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3.0떠올리면 자꾸 미소짓게 되는 노부부의 귀여운 달음질 & 마지막 장면 넘어진 당신에 난 소녀마냥 웃고 젖은 머리 당신에 난 소년마냥 눈 못 떼고 파리 그 낭만에 다시금 너울대는 사랑좋아요48댓글0
Hyuna Kang3.5여행도 인생과 같이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언제나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여행처럼 결혼도 마찬가지일 듯. 그러나 해볼 만한 모험.좋아요28댓글0
젤소미나2.0영국 노부부가 파리여행에서 일삼는 먹튀와 진상. 엔딩 크레딧에서 흘러나오는 nick drake의 pink moon 과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이 아니었다면 별 한개. 로저미첼 대실망.좋아요24댓글0
강인숙3.0미운정까지 들어버리면 닉과 멕 같은 부부가 될까?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신혼여행을 갔던 파리로 여행을 떠난 두 부부 사이에 오가는 언행이 살벌하지만, 정도가 심하다 싶으면 곧 거둬들이는 센스가 있다. . 처음엔 두 사람이 서로를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마음속 밑바닥엔 여전히 사랑이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왜 보기만 하면 서로의 자존심을 짓눌러놔야 하는 것처럼 공격을 해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 남편은 가장으로서 인정받고 싶고, 아내는 여자로서 존중받고 싶다. 하지만 30년 정도 살다 보면 서로에 대한 경계가 모두 무너져 버릴 법도 하다. 그리하여 지나친 친밀감이 오히려 상대에겐 송곳 같은 무기가 되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처를 입고 또 주는 것이겠지. . 그래도 부부관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두 부부가 참 대단하다 싶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친구 모건과의 만남도 두 부부에겐 앞으로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될 것 같고. 파리에서의 일탈은 그렇게 그들에게 새로운 삶에의 힘을 줄 듯. (그 일탈이 좀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지만, 좋게 봐줘야지.) . 에펠탑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호텔은 정말 환상적이다. 몽파르나스 묘지도 다시 보니 좋았고, 샹젤리제 거리며 몽마르트 언덕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더 많은 곳을 보여주기를 바랐건만, 그것만으로도 <위크엔드 인 파리>라는 영화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 닉 역을 맡은 짐 브로드벤트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에서 보았던 그 무신경하고 이기적인 토니 아저씨네. 아니, 이제 할아버지라고 해야 하나. 이 영화에서도 무신경한 점은 좀 닮은 듯.ㅋ좋아요20댓글0
오시원4.5어느 노부부가 내 앞을 걸어 갈때면 생각 했다. 저렇게 늙어서도 손 붙잡고 나란히 걷기를. 이제 하나 더 늘었다. 현실적으로 쥬크박스 찾긴 어려우니, 최소 vinyl앞 에서라도 늙어가는 이와 귀엽게 율동 할 수 있기를. 그리고 닉 드레이크. 60대 노부부 라고 달리 더 지혜롭고 현명 하겠나, 보통의 일반적 연애와 다를게 없다. 그저 서로의 권태도 변덕도 안아주는 하루 하루가 쌓여야지. 그렇게 서로의 품을 소중히 여기어, 품위를 올려주며 미우나 고우나 살아야지. 각본을 쓴 이의 자전적 얘기가 심히 주입 된 이야기들이 가득해 보인다. 그러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이야기들. 이런 대화는 보통 자신의 생각과 주변의 친구들에게서 나오는 법이니. 역시 글을 쓰는 사람들은 흘러가는 일상 하나 허투로 흘려보내지 않는 시간기록자좋아요19댓글0
JJ
3.0
떠올리면 자꾸 미소짓게 되는 노부부의 귀여운 달음질 & 마지막 장면 넘어진 당신에 난 소녀마냥 웃고 젖은 머리 당신에 난 소년마냥 눈 못 떼고 파리 그 낭만에 다시금 너울대는 사랑
권태은
3.0
비포미드나잇의 노년판을 기대했건만ㅋㅋㅋㅋㅋㅋ 두서없는 조울증 같은 전개에 정신 못차리겠다. 간간이 사랑스러운 장면들로 많은 게 용서되는 영화
Hyuna Kang
3.5
여행도 인생과 같이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언제나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여행처럼 결혼도 마찬가지일 듯. 그러나 해볼 만한 모험.
젤소미나
2.0
영국 노부부가 파리여행에서 일삼는 먹튀와 진상. 엔딩 크레딧에서 흘러나오는 nick drake의 pink moon 과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이 아니었다면 별 한개. 로저미첼 대실망.
oasisdy
3.5
난 착각은 안해. 누군가를 포기하는게 자유일거라는 착각.
강인숙
3.0
미운정까지 들어버리면 닉과 멕 같은 부부가 될까?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신혼여행을 갔던 파리로 여행을 떠난 두 부부 사이에 오가는 언행이 살벌하지만, 정도가 심하다 싶으면 곧 거둬들이는 센스가 있다. . 처음엔 두 사람이 서로를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마음속 밑바닥엔 여전히 사랑이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왜 보기만 하면 서로의 자존심을 짓눌러놔야 하는 것처럼 공격을 해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 남편은 가장으로서 인정받고 싶고, 아내는 여자로서 존중받고 싶다. 하지만 30년 정도 살다 보면 서로에 대한 경계가 모두 무너져 버릴 법도 하다. 그리하여 지나친 친밀감이 오히려 상대에겐 송곳 같은 무기가 되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처를 입고 또 주는 것이겠지. . 그래도 부부관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두 부부가 참 대단하다 싶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친구 모건과의 만남도 두 부부에겐 앞으로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될 것 같고. 파리에서의 일탈은 그렇게 그들에게 새로운 삶에의 힘을 줄 듯. (그 일탈이 좀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지만, 좋게 봐줘야지.) . 에펠탑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호텔은 정말 환상적이다. 몽파르나스 묘지도 다시 보니 좋았고, 샹젤리제 거리며 몽마르트 언덕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더 많은 곳을 보여주기를 바랐건만, 그것만으로도 <위크엔드 인 파리>라는 영화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 닉 역을 맡은 짐 브로드벤트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에서 보았던 그 무신경하고 이기적인 토니 아저씨네. 아니, 이제 할아버지라고 해야 하나. 이 영화에서도 무신경한 점은 좀 닮은 듯.ㅋ
오시원
4.5
어느 노부부가 내 앞을 걸어 갈때면 생각 했다. 저렇게 늙어서도 손 붙잡고 나란히 걷기를. 이제 하나 더 늘었다. 현실적으로 쥬크박스 찾긴 어려우니, 최소 vinyl앞 에서라도 늙어가는 이와 귀엽게 율동 할 수 있기를. 그리고 닉 드레이크. 60대 노부부 라고 달리 더 지혜롭고 현명 하겠나, 보통의 일반적 연애와 다를게 없다. 그저 서로의 권태도 변덕도 안아주는 하루 하루가 쌓여야지. 그렇게 서로의 품을 소중히 여기어, 품위를 올려주며 미우나 고우나 살아야지. 각본을 쓴 이의 자전적 얘기가 심히 주입 된 이야기들이 가득해 보인다. 그러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이야기들. 이런 대화는 보통 자신의 생각과 주변의 친구들에게서 나오는 법이니. 역시 글을 쓰는 사람들은 흘러가는 일상 하나 허투로 흘려보내지 않는 시간기록자
Joong-min Lee
5.0
"읽는건 덜, 사는건 더"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