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ンガル きっと、つよくなる
Dangal
2016 · ドラマ/スポーツ · インド
161分

国内チャンピオンになったものの生活のため引退したレスリングを愛する男(アーミル・カーン)は、道場で若手を指導しながら、いつか息子を金メダリストにすることを夢見ていた。しかし生まれたのは女の子。それから神頼みに始まり、あらゆる産み分けを試したが、授かったのは4人連続女の子だった。すっかり意気消沈し、道場からも遠ざかる。十数年後、ケンカで男の子をボコボコにした長女と次女の格闘センスに希望を見出した男は、翌日から二人を鍛え始める。娘たちに男物の服を着せ、髪を切り、一家は町中の笑いものになるが、父は信念を曲げない。娘たちはささやかな抵抗を企て続けるが、やがて才能を開花させ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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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4.5
“딸들을 능력 있게 만들 거야. 남자가 애들을 고르는 게 아니라 딸들이 남자들을 고르게 할 거야.” 비록 처음에는 아버지의 욕심으로 시작했던 레슬링이었지만 그도 ‘남성적인’ 스포츠에 맞춰 딸들을 훈련시키면서 서서히 체감하게 됐을지도 모른다. 이 사회에서 여자들은 반바지를 입는 것도, 짧은 머리를 하는 것도, 편하게 몸을 드러내는 것도, 흙바닥에 뒹굴며 운동하는 것도, 집안일에 손 놓는 것도 자유롭지 않은 사회였구나 라는 걸. 이 영화에서 기타와 바비타의 ‘긴 머리’는 ‘사회가 바라는 여성성’을 대표하는 상징이다. 아버지는 다소 강압적인 모습으로 기타와 바비타의 긴 머리를 잘라내어 딸들에게서 반감을 사지만, 영화는 딸들과 동갑인 14세 소녀가 원치않는 결혼을 하는 장면을 잇달아 보여줌으로써 인도 사회가 바라는 여성성이란 얼마나 뒤틀려있는지, 여성에게 가해지고 있는 진짜 폭력은 과연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전국 대회에서 승리한 후 선수촌에 들어가게 된 기타가 다시 머리를 기른 것은 여전히 여성에게 가해지는 사회적인 억압과 그 여성성의 기준에 부합하고자 하는 유혹을 뜻하며, 다시 기타가 머리를 짧게 잘라낸 것은 더 이상 아버지의 의지를 수동적으로 따르지 않고 본인의 주체적인 의지로 ‘새로운 여성성의 기준’을 세우겠단 다짐으로 보여진다. 결국 그녀는 아버지가 불가피하게 자리를 지키지 못한 싸움에서도 승리를 일구어냈고 아버지가 주춧돌을 세운 자리에서 스스로의 미래와 삶을 만들어냈다. 선택당하는 삶이 아닌 선택하는 삶이다. 이 영화가 부디 ‘남자가 하는 건 여자도 당연히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을 더욱 더 널리널리 퍼뜨렸으면 좋겠다. 영화에 등장하는 레슬링 시합 장면들은 하나같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스릴이 넘친다. 주니어 시절 기타가 남자애들을 상대로 연승하는 몽타주, 영연방대회에서 기타가 세계챔피언 나오미의 3라운드 토스를 물리치고 이기는 장면, 결승전에서 기타가 5점짜리 기술로 역전승을 하는 장면 모두 짜릿하다. 아버지에게 고개를 까딱까딱이며 애교를 부리는 사랑스러운 딸들과 향토적인 마을의 분위기, 당갈~ 당갈~ 외치는 음악, 페미니즘 주제 의식까지 한껏 유쾌해서 긴 러닝타임이 무색할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HGW XX/7
4.0
긴 상영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OST와 피나는 노력이 생생히 느껴지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레슬링 연기. 본인의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최악의 교육 방식이 특정한 사회에선 자유로 향하는 길이 되기도 하는 아이러니.
죄수생
5.0
2시간 41분이라니. 시간이 전혀 느껴지지않는, 정말 심장 쫄깃하게 하는 연출이다. 역시 아미르칸의 투혼 연기는 대단하다. 너희 아버지는 너희를 자식으로 생각하고 온 세상과 싸우면서 그들의 비웃음을 묵묵히 참고 있잖아. 너희 둘은 미래와 삶을 가질 수 있게 하려고. 아버지가 하는게 뭐가 잘못됐지?
캔디
5.0
너 혼자 이기는게 아니야 수 백만의 여자애들이 너와 함께 이기는 것이고 그건 모든 여자들의 승리야
김예지
3.0
Girls can do anything. +그래도 자식은 부모의 도구가 아니다.
황구
4.5
"잉글리쉬 서브타이틀! 오케이? 오케이!" 발리우드의 성지 인도 뭄바이의 허름한 폭시 영화관 땀에 쩔은 나와 내 친구는 이 힌디영화에 영어자막이 있는 지 재차 확인했다. 영화관 직원은 방글방글 웃으며 잉글리쉬 오케이오케이라며 우리에게 표를 팔았다. 그래, 인도인은 다 노프라블름이고 다 오케이다. 그렇게해서 보게된 당갈. 영어자막이라고는 한톨도 없었다. 두 시간동안 나와 내친구는 힌디어로 가득한 이 영화를 집단지성과 관객 눈치게임으로 줄거리를 모조리 파악했고 심지어 난 마지막쯤에 눈물까지 흘렸다. 인도판 국뽕영화. 영화 결말 부분에 인도 국가가 나오니 극장에 불이 켜지고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 인도 국가를 따라불렀다. 마치 한국의 과거를 보는 듯. 참 진귀한 장면과 생소한 경험이었다. 우리도 입을 뻐끔거리며 인도 국가를 좀 따라부르니 옆 관객들이 우리를 보며 슬며시 웃었다. 경험상 5점 만점을 주고 싶지만 영화 속 등장하는 힌디농담을 모조리 캐치한 것이 아니므로. 슬쩍 아쉬웁게 4.5🇮🇳❤️🇰🇷
영화봤슈
4.0
당 차게 인도의 사회문제를 갈 라버리는 그녀들! at.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비속어
3.5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폭풍을 몰고 왔네. 그를 만나면 어디서든 묵사발이 되지♬ 당갈당갈 ♬ 어린 소녀에서 강력한 여성으로 멋지게 성장한 그를 응원하며 보았다. 기타와 비비타 배우는 8-9개월 동안 연습을 해서 나중에는 기술만큼은 레슬링 선수들과 비슷해졌다고 한다. 비비타 배우는 경기시간이 1분도 안 되지만 기타배우와 똑같이 운동했다고 한다. 개런티 많이 주세요... 아미르 칸의 경우 청년시절과 노년시절을 몸으로 직접 소화했는데 처음에 찌웠다가 다시 근육을 키운거라고 한다. 너무 대단쓰.... 배우들의 땀방울들로 영화 속 레슬링 경기가 무척 재밌었다. 특히 어린 기타가 연속으로 이기는 장면은 카타르시스가 느껴질만큼 좋았는데 실제 배우는 집에서도 거의 움직이지 않을 만큼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들 걱정을 했는데 아미르 칸의 표현에 따르면 촬영에 들어가자 그는 마치 암사자 같았다고. 영연방대회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영국이 모든 경기 다 졌으면;;;...;;; 가부장을 옹호하고 있는 여성영화지만 이제 막 첫걸음을 떼고 있는 인도영화를 응원한다. 음원도 나왔으면 좋겠다. 노래 개죠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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