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2.5"모두가 그대로인 듯 조금씩 달라졌다" 주제 없이 잔잔한 시리즈라면 좀 더 솜사탕같았어도 좋았을 것 같다. 이모저모 애매해서 편했지만 아쉽다. - 1. 아버지가 사장인 회사에서 낙하산으로 일하다가 관둔 정토근 대리가 주인공. 금수저 혜택 제끼고 독립하자마자 연애도 파탄, 생활고에 시달리는 백수됨 2. 동창 혜미랑 오래 사귀었으나 돈없어서 헤어짐. 첫사랑은 또 다른 동창 이소낙 ㅋㅋㅋ 첫사랑 있는데 다른애랑 오래도 사귀었구나 3. 만취해서 토근은 소낙에게 룸메하자고, 그림도 가르쳐달라고 함ㅋㅋㅋ 원래 소낙의 그림을 존경했었음. 고1 때 미술부에서 처음 만났었음 4. 토근 같은 애한테 왜 잘해줌 소낙? 첫사랑이었구나 소낙도ㅋㅋㅋ 5. 둘이 사는 옥탑방 건물 아래에는 반지하 윤강/윤나무 남매가 살고있음 ㅋㅋ 토근의 돈줄 (과외), 이들의 친구 정요한도 과외 추가 ㅋㅋ 전학생이었는데 오자마자 나무랑 짝이 되었고 미국서 살면서 한국드라마로 봤던 로망을 나무랑 열심히 실행해봄ㅋㅋㅋ 고등학생의 소소한 일탈 같은거 6. 옆 건물에는 혼혈인데 토종 한국인인 쿠키도 이사오고 다들 친구됨 ㅋㅋ 7. 나무가 요한을 먼저 좋아했음. 근데 괜히 툴툴대는군. 자신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하면서 그걸 확인하려고 일부러 더 싫어하는 체 하는거야. 근데 요한은 나무의 친구 봄을 좋아하고있었고 고백하는거 도와달라함ㅋㅋㅋ 8. 결국 요한은 봄에게 고백하고 봄도 싫진 않았던 상태였어서.. 근데 모두가 이를 알게되고 당연히 나무랑 알콩달콩인줄 알고 놀리던 친구들은 정요한과 봄을 나무에게 상처준 죄인으로 낙인 찍어버림. 친구들한테 따돌려지는게 힘든 봄이는 요한을 차버리는데 그래도 왕따. 상황을 해결하려던 나무는 공개적으로 "차라리 처음부터 봄이랑 짝이 되어 친해졌으면 지금같은 상황이 안되었을텐데 하필 윤나무랑 짝이되서.."라며 나무의 마음 알면서도 공개적으로 욕보임 9. 나무 열받고 쪽팔린 상황인데 ㅜ 너무 멋지게 요한을 주먹으로 까버리고 자신은 얘 안좋아하며 봄이 잘못 없고 피해자라고 상황 정리 해줘버림. 둘이 사귈 수 있게 ㅠ_ㅜ 밀어주기까지함. 여태 봄과 요한은 잘 사귀고있고 눈치없는 요한은 연애 상담을 수시로하는 등 나무가 미워할만 하네 ㅠ 나무 혼자 상처를 끌어안고 버티고 있어 10.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마녀 천안시는 2층 사는 여자 11. 강이는 말없이 학교를 안가고 방황하더니 자퇴를 고민중이라고 토근에게 상담함. 나무는 강을 걱정했었으나 자신 본인의 높은 텐션인 삶으로 돌아가면서 왜 그런지 말한마디를 묻지않았었음 ㅜ 이런 서운함들 ㅠ 12. 강은 자신만 재능없이 평범해서 그래서 학교를 관두고싶었네. 공부는 곧잘했는데 그걸로는 만족이 안되어 방황하니 성적도 떨어짐. 아이고 난 또 범죄의 피해자거나 그런 사건이 있는 줄 ㅠ 13. "가족도 이해못하는 걸 생판 남이 들어서 이해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말했다가 이해못받으면 오히려 더 괴롭거든요" 이 마음이 너무 공감가. 지금의 나같아. 원래부터 가족과 가깝지도 않아서 말 그대로 그 누구에게도 터놓을 수 없는거다. ★ 14. 토근은 플리마켓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을 사간 손님과 그린라이트ㅋㅋㅋ 예쁜 유치원 교사 15. 소낙은 계속 벙거지모자를 쓴 병실의 누군가를 병문안하는데 아마도 쌍둥이인 듯. 정토근과 같이 학교를 다녔던 이소낙은 바로 그 환자고 자신은 소낙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소낙인 척 정토근 네 집으로 작업실이라 들어간 거 아니려나 16. 곧잘하니까 해오던 대로 공부하는 강이. 하지만 잘해도 못해도 감흥이 없어 웃기만 하고 엄청 군것질해서 살이 쪄있어... 어른들이 스트레스 이기려고 술 마셔서 몸 망가뜨리는 걸 고등학생 버전으로 묘사한거겠지? "공부 잘하면 뭐해? 좋은 대학가면 뭐해? 