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엄마
毎日かあさん
2011 · 코미디 · 일본
1시간 54분 · 전체

주인공은 인기만화가 사이바라(코이즈미 쿄코). 전직 카메라맨으로, 현재는 알코올중독에 빠져 빈둥거리는 남편 카모시다(나가세 마사토시), 6살짜리 아들 분지와 4살짜리 딸 후미, 그리고 사이바라의 모친이 함께 살고 있다. 개구쟁이 아이들, 거기에 한층 더 엉망인 카모시다에게 마구 휘둘리면서도, 사이바라는 충실하게 하루 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카모시다의 알코올중독이 심해지면서 집안은 점점 살벌하게 변하고,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카모시다는 그때서야 겨우 진지하게 치료를 받기 시작하지만, 암이 발견된다. 남자는 일하고, 여자는 가정을 지킨다 라고 하는 전통적 일본의 가정상과는 달리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한 가정을 지탱하는 사이바라는 엄마이면서 아빠와 같은 존재다. 그러나 겉보기와는 달리 가족의 끈은 새삼 강한 것이었다. 영화는 일본의 가족상의 변화를 반영하면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응시하고 있다. 니시하라 리에코의 만화 작품을 영화화했다. 독특한 가족의 일상과 깊은 애정을 묘사한 코미디 터치의 가정드라마(일본영화제,2012).
이자두
3.5
만화가로 성공한 사이바라 리에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알콜중독자의 아내로서의 매일. 아사노 타다노부 주연의 <술깨면 집에 가자>의 원작자가 바로 사이바라의 전남편 카모시다 유타카. 부부를 연기하는 고이즈미 쿄코와 나가세 마사토시가 실제 이혼한 관계란 사실도 재밌다. 이 잘난 엄마에게 학대 당했다는 딸의 이야기가 언젠가는 영화화될지도.
체마N보스코
1.5
가족의 역사를 비난할 자격은 없다만, 구제불능 민폐를 그것도 사랑이었다라고 미화하지 말아줘 제발.
ParkSohee
1.0
이 무슨 여성차별적인 영화란 말인가....
박상욱
5.0
작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말썽꾼 남편을 둔 아내로서의 모든 삶이 분명 힘겨울테지만, 기꺼이 즐겁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리에코. 씩씩한 아이들의 모습처럼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가 전해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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