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암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핀란드 유학생 여자. 무르만스크 행 기차 ‘6번 칸’에서 만난 낯설고 무례한 남자. 거리를 두려는 여자 ----------- 가까워지려는 남자. 목적지에 다다를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한 변화를 겪게 되고… 이 여행의 끝에 불완전한 그들은 어떻게 될까?
[월간 소장] 2만 종의 벌
매월 1일, 백 원으로 누리는 최고의 가치!
왓챠 개별 구매
[월간 소장] 2만 종의 벌
매월 1일, 백 원으로 누리는 최고의 가치!
왓챠 개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