좋은 직장에 취업하면 뭐하는데? 결국 난 돈을 많이 벌려고 공부를 하는구나. 그럼 돈을 포기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뭐야?" 이거 토근이잖아ㅋ 근데 웃긴건 금수저 토근이니까 생계의 위협 없이 저런 꿈을 쫓는 가난이 가능한 것 17.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는 사람은 어떡해요?" 18. 하고싶은게 없으면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도움되도록 공부하고 돈벌라고 토근은 강에게 조언하고 강이는 밝아짐. 근데 수능날 감기걸려서 망쳤어 ㅠ 강이를 위로하는 건 토근이 ㅠ 19. 토근은 왜 인지 쿠키에게 안기는 이소낙을 질투. 니 유치원쌤 있자나~ 20. 토근에 따르면 예전과 분위기가 달라진 이소낙. 수줍은 소녀였는데 지금은 욕쟁이 애교쟁이 ㅋㅋㅋ 고등학교때 미술실에서 만난 소낙은 동생, 그리고 지금의 소낙은 언니. 가끔 언니인 척 학교 미술실에서 그림을 그리다 가던 동생을 토근이 자꾸 기다렸고 같이 그림그리자고 해서 동아리는 아니지만 동아리 같은 기분으로 지냈음. 토근도 동생도 서로 설레고 재미있어했음. "친해지고 싶다"고. 그리고 동생은 그림을 못그려ㅋㅋㅋ 21. 정토근은 본가로 돌아갔기 때문에 얼른 다락방 빼려하고 계속 있고픈 소낙은 집보러 온 사람에게 집 안좋다고 험담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정토근의 전여친 혜미는 토근이 집에 들어가 다시 금수저가 된 걸 알고 사귀자고 계속 수작걸어.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같이 놀기로 함ㅋㅋㅋ 너 정말 뇌가없구나. 소낙이 좋아한다며? 23. 소낙의 동생도 토근도 그림을 못그렸지만 좋아했데 그리는 걸 ㅜ 꽤 많이 같이 어울렸었구나. 그리고 부모님에게 혼나 그림을 금지당한 토근을 응원한 건 잘 그리는 소낙 24. 전여친에게 자신이 이소낙을 좋아하니 그만 찝적대라 선포한 토근. 전여친은 차라리 후련하다며 간호나 잘 하라고 하고 병원에 있는 소낙 동생의 정보를 알려줌. 그게 소낙인 줄 알고 25. 정토근 홧김에 소낙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소낙은 "그때 니가 만난 애도 니가 좋아서 미술실에 매일 간거야" 라고 ㅜ 동생 이슬비의 이야기를 해줌 26. 아니 극적인건 알겠는데 슬비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자신의 그림을 흥미롭게 보던 소년에게 소낙은 마음이 갔고 같은 미술학원에 등록하는 걸 봤을때 설렜음. 소낙은 토근을 좋아했어 근데 동생 슬비가 미술실에서 토근과 마주쳐서 제 이름을 대버린거지. 평생 아파서 병실에만 있는 동생이 불쌍해서 자신이 먼저 인연이 되었단 말을 안함 27. 뭐 어찌 결국 토근 다시 소낙에게 고백. 지금은 안좋아하냐고 자신은 좋아한다고. 결국 사귐. 소낙의 첫 연애 28. 근데 뭔가 캐릭터들 이래저래 펼친 것 치고는 너무 갑자기 훅 연애 빰하고 끝났네잉.. 주제가 머였나 싶고.... 29. 강이는 다행이두 재수해서 토근의 뒤를 이었고 정서적 유대도 갖게 된 듯. 나무는 대학가서 남친 사귐. 쿠키는 보험회사 계속 잘 다니는 중. 요한은 난데없이 세계일주중ㅋㅋㅋ 정토근은 그림으로 돈 더는 일을 1년 더 시도했으나 성과과 없었고 아빠의 회사로 돌아감. 대신 주말에 소낙의 일을 돕는걸로 취미화좋아요7댓글0
Keep4.5우리들은 변해가고 있었다 마음이 변하기도 했고 상처받고 웅크렸던 아이가 울지 않고 고목처럼 버틸 수도 있게 되었다 알고 있지 않았나 그는 누구보다 문제를 마주하고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이란거 다들 조금씩 다른 속도로 보이지 않는 듯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from. 이두나!(일부 수정)좋아요3댓글0
