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한 지주의 집에 모인 이들의 대화를 담고 있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대화를 통해 관객은 역사를 되짚어 보는 이 토론의 ‘증인’의 위치에 서는 경험을 한다. 전쟁, 선악, 진보가 가져온 변화, 죽음, 문화적 차이, 심지어 적그리스도에 대한 개념까지 이들의 대화는 쉴 새 없이 이어지며, 그 영역이 광대한 만큼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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