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彼らが本気で編むときは、
2017 · 드라마/가족 · 일본
2시간 7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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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우리 엄마는 종종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고 집을 떠나요. 그럴 때마다 저는 외삼촌 ‘마키오’를 찾아가요. 마키오 삼촌과 함께 사는 ‘린코짱’은 귀여운 고양이 주먹밥과 문어 소시지 도시락도 싸주고, 매일 아침 머리를 묶어주었어요. 다정한 린코짱과 나는 종이컵 전화기로 비밀 얘기도 나누는데, 같이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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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x
4.0
자식은 낳았지만 어머니는 되지 못한 사람 자식을 놓을수는 없지만 엄마이고 싶은 사람 생각지도 못한 설정으로 가족과 사람의 이야기를 잘 엮어놓았다 . 성정체성의 장애에 대해서 이영화가 아니더라도 생각을 해본적들이 있는데 당사자 몸이 아니라면 누구도 그 고통과 기분을 잘 안다고 할수 없을 것이다 다만 그런 마음이 어떨것인지 나 자신을 그상황에 빗대어 생각하면서 이해해본다. ' 태어나보니 내성과 내몸이 반대로 되어있는것 ' 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인거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사회로 세대가 변해가지 않을까싶다..
진면목
4.5
이해한단 말 조차도 인간의 교만이다. 그냥 다르게 태어난 사람인가 보다 하면 될 일. 누가 무슨 권한으로 참견하고 차별한단 말인가.
경민
2.5
퀴어를 소재로 하기만 하면 퀴어영화일까. 이렇게나 얕고 진부한 시선으로 트랜스젠더를 그려내면서 퀴어영화인척 하는 건 기만이다. 린코 같은 사람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이 영화는 분명한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상태로 만들어졌고, 그 지점이 영화의 중요한 화두라면 이 주제를 이렇게 연출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한다. 영화는 두 시간(이 넘는 과하게 긴 러닝타임) 내내 린코를 성전환수술만 했다 뿐이지 여성의 모성 신화와 가사노동 수행자로서의 역할을 그대로 수용하고 그것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보호받아야 할 유약한 존재로 그려내고 있었다. 그나마 예외적인 장면이 자전거 탈 때와 고추들 불태울 때? 분노를 반드시 싸움의 동력으로 삼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현재 당면하고 있는 차별적 구조를 그저 뜨개질이나 하며 참으라고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곁에 있는 존재들과 진심으로 엮이며 위로받고 스스로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만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게토는 지속가능한 공간이 아니니까. 11월 4일, 명동씨네라이브러리CGV, 서울프라이드영화제에서 봄.
Laurent
4.0
요리를 잘하고, 뜨개질이 취미이며, 파스텔 계열의 옷을 즐겨입고, 사근사근한 말투를 가진 린코짱은 트랜스젠더라는 성소수자임을 제하고 논한다면 지극히 전통적인 모성의 형태를 지닌다. ‘바람직한 모성’이나 ‘조신한 여성’을 트랜스젠더의 얼굴로 강요하는 진보적 보수영화인가 보는 내내 의심을 감출 수가 없었다. 진짜 여성이란 건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특정 여성성이라는 건 존재하나, 성전환이라는 대수술 이후에도 고루한 성역할은 답습되는 것일까. 사실 린코짱으로 대표되는 그들은 감히 내가 손가락질 해서도, 연민을 던져서도 안 되는, 지극히 나와 같은 개인일 뿐이다. 그럼에도 ‘사회와 개인 간의 관계’ 선상에서 볼 때 이따금 날 상념에 젖게 만드는 그룹이기는 하다. 하지만, 세 가족이 진심을 담아 엮은 ‘번뇌’들이 공중에서 즐겁게 날아다니는 장면은 내 모든 고민들을 잊히도록 만들었다. 웃고 있는 가족에게서 행복만이 느껴졌다. 잘라낸 성기를 상징하는 뜨개질감은 단순히 린코짱만의 번뇌가 아니다. 스스로의 가치와 세간의 가치가 늘 합치될 순 없는 우리 모두가 지닌 번뇌다. 토모와 외삼촌, 린코는 그 사실을 인지하고 받아들이자는 마음으로 108개의 ‘번뇌’들을 모아 불태웠다. 그걸 보자니 내 번뇌 하나쯤 함께 사그라드는 기분이었다. 어쩌면 이 영화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그 자체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넌 누군가를 대신할 수 없어, 넌 아무것도 될 수 없어 수군거리는 사회를 딛고 올라서게 해주는 사람. 토모에게 린코가 있다면, 린코에겐 ‘가슴이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에 브래지어를 사온 엄마가 있었다. 그렇게 본다면, 토모 엄마의 가출은 단순히 연애 대상을 찾는 행위가 아니다. 어릴 적부터 밖으로 나도는 아빠, 외로운 뜨개질만 하던 엄마에게서 안타까움과 결핍만을 느낀 채 정작 필요한 도움은 얻지 못 하고 자라난 결과다. 여자치고는 손이 크다, 이상한 사람이다, 변태다, 호적 상으로는 남자다 무수한 지적을 받는 린코가 여전히 불행할 거라 생각한다면, 선선한 아침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린코의 얼굴이 충분하게 답변을 해줄 것이다. 자신에 대한 확신은 이렇듯 삶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앞으로 토모는 린코가 뜨개질로 만들어준 ‘가짜 가슴’을 큰 위로로 삼아 더욱 쑥쑥 커가겠지. 이제는 토모가 엄마옷에 얼굴을 묻고 우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Dh
3.5
커다란 현실의 거울을 바라보는 법 #촘촘하게 엮인 마음 #CGV
Natural
4.0
성전환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일본 감성으로 위트있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여자도 아닌 엄마도 될 수 없는 주인공의 조금은 슬프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SUN
4.5
- 정상은뭐예요 - 남들과 똑같은 것 다르지 않은 것이야 가장 슬픈 말
P1
3.5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고통의 산물이 되는 꼭두각시들만의 사회에서 인정받고 살아남기란 이토록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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