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지 포크_007…… 『문학동네』 2017년 여름호
여름, 스피드_053…… 『악스트』 no. 013 2017. 7/8
디스코 멜랑콜리아_093…… 『실천문학』 2016년 겨울호
라스트 러브 송_123…… 『창작과비평』 2017년 겨울호
밝은 방_153…… 『현대문학』 2016년 4월호
Auto_181……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해설│권희철(문학평론가)
사랑의 글쓰기_251
작가의 말_276
여름, 스피드
김봉곤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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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미컬하고 감각적인 문체와 서사적 역동성으로 젊고 강렬한 사랑을 그려내는 신인작가 김봉곤의 첫 소설집. 그는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Auto'로 등단할 당시 심사를 맡았던 소설가 구효서, 은희경으로부터 "퀴어의 사랑과 이별, 기억, 시간, 장소, 글쓰기 등의 다양한 무늬를 점프 컷과 소격효과 등의 기법을 통해 노스탤지어라는 캔버스에 개성 있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후 "재기가 넘친다고나 할까. 읽힐 힘을 지닌 작품"(문학평론가 김윤식, 『문학동네』 2017년 가을호), "순간의 감정과 감각에 충실하는 가벼움을 보이면서도, 결코 쉽사리 그 대상을 애도해서 떠나보내지 않는 소설 세계"(문학평론가 강지희, 『자음과모음』 2018년 여름호), "한국문학사에서 퀴어소설의 계보도를 그린다면 가장 빛나는 위치에 두어야 할 소설"(문학평론가 한설, 『문학동네』 2018년 봄호) 등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이 시대 한국문학의 가장 신선하고 특별한 성취로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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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그와 함께했던 봄과 여름이
쏟아져들어왔다…
―보편과 특수, 허위와 진정성의 경계를 지우고 독자들 앞에 선보이는 ‘그’와 ‘그’의 사랑
리드미컬하고 감각적인 문체와 서사적 역동성으로 젊고 강렬한 사랑을 그려내는 신인작가 김봉곤의 첫 소설집 『여름, 스피드』가 출간되었다. 그는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Auto」로 등단할 당시 심사를 맡았던 소설가 구효서, 은희경으로부터 “퀴어의 사랑과 이별, 기억, 시간, 장소, 글쓰기 등의 다양한 무늬를 점프 컷과 소격효과 등의 기법을 통해 노스탤지어라는 캔버스에 개성 있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후 “재기가 넘친다고나 할까. 읽힐 힘을 지닌 작품”(문학평론가 김윤식, 『문학동네』 2017년 가을호), “순간의 감정과 감각에 충실하는 가벼움을 보이면서도, 결코 쉽사리 그 대상을 애도해서 떠나보내지 않는 소설 세계”(문학평론가 강지희, 『자음과모음』 2018년 여름호), “한국문학사에서 퀴어소설의 계보도를 그린다면 가장 빛나는 위치에 두어야 할 소설”(문학평론가 한설, 『문학동네』 2018년 봄호) 등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이 시대 한국문학의 가장 신선하고 특별한 성취로 논의되고 있다. 커밍아웃한 첫 게이 소설가, 라는 수식어로부터 파생될 다양한 ‘첫’ 느낌들을 독자들에게 안겨줄 작품집. 뜨겁고 아름답다.
