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의 수난
La passion de Jeanne d'Arc
1928 · 역사/드라마 · 프랑스
1시간 50분

{파리에 있는 하원 도서관에는 세계사에서 가장 특별한 문서 중 하나인 잔 다르크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바로 그 재판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재판관들의 질의와 잔 다르크의 대답들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그 기록을 읽어보면, 갑옷을 입은 그녀가 아닌 조국을 위해 죽어간 평범하고 인간적인 한 젊은 여자로서의 잔 다르크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우린 그리스도교 정통파 신학자들과 권세 있는 재판관들에 맞선 젊고 독실한 한 여성에 관한 경이로운 드라마의 목격자가 된다.} 정치적인 함정에 빠진 잔다르크는 신의 메신저로서 남자의 옷을 입었다는 진술을 취소하지 않으면 사형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고, 마침내 화형대의 불길에 의해 삼켜지고 만다.
STONE
4.0
아무도 모르는 것을 모두가 기억하도록
Cinephile
5.0
상업 영화의 역사가 아무리 길어지더라도, 스스로 성령을 맞이하는 팔코네티의 연기는 무성 영화사의 상징이다. 그녀를 집요히 몰아붙이는 영화적 공간 그 자체의 압박감도 놀라울 뿐이다.
Jay Oh
4.0
눈물과 불길 속에서도 끝내 빛난 숭고한 신념. May tears and flames not smother this faith.
다솜땅
4.0
영국에서 재판받던 잔 다르크. 19살 소녀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었이었던가? 자신들의 교리란 말인가? 아님 기득권! 아니면 자신들의 현명함? 글자도 배워보지 못하고 교육을 받아볼 기회조차 없던 그녀에게 ...숫자 몇개 밖에 모르는 소녀에게 대 수학자가 고차원의 방정식을 물어보면 누가 대답할 수 있을까? 다만 숫자가 있다는 것만 알 것인지.! 남성 옷을 입었다 하여 풍속 문란이요! 하나님에 대한 배신이란 건 그들의 어거지만행 아닌가! 자신들의 우월한 면만 과시하려는 정치적인 자리 속 고립되어있는 그녀! 종교에 희생당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입지의 이권다툼에 희생되어졌다. 역사상 가장 종교의 추악했던 시대를 살았던 잔 다르크다. 당시의 보기드문 혼신의 연기를 봤다. 어쩜 그녀는 들었을지도 모른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 으리라" #20.11.6 (2648)
P1
4.0
무엇보다 그녀의 눈동자. pour sauver la france 허망하거나 슬프거나 두렵거나 체념하거나
김홍서
5.0
감히 선언한다. 무성영화의 얼굴 3가지를 고르겠다. 찰리채플린의 웃음. 버스터키튼의 무표정. 마리아 팔코네티의 눈물.
조종인
3.5
소리의 공백 속에서 더 새롭고 풍성하게 다가오는 것들.
최플린
5.0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묻어나오는 그녀의 고결한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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