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살인사건

애거사 크리스티 · 판타지/소설
2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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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편지 2. 헤이스팅스 대위가 모르는 이야기 3. 앤도버 4. 애셔 부인 5. 메리 드로워 6. 범죄 현장 7. 패트리지와 리델 8. 두 번째 편지 9. 벡스힐 해변의 살인 10. 바너드 양의 가족 11. 매건 바너드 12. 도널드 프레이저 13. 회의 14. 세 번째 편지 15. 카미클 클라크 경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범죄의 여왕, 죽음의 공작부인, 그리고 추리소설의 퍼스트 레이디―, 전세계 추리소설 애호가들이 애거서 크리스티에게 붙여준 수식어는 셀 수 없이 많다. 85세의 나이로 별세할 때까지 장편 66편, 단편 20편을 발표하여 추리문학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그녀는, 추리 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는 추리작가로 군림하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은 세계 103개 국어로 번역되어 인류 역사상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초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뛰어난 구성력과 치밀하고 기발한 트릭―. 신비로운 수수께끼를 논리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환상적인 그녀의 추리세계―. 추리 소설 매니아들에게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하여 해문출판사는 그녀의 전작품중 가장 인기있는 작품을 엄선하여 감히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를 별도로 발행하는 것이다. 추리소설에 20여년을 공들인 해문출판사가 추천한 10권은 크리스티를 사랑하는 독지들의 가슴속에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 확신하는 바이다.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에게 날아온 범죄의 도전장―뒤이어 A로 시작되는 도시에서 A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살해당한다. 계속해서 알파?迦坪막? 차례로 살인이 벌어진다. 게다가 살인범은 범행 날짜까지 예고한다. 전 영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기상천외한 살인범 ABC―경찰에서도 손을 들어버린 알파?? 행진은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가? 범인은 어디에 있는가? 아니, 그보다도 다음 도시는? 다음 희생자는 누구인가? 『ABC 살인사건』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18번째 장편소설이며, 에르큘 포와로가 등장하는 11번째 소설이다. 이 작품은 포와로가 등장하는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기상천외한 트릭과 명쾌한 추리가 있지만, 다른 작품과는 달리 범인으로 보이는 ABC라는 자가 포와로에게 도전을 해오는 점이 특이하다. 또한 사건의 결과로 일어나는 개인적인 관계를 지나치다고 할 정도로 자세히 묘사하고 있는 점도 특이하다. 저자 소개저자 애거서 크리스티(1891∼1976) 영국에서는 나이트(Knight)라는, 세습제가 아닌 작위가 국가에 공헌한 남자에게 수여되며,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에 공헌한 여자에게는 나이트에 해당되는 데임(Dame)이라는 작위가 수여된다.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 영국, 189l~1976)는 1971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에게서 추리소설에 대한 공헌으로 데임 작위를 받았다. 크리스티는 1920년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으로 등장한 이래 56년에 걸쳐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작가가 되었다. 크리스티는 1920~1940년에 걸쳐 37권의 추리소설을 발표했는데, 이 시기의 대표작을 3권의 옴니버스(저명한 작가의 작품을 많이 모아 놓은 책)에 수록된 9편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편리하다.『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에는 '애크로이드 살인사건'(1926), '13인의 만찬'(1933), '오리엔트 특급살인'(1934)이 실려 있으며, 『에르큘 포와로의 위험한 여행』에는 '푸른 열차의 죽음'(1928), '메소포타미아의 죽음(1936)', '나일 강의 죽음'(1937)이, 『에르큘 포와로의 의외의 결말』에는 '3막의 비극'(1937), 'ABC 살인사건'(l935), '테이블 위의 카드'(1936)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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