‘내’가 쓰기에 Auto,
내가 ‘쓰기’에 Fiction
―이별의 시간을 채우는 사랑의 글쓰기
교토조형예술대학 문예표현학과에 교환학생으로 온 ‘나’.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도 이 년 넘게 한집에서 살다가 그에게 새 애인이 생긴 뒤 교토로 건너왔다. 그런 나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는 사람이 있었으니, 창작 수업을 맡은 ‘에하라 교수’. 에하라 교수와 나는 일대일로 만나 문학작품을 함께 읽는다. 그러고는 학기말에 교수에게 창작품을 제출하면 되는 수업.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에하라 교수의 교수실 문에 붙은 음란한 낙서들과 게이들이 이용하는 데이팅 앱에서 캡처된 에하라 교수의 사진을 발견한다.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누군가를 위협하는 것도 너무나 손쉬웠다. 손쉬운 만큼 너무 위험했다. 그리고 그도 나도 터무니없이 나약했다.”(30쪽) 하지만 사진과 낙서를 모두 없앤 나는 에하라 교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강렬하게 빠져든다. 에하라 교수가 나에게 단순히 ‘fuckable’한 존재에서 ‘바르트의 텍스트’가 된 것이다. 나는 에하라 교수의 “은유의 막을 찢고 싶”어한다(34쪽). 두 사람의 관계는 ‘여름의 끝’까지, 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에서 오는 사회적 편견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그런 자신과 같은 사랑의 대상을 발견하고,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의 ‘은유의 막’을 찢는 과정, 요컨대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사랑의 글쓰기’는 어떤 창작품으로 에하라 교수에게 제출될 것인가. 이 소설집의 문을 여는 단편 「컬리지 포크」는 문학평론가 김윤식의 표현처럼 ‘읽힐 힘을 지닌 작품’으로 독자를 강렬하게 끌어당긴다.
작가의 등단작 「Auto」는 「컬리지 포크」의 전사로 읽힌다. 후자가 함께 살던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의 일들을 담고 있다면, 전자는 그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하고 ‘나’가 이별의 시간, 남겨진 시간, 기다리는 시간을 응시하고 견디는 시간을 그린다. “시간을 견딜 수 없어. 이것이 내가 처음으로 느낀 감정이었다”(190쪽)에서 “기다리는 시간, 그가 돌아올 시간, 그가 노력을 해보겠다는 시간, 그러니까 모든 시간, 시간, 시간”(198쪽)에 이르기까지, 중편 「Auto」는 강렬했던 사랑이 뜻하지 않은 순간 종말을 맞이한 뒤 그 이별의 시간을 사랑과 사랑의 대상에 대해 곱씹고 다시 말하고 쓰는 행위로 채우는 과정에 대한 일종의 메타픽션으로 읽힌다.
이 글을 쓰며 내가 한 일이라고는 그에 대해 생각하고, 기억하고, 떠올리고 그것을 잇는 것이 거의 다였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는 진짜였다. (217쪽, 「Auto」)
이렇듯 『여름, 스피드』는 “‘사랑의 글쓰기’의 실천이다. 강렬했던 사랑이 지나간 뒤에 그 사랑의 대상에 대해 쓰기, 허무하고 진부한 연애사건으로 (잘못) 기억될 뻔했던 것을 사랑으로 다시 쓰기로 요약될 만한 이 소설집은.”(256쪽, 문학평론가 권희철 해설에서)
그러니까 나는 너에게 이 계절을 주고 싶다. 날씨를 주고 싶어.
그건 내가 아는 최고의 선물.
―누더기가 되어가는 시간과 기억/ 새로운 시간과 기억의 탄생
남겨진 사람, 기다리는 이가 느끼는 감정은 표제작 「여름, 스피드」에도 짙게 드리워져 있다. “내 인생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할당되어 있다면 그 총량의 구십 퍼센트를 나는 영우에게 써버렸다. 그 시간은 절대로 돌이키고 싶지 않으며 그건 돌이킬 가치도 없는 죽은 시간이었다”(66쪽)고 고개를 젓는 ‘나’에게 어느 날 문득, 이라고밖에는 할 수 없는, 뜬금없는, ‘영우’의 페이스북 친구 신청. 영우는 내가 난생처음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상대이자, 어떤 언질도 없이 잠수를 타버린 사람이다. 그런 영우가 6년 만에 친구 신청을 해온 것이다. 나는 당혹스러운 마음을 간신히 추스른 뒤 ‘밥 한번 대접하고 싶다’는 영우의 메시지를 수락한다.
