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위한 절대적 사랑
My Heart Can't Beat Unless You Tell It To
2020 · 공포/드라마 · 미국
1시간 29분

드와이트와 제시 남매는 남동생 토마스를 살리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기로 결심한다. 이들의 행보가 고통스럽게 그려지는 가운데, 가족에 대한 헌신과 고립된 상태는 점점 불길한 방향으로 향해 간다. 토마스는 신선한 피를 마셔야 살 수 있기에, 드와이트와 제시는 갑자기 실종되어도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 만한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시체의 수가 늘어 갈수록 드와이트는 가책에 시달리며 그만두려고 하지만 제시는 굽히지 않고 계속해 나간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운
2.0
한글 제목 너무 구리다,,, 원제 직독직해 해놓은건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어서 당황쓰,,, 소재와 캐릭터는 단순하지만 나름 잘 챙겼는데 루즈한 전개에 캐릭터들도 너무 평면적으로 변해버렸다.
Skräckis
4.5
“my heart can’t beat unless you tell it to”라는 겁나 멋진 제목을 저렇게 번역… 저거에 대한 영화도 아닌데. 와 뭐ㅜ코멘트 쓸 의욕도 다 사라짐 - 영화는 뱀파이어의 조건인 사람 피를 마셔야 살 수 있다는 것, 낮에는 나갈 수 없다는 점 그리고 그런 뱀파이어가 가족이라는 점을, 돈을 벌어야 하는 것, 친구가 필요한 것, 섹스가 필요한 것, 산책을 나가고 싶은 것, 현실을 벗어날 꿈을 꾸는 것, 가족을 돌봐야 하는 것 등등 평범한 삶의 다른 조건들과 똑같은 무게로 다룬다. 결론적으로 뱀파이어라는 괴물이 나와 일상성을 파괴하는 장르 영화가 아니라 뱀파이어가 완전히 일상적인 존재로 내려와 다른 삶의 조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것이 되는, 그래서 뱀파이어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삶과 존재의 평범한 조건들이 무섭고 무거워지는 이상한 영화다. 그렇게 대단해 보이는 뱀파이어의 존재도 일상으로 갖다 놓으니 그저 우리 삶의 굴레와 크게 다를 게 없다. - 이 가족의 사랑은 진짜이고 그들에게 너무나 의미있고 가치있지만 거기에 갇혀 살고 얽매여 살고 사랑이라 하지만 실제로 세상에 너무나 이기적인 것이고 심지어 서로에게도 너무나 이기적인 것이고… - 갑갑한 정사각형 화면 속 촬영이 너무나 빼어나고 때때론 엄청난 서스펜스를 선사하기도 한다. 도통 해결책이나 끝이 쉽게 안 보이는 삶의 갑갑함을 실제로 느끼며 난 공포스러웠다. 그럼에도 끝까지 삶과 가족에 대한 아주 성숙한 시선을 잃지 않은 매우 빼어난 작품. 뒷이야기가 좀 더 알고 싶다. 어떻게 되었나 조용히 묻고 싶다. - ps) 작년 호러 작품들 중 가장 로튼 토마토 신선도가 높다고 한다. 호러나 로튼 토마토나 둘 다 별 의미는 없다만 ㅎㅎ
영화시청기계
2.0
장르에 공포는 빼자 솔직히... ㆍ 단지 뱀파이어의 특징을 동생 캐릭터에 부여했을뿐, 호러 요소를 전혀 활용하지 못했고 밋밋한 이야기에 어둡고 축 처지는 분위기가 더해져 지루하고 피로하다. ㆍ + 그냥 중간에 자고 일어나도 스토리 이해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음
Kyu Hyun Kim
3.5
또 한편의 미국 레드 스테이트의 (트럼프에 투표했을) 빈곤층 주민들의 암울하고 답이 없는 삶에 대한 호러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조지 로메로 감독의 [마틴] 의 계보를 잇는, 의외로 장르적 내공이 튼실하고 캐릭터들을 (아무리 바보같고 미친짓을 하는 인간들이라고 해도) 존중하는 건실한 (?) 태도를 보여주는 흡혈귀영화. 나한테는 안좋은 의미로 로맨틱했던 [렛 미 인] 보다 훨씬 더 절실하게 다가왔다.
HAN
3.0
마지막에 눈물 났잖아. 형의 마음도 동생의 마음도 알것같아서 ㅠㅠ
Metacritic
3.5
70
유한결
1.5
이렇게 컷 낭비할 거면 단편영화를 찍어라
임현재
보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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