small_Bird5.0책을 샀다가 책꽂이가 부족해 팔았는데, 다시 보고싶어져서 후회중ㅜㅜ . 이소낙커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아래층 사는 쌍둥이 남매중 여자아이가 구운 새하얀 생크림케이크를 갈라보니 빨간 내용물이 쏟아져나왔던 에피소드. 여자아이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사친과 썸을 타며 두근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썸은 자신과 친구들의 착각이었고, 사실 남사친은 무리의 다른 여사친을 좋아하고 있었다. 이를 알고 슬픔에 빠진 여자아이와 배신감에 비난하는 친구들. 하지만 그 여사친이 남사친을 좋아한지 더 오래되었고, 자신때문에 졸지에 나쁜 사람이 되어버려서 서로 좋아하는데도 사이가 멀어졌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이야기의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을 방해하는 인물이었구나." 이렇게 생각한 여자아이는 친구들이 싸울때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자신은 아무 문제없다고, 괜히 죄없는 둘을 비난하지말라며 친구들을 말리고 호탕하게 웃어넘겼다. 그러고서 구운 새하얀 생크림 케이크하나. 하지만 갈라보면 쏟아져나오는 새빨간 앙꼬들. 괜찮은척했지만 괜찮지않아.라며 엉엉울던 여자아이가 생각난다. . 달콤하기만을 바랐지만 달지만은 않았다. 달디단 웃음도 있었지만 짠 눈물과 매운 화와 씁쓸한 좌절도 있었다. 그래도 좋았다. 문을 열고 몇 계단만 내려가면 반드시 누군가가 반겨주었다. 화내고 싸우고 눈물흘렸지만 단 한번도 외롭지 않았다. 어두운 밤, 좁은 방에서 혼자 잠들어도 다음날은 꼭 누군가가 옆에 있었다. 달콤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충분히 즐거웠으니!좋아요1댓글0
팜므파탈캣💜
2.5
"모두가 그대로인 듯 조금씩 달라졌다" 주제 없이 잔잔한 시리즈라면 좀 더 솜사탕같았어도 좋았을 것 같다. 이모저모 애매해서 편했지만 아쉽다. - 1. 아버지가 사장인 회사에서 낙하산으로 일하다가 관둔 정토근 대리가 주인공. 금수저 혜택 제끼고 독립하자마자 연애도 파탄, 생활고에 시달리는 백수됨 2. 동창 혜미랑 오래 사귀었으나 돈없어서 헤어짐. 첫사랑은 또 다른 동창 이소낙 ㅋㅋㅋ 첫사랑 있는데 다른애랑 오래도 사귀었구나 3. 만취해서 토근은 소낙에게 룸메하자고, 그림도 가르쳐달라고 함ㅋㅋㅋ 원래 소낙의 그림을 존경했었음. 고1 때 미술부에서 처음 만났었음 4. 토근 같은 애한테 왜 잘해줌 소낙? 첫사랑이었구나 소낙도ㅋㅋㅋ 5. 둘이 사는 옥탑방 건물 아래에는 반지하 윤강/윤나무 남매가 살고있음 ㅋㅋ 토근의 돈줄 (과외), 이들의 친구 정요한도 과외 추가 ㅋㅋ 전학생이었는데 오자마자 나무랑 짝이 되었고 미국서 살면서 한국드라마로 봤던 로망을 나무랑 열심히 실행해봄ㅋㅋㅋ 고등학생의 소소한 일탈 같은거 6. 옆 건물에는 혼혈인데 토종 한국인인 쿠키도 이사오고 다들 친구됨 ㅋㅋ 7. 나무가 요한을 먼저 좋아했음. 근데 괜히 툴툴대는군. 자신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하면서 그걸 확인하려고 일부러 더 싫어하는 체 하는거야. 근데 요한은 나무의 친구 봄을 좋아하고있었고 고백하는거 도와달라함ㅋㅋㅋ 8. 결국 요한은 봄에게 고백하고 봄도 싫진 않았던 상태였어서.. 근데 모두가 이를 알게되고 당연히 나무랑 알콩달콩인줄 알고 놀리던 친구들은 정요한과 봄을 나무에게 상처준 죄인으로 낙인 찍어버림. 친구들한테 따돌려지는게 힘든 봄이는 요한을 차버리는데 그래도 왕따. 상황을 해결하려던 나무는 공개적으로 "차라리 처음부터 봄이랑 짝이 되어 친해졌으면 지금같은 상황이 안되었을텐데 하필 윤나무랑 짝이되서.."라며 나무의 마음 알면서도 공개적으로 욕보임 9. 나무 열받고 쪽팔린 상황인데 ㅜ 너무 멋지게 요한을 주먹으로 까버리고 자신은 얘 안좋아하며 봄이 잘못 없고 피해자라고 상황 정리 해줘버림. 둘이 사귈 수 있게 ㅠ_ㅜ 밀어주기까지함. 