나는 영우와의 재회가 자연스러웠다고, 시간이 흘렀고 이제 나는 그때의 나와 달리 여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일방적인 이별을 당하고 6년이 지나서까지도, 그러니까 영우가 친구 신청을 하기 바로 전날까지도 나는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들락거렸다. 영우와의 재회에서도 나는 계속 성적으로 어필하려 애쓰며, 조금만 더 있자고 붙잡는 영우의 말에 중요한 미팅까지 포기한다. “형, 사실은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하고 싶었어요”(87쪽)라는 영우의 말을 듣고도, 자리를 박차고 떠나려다가도, 결국 다시 되돌아오는 나이다.
영우는 천천히 팔을 저으며, 동시에 조금은 슬픈 눈을 하고 있었다. 어째서 네가 그 표정까지 짓는 걸까. 그 표정까지 가지려는 걸까. (88쪽, 「여름, 스피드」)
이것이 단순히 그때나 지금이나 두 사람 사이에서 갑이 영우이며 을이 나이기 때문일까. 세상에 대해서나 사랑에 대해서나 턱없이 기대가 낮은 게이라는 정체성과 완전히 분리할 수 없는 건 아닐까.
오직 한 사람이 날 거부한 것이었지만 나는 세상 모든 사람으로부터 거절당한 기분이 들었다. 왜 그건 잘 구별이 되지 않을까. 그 마음이 나를 괴물로 만든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애써 구별하지 않았을까. 비슷하게 생긴 사람 둘이 붙어먹는 것도 참 못 볼 꼴이죠, 라고도 언젠가 내게 말했을 때, 그건 나를 떼어놓기 위해 돌려 했던 말이라고 생각했지 자기부정이었다는 생각은 왜 못해봤을까. (…) 너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이 여정餘情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고. 아이러니도 슬픔도 그애한테 빼앗기고 싶지 않다고, 그애에게 줄 수 없다고. 나는 이게 내 배역이란 생각이 드는데 이거 착각이냐고, 혹시 이런 내가 미친 거냐고. (90~91쪽, 「여름, 스피드」)
갑작스러운 연락은 ‘부고訃告’로도 온다.(「라스트 러브 송」) 보름간 만났고,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던 형. 형이 죽었다고. 나에게 있어 형은, 내가 사랑하는 데 지쳐 있을 때, “내가 사랑만 하지 않으면 얻을 것은 너무 많다”(133쪽)고 생각할 때 나타나 나를 사랑해주었던 사람. 형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고 다시 “어쩜 이렇게 매번 똑같냐”(133쪽)의 상태로 돌아간 내가 느끼는 열패감은 이전의 것보다 골이 더 깊었으니, 형을 보름간 만나며 “그 어떤 하나로 결정짓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이. 그것을 보며 나는 여지없이 나와 나 비슷한 사람들에게 투영하기도 했었기”(143쪽) 때문이다. 장례식장을 향하는 내 안의 복잡한 감정과 더불어 혼란스럽게 쏟아지는 독



An
2.0
이것을 퀴어 문학의 정수, 혹은 빛이라 칭한다면 더 이상 이 장르에 대해 이어나갈 의지를 잃는다. 글이 현실과의 거리를 잃고 읽혀진다면 독자는 분간을 못한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좋지않다. 2018년 지금 내게 읽히기엔 너무 노골적이고 미적 장치도 없는 그저 tmi. 그럼에도 별이 두 개인 것은 혹시 내가 퀴어문학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면을 양해해야하나싶는 마음으로.
