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보다 명절,연말같은 빅시즌을 제외한 틈새를 보면 상당히 풍성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영화 100주년에 황금종려상의 쾌거와 벌새,우리집,메기,윤희에게 같은 다양성영화의 선전을 보는 기쁨과 보람으로 주작과 자전거 그리고 한강쓰나미로 제 멘탈을 일망타진하는 괴물들의 압박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명절영화야..분발 좀..More
올해는 작년보다 명절,연말같은 빅시즌을 제외한 틈새를 보면 상당히 풍성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영화 100주년에 황금종려상의 쾌거와 벌새,우리집,메기,윤희에게 같은 다양성영화의 선전을 보는 기쁨과 보람으로 주작과 자전거 그리고 한강쓰나미로 제 멘탈을 일망타진하는 괴물들의 압박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명절영화야..분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