여태 봄과 요한은 잘 사귀고있고 눈치없는 요한은 연애 상담을 수시로하는 등 나무가 미워할만 하네 ㅠ 나무 혼자 상처를 끌어안고 버티고 있어 10.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마녀 천안시는 2층 사는 여자 11. 강이는 말없이 학교를 안가고 방황하더니 자퇴를 고민중이라고 토근에게 상담함. 나무는 강을 걱정했었으나 자신 본인의 높은 텐션인 삶으로 돌아가면서 왜 그런지 말한마디를 묻지않았었음 ㅜ 이런 서운함들 ㅠ 12. 강은 자신만 재능없이 평범해서 그래서 학교를 관두고싶었네. 공부는 곧잘했는데 그걸로는 만족이 안되어 방황하니 성적도 떨어짐. 아이고 난 또 범죄의 피해자거나 그런 사건이 있는 줄 ㅠ 13. "가족도 이해못하는 걸 생판 남이 들어서 이해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말했다가 이해못받으면 오히려 더 괴롭거든요" 이 마음이 너무 공감가. 지금의 나같아. 원래부터 가족과 가깝지도 않아서 말 그대로 그 누구에게도 터놓을 수 없는거다. ★ 14. 토근은 플리마켓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을 사간 손님과 그린라이트ㅋㅋㅋ 예쁜 유치원 교사 15. 소낙은 계속 벙거지모자를 쓴 병실의 누군가를 병문안하는데 아마도 쌍둥이인 듯. 정토근과 같이 학교를 다녔던 이소낙은 바로 그 환자고 자신은 소낙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소낙인 척 정토근 네 집으로 작업실이라 들어간 거 아니려나 16. 곧잘하니까 해오던 대로 공부하는 강이. 하지만 잘해도 못해도 감흥이 없어 웃기만 하고 엄청 군것질해서 살이 쪄있어... 어른들이 스트레스 이기려고 술 마셔서 몸 망가뜨리는 걸 고등학생 버전으로 묘사한거겠지? "공부 잘하면 뭐해? 좋은 대학가면 뭐해? 좋은 직장에 취업하면 뭐하는데? 결국 난 돈을 많이 벌려고 공부를 하는구나. 그럼 돈을 포기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뭐야?" 이거 토근이잖아ㅋ 근데 웃긴건 금수저 토근이니까 생계의 위협 없이 저런 꿈을 쫓는 가난이 가능한 것 17.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는 사람은 어떡해요?" 18. 하고싶은게 없으면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도움되도록 공부하고 돈벌라고 토근은 강에게 조언하고 강이는 밝아짐. 근데 수능날 감기걸려서 망쳤어 ㅠ 강이를 위로하는 건 토근이 ㅠ 19. 토근은 왜 인지 쿠키에게 안기는 이소낙을 질투. 니 유치원쌤 있자나~ 20. 토근에 따르면 예전과 분위기가 달라진 이소낙. 수줍은 소녀였는데 지금은 욕쟁이 애교쟁이 ㅋㅋㅋ 고등학교때 미술실에서 만난 소낙은 동생, 그리고 지금의 소낙은 언니. 가끔 언니인 척 학교 미술실에서 그림을 그리다 가던 동생을 토근이 자꾸 기다렸고 같이 그림그리자고 해서 동아리는 아니지만 동아리 같은 기분으로 지냈음. 토근도 동생도 서로 설레고 재미있어했음. "친해지고 싶다"고. 그리고 동생은 그림을 못그려ㅋㅋㅋ 21. 정토근은 본가로 돌아갔기 때문에 얼른 다락방 빼려하고 계속 있고픈 소낙은 집보러 온 사람에게 집 안좋다고 험담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정토근의 전여친 혜미는 토근이 집에 들어가 다시 금수저가 된 걸 알고 사귀자고 계속 수작걸어.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같이 놀기로 함ㅋㅋㅋ 너 정말 뇌가없구나. 소낙이 좋아한다며? 23. 소낙의 동생도 토근도 그림을 못그렸지만 좋아했데 그리는 걸 ㅜ 꽤 많이 같이 어울렸었구나. 그리고 부모님에게 혼나 그림을 금지당한 토근을 응원한 건 잘 그리는 소낙 24. 전여친에게 자신이 이소낙을 좋아하니 그만 찝적대라 선포한 토근. 전여친은 차라리 후련하다며 간호나 잘 하라고 하고 병원에 있는 소낙 동생의 정보를 알려줌. 그게 소낙인 줄 알고 25. 