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북동쪽, ‘산 너머’라는 이름이 붙은 멀고 먼 마을 트라스-우스-몽트스. 자연 속에서 농사를 업으로 사는 사람들과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간과 공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일상과 환상의 조우가 일어나는 땅에서 한 편의 동화처럼 펼쳐진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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