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서문_ 우리는 ‘새벽의 나무 둘’처럼 … 11
처음 살아보는 … 14
첫날 … 20
심심함을 그대로 두세요 … 24
저는 당신 집에 있습니다 … 32
구름은 흐르고 옥수수는 젊다 … 37
그놈의 ‘platwhite’ … 41
와인 한 병이 누워 있다 … 45
생각을 만지는 일 … 54
비 숲 … 56
파닥이는 인류 … 60
오늘의 사건 … 66
혼자 걷기 … 69
스타 시티 … 76
한번 살아보세요 … 81
밤이 지극하다 … 88
책 소파 … 94
돌아와서도 헤매야 한다 … 97
제2부
서문_ ‘1인분의 고독’에서 ‘2인분의 고독’으로 … 107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들 … 110
웰컴 투 시드니! … 112
느림의 경제학 … 120
‘명예’란 수도원에 들려면 … 128
푸르름의 음계는 ‘도’다 … 139
아름다움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 146
괄호 속의 행복 … 154
저 밤 속으로 순순히 가지 말라! … 161
걷는 인간의 탄생 … 168
종일, 바람 … 177
바람이 불고 수염은 자란다 … 185
유칼립투스 숲속에서 … 194
어느 날 아침 … 200
먼 데서 찾는 것은 우리 뱃속에 있다 … 202
‘숲평선’ 위로 별들이 뜬다 … 208
시드니에서 보낸 마지막 주 … 214
작별 인사 …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