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

波紋
2023 · 드라마/가족 · 일본
2시간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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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7(2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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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 세계 성차별 지수 146개국 가운데 116위를 차지한 나라다. 우리는 남성 중심 사회에 남아 있다. 많은 가정에서 남자들은 밖에서 일하고 여자들은 집을 지키는 오래된 전통을 지키고 있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파문>을 만들게 된 계기로 남성 중심 사회에 대한 문제 제기를 언급한 바 있다. 50대인 주인공 요리코는 녹색의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있다. 남편이 가족을 팽개치고 나간 뒤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한 요리코는 이상한 종교에 빠진다. 그리고 매일 모래로 된 마당에 물결 무늬를 만들어 정리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어느 날, 집을 나갔던 남편이 돌아와 자신이 암에 걸렸다며 집에 머물게 해달라고 하고, 젊은 아들은 청각 장애를 가진 연상의 여자친구를 데려온다. 요리코의 마음엔 큰 파문이 인다. 감독은 이렇게 말한다. “일본에서 여성으로 사는 것은 숨 막히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뭔가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영화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블랙 유머를 잔뜩 넣었다.” (남동철)"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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