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의 노인이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지방 감옥에서 출소한다. 출소한 후 그는 지저분한 외곽 지역에 살고있는 성인이 된 딸을 만나려고 한다. 그러나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작은 배를 타고 넓은 강을 건너야할 뿐 아니라 정글 깊숙이 들어가기도 해야 한다. 노인이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그가 만나는 사람들과 지나치는 장소들은 더더욱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그를 감싸고, 노인은 결국 딸인 올가와 두 명의 손주가 살고있는 집에 이르게 된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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