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하고 DNA 검사로 무죄가 입증됐지만 부패한 경찰 탓에 새로운 범죄 용의자가 된 실제 인물의 10년을 추적하고 다른 진실의 이면에 숨어있는 반전과 내막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