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 소속 현대음악가. 카프카에스크를 콘셉트로 한 초기작 중 하나인 [On the Nature of Daylight]는 <셔터 아일랜드>, <컨택트> 등을 비롯, 2010년대 들어 가장 많이 쓰인 현대음악으로 꼽힌다. 미니멀리즘과 바로크, 앰비언트를 활용한 부유하는 공간감, 장단조의 교차로 환각적인 아름다움을 건축한다.More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 소속 현대음악가. 카프카에스크를 콘셉트로 한 초기작 중 하나인 [On the Nature of Daylight]는 <셔터 아일랜드>, <컨택트> 등을 비롯, 2010년대 들어 가장 많이 쓰인 현대음악으로 꼽힌다. 미니멀리즘과 바로크, 앰비언트를 활용한 부유하는 공간감, 장단조의 교차로 환각적인 아름다움을 건축한다.