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5.0메이, 잘 들어. 알았지? 넌 겨우 감당하고 있지만 바로 그게 중요해. 네가 감당하고 있다는 거. 매일 그러고 있어.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폭력에 대한 기억의 재생은 ‘말해야 하는’ 고통에서 나온다. 타인은 쉽게 타자화하게 되고 그들의 경험을 의심한다. 하지만 폭력 당한 사람은 그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기에 머무르거나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밖에 없다. 앞으로 나아가기엔 스콧의 환영은 끊임없이 메이를 따라온다. 마침내 공포를 마주하고 그를 지워버림으로써 온전한 자신이 된다.いいね62コメント5
Hello_stranger4.0하... 메이가 너무 구제불능이라 빡치다가도 안쓰럽고 귀엽고... 보는 내내 조지에 푹 빠져버렸다 시즌1에 비해 조지 역할이 풍부하게 그려진 것 같다. 사회운동을 먼저 주도하기도하고 자신의 일에 재미를 붙이는게 보여서 사랑스러웠다. 연인관계에 대해 정원사와 분재로 빗댄 것도 재밌었다. 메기스 플랜에도 이런 비유가 나온적 있었는데 메기와 조지 모두 타고난 케어러인 것 같다. 메이가 티비쇼에 나오게되자 연차내고 응원하러 가 는 조지 모습에 갑자기 너무 뭉클했다 ㅠ 메이랑 스콧 관계를 그린건 좀 아쉬웠다 이렇게 얼렁뚱땅 해결시켜버리기엔 너무 무거운 그루밍범죄인것 같아서 좀 더 자세하게 그리거나 아예 삭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조지가 잠깐 데이트한 바이이자 폴리아모리인 남자 나올 때마다 어이없고 빡쳐서 웃겼다 . 가스라이팅의 달인인듯 재수없는 새키いいね33コメント0
기력4.5시즌1 때보다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더 골 때려진 것 같다. 나쁜 뜻은 아니고 정들었다는 좋은 표현. 필굿 볼 때면 상대의 꼴통스러움을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받아줄 수 있는지, 어떻게 함께해야 길게 같이 갈 수 있는지를 거듭 생각해보게 된다. 대단한 로맨틱은 화려함과 사치스러움을 선물하는 게 아니라 그냥 너의 깊고 이상한 수치스러움을 나한테 구질구질하게 털어놓는 것이 사랑이라고, 이 극은 아주 길게 돌려 말하는 느낌이다.いいね22コメント0
Minion5.0정리할 말이 많지만 위에 뜨는 코멘트 몇 개 보고 나서 하고 싶은 말을 조금만 먼저 적어두자면 -회피형 인간은 본인이 회피형이고싶겠나요.. 오롯이 본인위주만으로 흘러가는 상황을 원하고 그렇기때문에 이기적으로 구는 게 아닌데.. 나도모르게.상황이 그렇게 흘러가고있고 일주일뒤에 대가리빡빡치면서 아미친 나또이랬어 이러고 사과하고 만회하러 다니는 거지... -메이가 매니저를 팽한게 어째서 "본인 커리어를 망치기 싫어서"라고 결론이 나신 것인지 너무 궁금하다 그 뒤에 일어날 일은 나는.. 나는 고소당하고 커리어망해서 그일을 언급하지않겠다고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겪은 유성애적 트라우마들을 아직 받아들이기는 커녕 제대로 인지도 못하고있는 상황에서 대표로 누구 하나 잡아다가 말을 한다는 게 가능하겠나요? 이기적으로 본인 커리어"만" 생각했더라면 오히려 하라는대로하는게낫지 그게아니라 메이는.. 본인의 입장에서 단 한번도 생각해주지않고 고려할 의지도 없는 매니저의 강압적인 태도가 싫었던 거고 그새끼 하나 물먹인다고 해서 (애초에 제대로 물먹을것같지도않음) 뭐든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감정이 아니니까 안한거라고 생각함 -유성애와 관련된 트라우마라는건 정말로 복잡하고 그어떤누구의 예상보다 힘든 것이더라고 사과한마디 받고 당신싫다 한마디한다고 다 용서되는거 당연히 아니지 당장 나는 평생 가지고가야될 기억이고 아주오랜시간동안 (혼자했으면좋겠지만 절대그렇지않으니)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에게서부터 내발로 도망치다가 외롭다고하면서 상처주고 내가 겪은 것들을 꺼내보이며 살아야 하는데.. 성폭력을 가볍게 여기는게아니라 그게 피해자 본인의 대처 방식임 본인이 생존할 방식은 자기가 선택할 권리가 있지 않냐고? 메이가 선택한 생존법이 자신의 기억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는 거였고 가해자를 마주해서 어떤 말을 고하는 것이었으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 여기서 왜 백래시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아정말 저 기억왜곡 저거 진짜.. 진짜인게 나 전화해서물어볼까 나그냥 물어볼까 그때내가 싫다고했었는지 싫다고몇번말했는지 나기억이안난다고 그랬던거같긴한데 제대로 말했는지 그것만알고싶다고 나한테왜그랬는지그런건 별로 궁금하지도않고 그냥 내가 제대로기억을하고있는건지만 알고싶다고 한달을 정말 매일같이 고민했었던게 이상하게 뒤죽박죽이고 언제였는지는 기억도안나는데 진짜 장소 위치같은거만 똑바로기억하느라 그골목은 앞으로 몇년은 지나다녀야하는데도 눈감고지나가는데いいね18コメント0
성유
5.0
메이, 잘 들어. 알았지? 넌 겨우 감당하고 있지만 바로 그게 중요해. 네가 감당하고 있다는 거. 매일 그러고 있어.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폭력에 대한 기억의 재생은 ‘말해야 하는’ 고통에서 나온다. 타인은 쉽게 타자화하게 되고 그들의 경험을 의심한다. 하지만 폭력 당한 사람은 그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기에 머무르거나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밖에 없다. 앞으로 나아가기엔 스콧의 환영은 끊임없이 메이를 따라온다. 마침내 공포를 마주하고 그를 지워버림으로써 온전한 자신이 된다.
