대에 길이 기억된들 뭔 대수냐고 한다면 달리 할 말이 없지만.
이단헌트
2.5
파도 파도 끝없이 나오는 나치만행들...나치는 깜도 안되는 일본의 잔악함이 더 많이 알려지기를...
로터스
4.0
엔딩 크레딧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화 속 가장 비인간적인 장면들을 실제 사진으로 마주할 때의 충격적임이란.
JazZ
5.0
5.18도 누가 좀 이렇게 파헤쳐 줬으면 하는데 아직까지 그렇다 할 영화나 드라마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여러작품이 나왔지만 실제 내가 느꼈었던 그런 진실한 공포는 없어보인다. 늘 껍질만 다루고 속살은 감춰있다. 절친했던 내 친구의 한옥집 나무기둥에 박혀있던 총알들이 어디서 발사 된 건지는 한국국민 이라면 알아야 할거아닌가? 그나저나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더 많아 짜증난다.
또록
3.5
두 번이나 교수형에 처한 사람. 그리고 숨이 끊어진 그의 눈을 바라봐야하는 동지들의 끝없는 대열과 초라한 표정이 너무 잔인했다.
김민규
3.5
수용소에 있던 사람들이 불쌍하다. 그들은 2차대전이 끝나고 나치가 망했어도 고국에는 나치와 똑같은 놈들이 권력을 잡고 있었으니까....
방진우
2.0
흡인력이 너무 부족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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