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까지 헤엄쳐 가기

一直游到海水变蓝
2020 · 다큐멘터리 · 중국
1시간 52분
content
별점 그래프
평균 3.4(136명)
0.5
3.5
5
평가하기
3.4
평균 별점
(136명)
코멘트
더보기
[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

현대 중국영화의 거장 지아장커가 <상해전기> 이후 10년 만에 다큐멘터리로 돌아왔다. 중국 예술에 관한 다큐멘터리 3부작 중 세 번째 영화로, 회화를 다룬 <동>과 패션 디자인을 다룬 <무용>에 이어 이번에는 문학이다. 2019년 5월, 자신의 고향 샨시로 돌아간 지아장커는 중국의 저명한 작가들이 모이는 문학제에 참석한다. 그리고 연배가 다른 네 작가의 문학과 사적 경험을 경유해 1949년 이후 중국의 역사를 반추한다.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적 모티프에 기대어 18개의 장으로 구성된 중국의 급변하는 현대사가 작가들의 글과 말로 유장하게 구현되고, 거기엔 사적 감성과 향수도 묻어 있다. 무엇보다 거리에서 포착한 평범한 인민들의 얼굴에 어린 조용한 위엄은 이것이 지아장커의 영화임을 문득 일깨운다. (강소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

출연/제작

코멘트

7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갤러리

동영상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3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왓챠피디아의 자산이며, 사전 동의 없이 복제, 전재, 재배포, 인용, 크롤링, AI학습, 데이터 수집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