도서관 미어캣
4.0
"가끔은 변기에 빠져 떠내려가는 것 같아도 버틴다고. 메이, 함께하면 버티기 쉬워져 더 재미있고. 그러니까 내 변기에 들어와."
Hello_stranger
4.0
하... 메이가 너무 구제불능이라 빡치다가도 안쓰럽고 귀엽고... 보는 내내 조지에 푹 빠져버렸다 시즌1에 비해 조지 역할이 풍부하게 그려진 것 같다. 사회운동을 먼저 주도하기도하고 자신의 일에 재미를 붙이는게 보여서 사랑스러웠다. 연인관계에 대해 정원사와 분재로 빗댄 것도 재밌었다. 메기스 플랜에도 이런 비유가 나온적 있었는데 메기와 조지 모두 타고난 케어러인 것 같다. 메이가 티비쇼에 나오게되자 연차내고 응원하러 가 는 조지 모습에 갑자기 너무 뭉클했다 ㅠ 메이랑 스콧 관계를 그린건 좀 아쉬웠다 이렇게 얼렁뚱땅 해결시켜버리기엔 너무 무거운 그루밍범죄인것 같아서 좀 더 자세하게 그리거나 아예 삭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조지가 잠깐 데이트한 바이이자 폴리아모리인 남자 나올 때마다 어이없고 빡쳐서 웃겼다 . 가스라이팅의 달인인듯 재수없는 새키
기력
4.5
시즌1 때보다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더 골 때려진 것 같다. 나쁜 뜻은 아니고 정들었다는 좋은 표현. 필굿 볼 때면 상대의 꼴통스러움을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받아줄 수 있는지, 어떻게 함께해야 길게 같이 갈 수 있는지를 거듭 생각해보게 된다. 대단한 로맨틱은 화려함과 사치스러움을 선물하는 게 아니라 그냥 너의 깊고 이상한 수치스러움을 나한테 구질구질하게 털어놓는 것이 사랑이라고, 이 극은 아주 길게 돌려 말하는 느낌이다.
Minion
5.0
정리할 말이 많지만 위에 뜨는 코멘트 몇 개 보고 나서 하고 싶은 말을 조금만 먼저 적어두자면 -회피형 인간은 본인이 회피형이고싶겠나요.. 오롯이 본인위주만으로 흘러가는 상황을 원하고 그렇기때문에 이기적으로 구는 게 아닌데.. 나도모르게.상황이 그렇게 흘러가고있고 일주일뒤에 대가리빡빡치면서 아미친 나또이랬어 이러고 사과하고 만회하러 다니는 거지... -메이가 매니저를 팽한게 어째서 "본인 커리어를 망치기 싫어서"라고 결론이 나신 것인지 너무 궁금하다 그 뒤에 일어날 일은 나는.. 나는 고소당하고 커리어망해서 그일을 언급하지않겠다고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겪은 유성애적 트라우마들을 아직 받아들이기는 커녕 제대로 인지도 못하고있는 상황에서 대표로 누구 하나 잡아다가 말을 한다는 게 가능하겠나요? 이기적으로 본인 커리어"만" 생각했더라면 오히려 하라는대로하는게낫지 그게아니라 메이는.. 본인의 입장에서 단 한번도 생각해주지않고 고려할 의지도 없는 매니저의 강압적인 태도가 싫었던 거고 그새끼 하나 물먹인다고 해서 (애초에 제대로 물먹을것같지도않음) 뭐든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감정이 아니니까 안한거라고 생각함 -유성애와 관련된 트라우마라는건 정말로 복잡하고 그어떤누구의 예상보다 힘든 것이더라고 사과한마디 받고 당신싫다 한마디한다고 다 용서되는거 당연히 아니지 당장 나는 평생 가지고가야될 기억이고 아주오랜시간동안 (혼자했으면좋겠지만 절대그렇지않으니)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에게서부터 내발로 도망치다가 외롭다고하면서 상처주고 내가 겪은 것들을 꺼내보이며 살아야 하는데.. 성폭력을 가볍게 여기는게아니라 그게 피해자 본인의 대처 방식임 본인이 생존할 방식은 자기가 선택할 권리가 있지 않냐고? 메이가 선택한 생존법이 자신의 기억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는 거였고 가해자를 마주해서 어떤 말을 고하는 것이었으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 여기서 왜 백래시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아정말 저 기억왜곡 저거 진짜.. 진짜인게 나 전화해서물어볼까 나그냥 물어볼까 그때내가 싫다고했었는지 싫다고몇번말했는지 나기억이안난다고 그랬던거같긴한데 제대로 말했는지 그것만알고싶다고 나한테왜그랬는지그런건 별로 궁금하지도않고 그냥 내가 제대로기억을하고있는건지만 알고싶다고 한달을 정말 매일같이 고민했었던게 이상하게 뒤죽박죽이고 언제였는지는 기억도안나는데 진짜 장소 위치같은거만 똑바로기억하느라 그골목은 앞으로 몇년은 지나다녀야하는데도 눈감고지나가는데
휴이
4.0
나는 역시 필이 제일 좋다. 아무도 필 건드리지마😠!
돌멩이
4.0
‘캐나다에는 내가 죽이고 싶은 사람들이 많네’
정지은
5.0
엉망진창인 사람들이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모습을 좋아한다면 추천 그나저나 조지 캐스팅 왤케 찰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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