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캔 카운트 온 미

여덟 살의 아들 루디(로리 컬킨 분)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새미(로라 린니 분).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자라온 뉴욕 근처의 작은 마을 스코츠빌에 살고 있다. 지역 은행에서 일하며,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활동하는 평범한 여성으로, 이 작은 마을에서 미혼모로서의 사회적 제약이나 시선에 동요하지 않고, 나름대로 안락하고 평탄한 생활을 하고 있다. 새미의 부모님은 어릴 적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그녀에게는 몇 달째 연락이 없는 말썽 많은 남동생(마크 러팔로 분)이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고아와 다름없이 자란 그들은, 각자 다른 곳에서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아왔음에도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지만, 안정적인 새미의 삶의 방식과는 달리 남동생 테리는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언제나 불안정한 방랑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문제의 남동생 테리가 새미 앞에 불쑥 나타난다. 오랜만의 재회에 설레는 새미. 돈을 빌리러 왔다는 동생의 말에 새미의 기대와 환상은 여지없이 무너지지만, 뜻하지 않았던 사건으로 테리는 새미의 집에 머무르게 된다. 새미는 남동생 테리가 아버지 없이 자란 아들 루디에게 좋은 남성의 본보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테리가 앞으로도 계속 스코츠빌에서 자신들과 함께 살게 되기를 바라지만, 그러한 기대들에 아랑곳없이 테리는 루디와 함께 내기당구를 치러 간다던지, 술집에 가곤 하며 엉뚱한 행동들을 일삼는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되찾은 듯 새미는 기뻐하고, 루디는 마냥 행복해한다. 그리고 새미에게는 예상치 못했던 연애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그러나 오랜만에 만난 그들이 단숨에 가까워질 수는 없는 일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테리는 말썽을 일으키는 존재가 되어 가고, 새미는 동생에 대한 애정과 아들 루디가 동생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테리는 루디를 친아버지에게 데려가게 되고, 이 사건은 루디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는데...
석미인
2.5
우리 컬킨 집안 식구들 다 영화밥 먹었다 치면 지금까지 이 생활 하는 거 나 로리 컬킨 하나다. 맥컬리 컬킨 형이야 뭐랄까 아직도 붕떠있지, 디즈니적으로다가. 내가 이 영화로 데뷔했어 여기 주인공 로라 리니에 대해서 말하자믄 뭐랄까. 이게 개연성이 훅 빠지는 부분을 연기로 카바치는 경우가 있는데. 운전 을 한다 치믄 갑자기 혼잣말을 Huh하고 내뱉은 다음 자기도 자기 행동을 이해 못하겠다는 듯이 도리질을 하고 운전대에 이마를 살짝 찧는다 이거야. 이걸 메릴 스트립 메쏘드라고 한다. 위대하신 분이지. 말이 안되는 어거지도 연기로 말이 되게 하시는 분이니까. 마크 러팔로? 아 그 형,, 20년 전에도 입 삐뚤게 하구 콧구멍 씰룩쌜룩 하면 초록 괴물 될거 같았지. 그 분은 헐크가 되기 위해 사셨어. 그 형 어벤져스 찍을때 CG없이 한단 말 있다 가만 보믄 이 영화에 연기의 기본이 무너진 마포대교가 두명 있다. 카메라랑 시선처리가 안되는 한명이 실제 감독이고 또 하나가 그 두목 부인이다. 이거 알고 있었나? 마 그른 정보력으로 ma 무슨 수사를 한다 그라노 인마. 영화에서 둘 다 은근 비중있으니까 예림이 그 캐스팅 확인해보라구
서영욱
3.5
인상 깊었던 맨체스터 바이 더 씨가 자가복제품이었다는데 배신감 조금
HGW XX/7
3.5
차이를 인정하되 믿음을 유지하는 것.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 있음을 기억한 채 살아갈 가족이 찾아낸 성장의 길. 청순한 마크 러팔로와 난감한 미소가 인상적인 로라 리니의 케미스트리.
P1
2.5
사랑하는 가족에게 당신은 나를 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 나를 믿을 수 없어요 이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는 좋은 영화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 믿을 수 없어요
강중경
2.5
우리 모두는 예외없이 누구나 결핍을 안고 태어나지만, 또 예외없이 그 결핍을 채워줄 무언가를 갖고있다. 그렇게 믿는다. 그 부족함을 어떤 계산도 없이 채워줄 수 있는 건 가족뿐이지 않을까? 메튜 브로데릭 원래도 꼴비기 싫었는데 더 꼴비기 싫어졌다.
김동원
3.0
풀리는 일 하나없는 답답한 사람끼리 모여있어도, 가족이라는 끈이 있어서 그래도 돌아가고 찾아갈 곳은 있다는 것. 이 가족에게는 '내게 기대'라는 허세보다 '언제든 돌아와도 좋다는 걸 믿어'라는 다정함이 더 어울려보인다.
CHAEYOOE
4.0
가족이 이별에 대처하는 법. 염려하는 마음으로 때때로 서로의 인생에 개입할 것.
은갈치
2.5
결핍이 있다고 모든 행위가 마땅히 용서될 수는 없다. 그저 욕구불만 누나와 분노조절장애 동생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음악도 어처구니없다.쳇.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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