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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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르 소설의 정점으로 평가받으며 일명 ‘문학 귀재鬼才’로 불리는 젊은 천재 마보융의 데뷔작. ‘이름 없는 영웅들의 비밀 첩보 전쟁’이라는 부제를 단 『풍기농서』는 나관중의 『삼국지』 이후 수없이 재창작되고 패러디된 위·촉·오 삼국 시대의 세계관을 차용했다.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수한 창작물 중 최초의 첩보 소설이자, 작가 마보융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첫 작품이기도 하다. 서기 229년, 위, 촉, 오나라가 중국의 패권을 쥐기 위해 자웅을 가리던 전쟁의 시대. 촉나라 승상 제갈량이 천하를 향해 호령하는 그 유명한 출사표를 던지고 위나라를 치러 북벌하는 동안 역사의 뒤편에선 각국의 간첩들이 비밀스레 움직이기 시작한다. 차디차다 못해 다소 쓸쓸한 바람이 감도는 위나라 농서 지역에 잠입한 한 명의 고정간첩으로부터 기나긴 이야기는 시작된다. 촉나라가 위나라에 간첩을 심어두었듯, 위나라 또한 촉나라 고위층 가운데 정체불명의 간첩을 숨겨놓았다. 촉나라의 최강 병기인 노기 설계도를 탈취하겠다는 위나라의 음모 아래, 금지된 사교인 오두미교 조직이 연합하면서 두뇌 싸움은 점점 더 치열해져간다. 그저 ‘올빼미’로 통칭되는 베일에 싸인 간첩들 중 사상 최악의 위나라 간첩 ‘촉룡’의 뒤를 쫓는 촉나라의 비밀 정보국 정안사 소속 관리 ‘순후’. 촉룡의 암흑 같은 그림자가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지면서 순후는 절체절명의 혼란 속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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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모
4.0
삼국지의 스핀오프가 이정도면 만족.
최광호
4.0
어릴때 하던 삼국지 게임의 첩보가 이렇게 심오한 것이었나 이야기 자체도 흥미진진하고 반전도 좋지만 원작 속 빈틈을 잘 조합해 넣은 점이 가장 훌륭하다. 언뜻언뜻 보이는 삼국지의 유명인들 속 장삼이사들의 이야기를 엿본거같아 좋았다.
Jay
4.0
삼국지 첩보소설이라니.
jin
4.0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다. 가장 마음에 든 점은 조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굉장히 치밀하고 생동감있게 묘사한 것이다. 예를들면 삼국지 기반 소설임에도 제갈량이나 위연같은 거물은 쉽게 등장하지 않는다. 너무 고위직이기 때문이다. 아마 다른 소설이었다면 주인공과 제갈량은 틈만나면 모여서 회동하고 함께 모략을 세웠을 것이다(수작으로 소문난 드라마 펀치에서 일개 평검사 주인공이 툭하면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방을 들락거리는 모습을 떠올리면 되겠다). 회사생활을 해봤다면 이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묘사인지 알 것이다. 말하자면 작가는 삼국지 유명인물의 인기에 기대는 쉬운 방법을 버리고 개연성을 택한 것이다. 단내나게 뛰어다니는 말단들의 모습을 섬세히 조명하고 현장의 애로는 서류로만 접하며 정치질에만 골몰하는 고위직들.. 이 소설의 흥미로우면서도 보기드문 현실감이 정말 맘에 든다.
세리
1.5
스포일러가 있어요!!
19thnight
4.0
간결한 문장들과 작은 단서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큰 판국을 완성한다. 작은 단서들이 쌓여가는 과정이 지루할 수 있겠지만 마지막 3분의 1 지점에서 그렇게 쌓은 단서들이 맞물리며 이야기는 결말을 향해 거침없이 진행된다. 작가는 역사적 정확성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삼국지의 외피를 쓴 첩보물을 쓰고 싶었다지만, 작가가 구축한 삼국시대 각국의 정치, 행정, 군사 체계는 꽤 정교하게 설정되었고 등장인물들의 생활상도 생생해 승상부의 싸늘한 돌바닥과 민가에서 밥 짓는 연기까지 느껴진다. 거기에 삼국지의 기존 등장인물들과 작가가 만들어낸 등장인물들이 이질감 없이 어울려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첩보물로서나 역사물로서나 삼국지의 2차 창작으로서나 꽤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민진수
3.0
2202. 삼국지를 대하는 새로운 시선. 영웅의 전쟁이 아닌 물밑의 전쟁, 첩보전을 소재로 삼은 작가의 변주에 무릎을 쳤다. 하지만 후반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결말은 긴장감이 갑자기 끊겨버려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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