London
0.5
게이 데이팅 앱 후기 글을 교정해서 책으로 냈다 휴지로 쓰기에는 빳빳한 편
ssah
1.5
컬리지 포크와 여름, 스피드를 읽고 그래도... 하지만... 하며 대망의 Auto를 읽다가 더 읽을 의지가 똑 떨어졌다 난 남의 일기장은 못 읽겠다 정말 더럽게 재미가 없어 나 고루한 책 좋아해 재미 없고 의미 있는 책들 좋아해 나 연애소설 좋아해 퀴어라고 장르화하기 싫지만 퀴어물도 좋아해 근데 이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어 그냥 말 잘 못하는 애가 끊임없는 tmi를 제공하는 것처럼 읽기가 괴롭다 독자가 개입할 틈을 주지 않는다 아니 어휘는 또 왜이리 현학적이야? 비우호적인 타인을 설득해서 텍스트 속에 데려다놓는, 소설의 기본적인 소양을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완전히 상실해버린 것 같달까 그래놓고 거기에서 의미를 찾으라고? 어이, 작가 양반 제가 님 글을 다 읽은 건 아닌데 대충 그런 맥락 같거든요 저 지금 재미 더럽게 없는 소설 붙들고 있다가 어떡해 벌써 새벽 5시~라서 좀 무례한데요 제 왓챠 계정 다 읽으실래요? 안 읽을거면 나도 당신 책 안 읽어 근데 작가면 나같은 독자도 포용해줘 모든 독자가 권희철씨일수는 없잖아요 정말 교양없어 보인다 나도 할일없이 왓챠에 여포같은 평이나 올리고 있는 내가 싫어요 그래도 제가 당신 전남친이었음 흥미롭게 읽고 별점 3.5점쯤 줬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0.5점 주려다, 집어들수밖에 없는 표지를 고안한 봉곤씨의 편집자적 자아에 대한 경의로 1점 추가합니다
영화랑 전혀 관계없는 사람
3.0
라스트 러브 송.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카페에 마주 앉아, 각자가 좋아하는 책, 마침 소중히 들고 다니던 책을 서로 바꾸어 읽었다. 네가 건네는 책을 내가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내가 건네는 책을 네가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아주 잠깐 스쳤을 뿐이고, 결국에 우리는 서로 취향이 다르다는 걸 확인했지만, 그냥 마주 앉아서 서로의 책을 읽는 풍경이, 내가 펼쳐 읽고 있는 이 책 너머로 네가 앉아 있다는 게 좋았어.
빵봉지
0.5
기갈이 오짐
이미연
2.0
앞 2편 읽었는데 도저히 다음 단편들을 읽고싶지가 않은....
양지연
4.5
영우가 날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그건 오직 한 사람이 날 거부한 것이었지만 나는 세상 모든 사람으로부터 거절당한 기분이 들었다. 왜 그건 잘 구별이 되지 않을까. 그 마음이 나를 괴물로 만든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애써 구별하지 않았을까.
단디
3.0
190710 +) ㆍ13쪽 나는 더이상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 사실은 나를 자격 없는 사람으로 만든다. 힘이 없다. ㆍ30쪽 눈을 감아도 사진이 떠올랐고 성별도 나이도 알 수 없이 뒤섞인 상상의 목소리가 내 귓속으로 문장들을 밀어넣었다. 위험천만한 짓이자 위협적인 일이었다.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누군가를 위협하는 것도 너무나 손쉬웠다. 손쉬운 만큼 너무 위험했다. 그리고 그도 나도 터무니없이 나약했다. ㆍ48쪽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어느 때보다 성실해졌다. 그것은 하나도 섹시하지 않았지만, 내가 가장 멋질 때라는 건 잘 알았다. ㆍ132쪽 과장이 아니라 내가 바라보는 모든 사물과 사람과 사실과 사정과 사건이 내가 게이라는 걸 지시하거나 게이가 아님이 아님을 지시했으니까. 나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 사고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건 좋았다. 그게 내 기쁨이었다. 매분 매초, 이제껏 나를 가려왔던ㅡ내가 가려왔던 베일을 벗고 선명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 이면을 발견하고 조명하는 것. 그건 다시 한번 사는 것과 마찬가지였고 나는 언제나 더 많이 살고 싶어했으므로 그건 내게 축복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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