정토근 홧김에 소낙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소낙은 "그때 니가 만난 애도 니가 좋아서 미술실에 매일 간거야" 라고 ㅜ 동생 이슬비의 이야기를 해줌 26. 아니 극적인건 알겠는데 슬비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자신의 그림을 흥미롭게 보던 소년에게 소낙은 마음이 갔고 같은 미술학원에 등록하는 걸 봤을때 설렜음. 소낙은 토근을 좋아했어 근데 동생 슬비가 미술실에서 토근과 마주쳐서 제 이름을 대버린거지. 평생 아파서 병실에만 있는 동생이 불쌍해서 자신이 먼저 인연이 되었단 말을 안함 27. 뭐 어찌 결국 토근 다시 소낙에게 고백. 지금은 안좋아하냐고 자신은 좋아한다고. 결국 사귐. 소낙의 첫 연애 28. 근데 뭔가 캐릭터들 이래저래 펼친 것 치고는 너무 갑자기 훅 연애 빰하고 끝났네잉.. 주제가 머였나 싶고.... 29. 강이는 다행이두 재수해서 토근의 뒤를 이었고 정서적 유대도 갖게 된 듯. 나무는 대학가서 남친 사귐. 쿠키는 보험회사 계속 잘 다니는 중. 요한은 난데없이 세계일주중ㅋㅋㅋ 정토근은 그림으로 돈 더는 일을 1년 더 시도했으나 성과과 없었고 아빠의 회사로 돌아감. 대신 주말에 소낙의 일을 돕는걸로 취미화
오보
3.5
미운 캐릭터들이 없어서 좋다
Keep
4.5
우리들은 변해가고 있었다 마음이 변하기도 했고 상처받고 웅크렸던 아이가 울지 않고 고목처럼 버틸 수도 있게 되었다 알고 있지 않았나 그는 누구보다 문제를 마주하고 잘 싸울 수 있는 사람이란거 다들 조금씩 다른 속도로 보이지 않는 듯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from. 이두나!(일부 수정)
small_Bird
5.0
책을 샀다가 책꽂이가 부족해 팔았는데, 다시 보고싶어져서 후회중ㅜㅜ . 이소낙커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아래층 사는 쌍둥이 남매중 여자아이가 구운 새하얀 생크림케이크를 갈라보니 빨간 내용물이 쏟아져나왔던 에피소드. 여자아이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사친과 썸을 타며 두근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썸은 자신과 친구들의 착각이었고, 사실 남사친은 무리의 다른 여사친을 좋아하고 있었다. 이를 알고 슬픔에 빠진 여자아이와 배신감에 비난하는 친구들. 하지만 그 여사친이 남사친을 좋아한지 더 오래되었고, 자신때문에 졸지에 나쁜 사람이 되어버려서 서로 좋아하는데도 사이가 멀어졌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이야기의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을 방해하는 인물이었구나." 이렇게 생각한 여자아이는 친구들이 싸울때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자신은 아무 문제없다고, 괜히 죄없는 둘을 비난하지말라며 친구들을 말리고 호탕하게 웃어넘겼다. 그러고서 구운 새하얀 생크림 케이크하나. 하지만 갈라보면 쏟아져나오는 새빨간 앙꼬들. 괜찮은척했지만 괜찮지않아.라며 엉엉울던 여자아이가 생각난다. . 달콤하기만을 바랐지만 달지만은 않았다. 달디단 웃음도 있었지만 짠 눈물과 매운 화와 씁쓸한 좌절도 있었다. 그래도 좋았다. 문을 열고 몇 계단만 내려가면 반드시 누군가가 반겨주었다. 화내고 싸우고 눈물흘렸지만 단 한번도 외롭지 않았다. 어두운 밤, 좁은 방에서 혼자 잠들어도 다음날은 꼭 누군가가 옆에 있었다. 달콤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충분히 즐거웠으니!
영양갱
2.5
중도하차..
Gozetto
4.5
달콤쌉싸름한 것이 인생의 맛(4.5)
빈곤이
3.0
오묘작가의 감성 너무 좋음
정막냉
5.0
최애 작품 중 하나♡ 그림체가 너무 키야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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